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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데스, 로맨스-열정-정열의 종합 모던댄스를 만나다 춤과 음악, 이 두 가지는 인류가 생존해오면서 지속적으로 유희의 문화로 자리하고 있는 문화다. 노래를 통해 어떤 때는 삶의 고단함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즐거움을 표현해 내기도 했었다. 춤이라는 장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행위예술에서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몸짓이라 할만하다. 자유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고난과 속박을 표현하기도 한다. 춤이 지닌 매력은 이러한 표현의 자유로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만하다. 워커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춤의 모든 것 'All that Dance'- 토데스에 대한 관람권을 얻은 것은 공연이나 연예관련 소식에 대해 포스팅하는 나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지난 7월 9일 에서 개최한 프리미엄 캠페인 행사의 하나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 2009. 7. 17.
구름이 걸리는 남산타워안에서의 데이트라면? 얼마전 흐른 날씨에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몽환적인 모습이여서 올려봅니다. 남산타워가 구름에 걸리는 모습이었는데, 아시겠지만 남산타워 꼭대기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구름이 걸린날 남산타워에 있다면 어떨까요. 낭만적일까요? 아니면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까요? 아직 이런 날씨에 가보지는 못해서 단지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2009. 7. 15.
차우(2009) 시사회 관람기, 100% 재미있게 관람하려면 필요한 사항~ 천만관객의 돌풍을 이루어냈던 한국 괴수영화의 백미였던 . 그리고 15일 개봉을 한 영화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다 할만하다. 메이킹 필림이나 예고편(포털사이트나 영화관련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들을 보게 된다면 영화 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는 높다고 할만하다. 그런데 정작 영화를 보게 된다면 어떨까. 생각했던 것처럼 기대감을 높여줄 수 있는 영화로 평가될까 아니면 그 이상 혹은 그 이하가 될까. 시사회를 보고나서 영화 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면 개인적으로 평점 10점만점에 7.3을 주고 싶다. 처음부터 영화 가 예고편이나 아니면 메이킹 필림에서 공개되었던 바데로 괴수 어드벤처형 영화의 모습을 보였다면 이보다 더 높은 점수인 8점대를 주고 싶다. 그리고 메이킹 필림이나 예고편을 공개된 .. 2009. 7. 15.
선덕여왕, 시청율에서 압승, 블로깅에서 압승!! 자체조사 시청률로 31%를 넘어서고 있는 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민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에 대한 관심과 눈길이 집중되어 있어 월화드라마에서는 가히 타 드라마가 넘볼 수 없을만큼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찌보면 고현정의 진정한 컴백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제 관심은 과거 귀가시계로 불리웠던 의 네임밸류를 다시 써볼 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 공중파 방송에 대한 시청율이 현재의 가구수대비로 놓고 볼때, 모래시계가 기록한 수치는 현재 이 기록한 수치와 비견된다 할만하다. 억척스럽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편으로는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내비치던 고현정의 변신이 의 인기를 붙잡아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만큼 고현정의 인기는 높다. 소위 팜무파.. 2009. 7. 15.
솔약국집 아들들, 드라마의 영원한 테마 '장남과 차남의 형제애' 막장 드라마의 구도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 드라마 유형에서 4형제로 구성된 이라는 드라마는 잔잔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눈딜을 끄는 훈훈한 드라마다. 요즘들어 주말드라마에 필이 꽂혀 매주마다 시청하고 있는 에서 개인적으로 눈길을 끄는 사람은 연예인 출신의 오은지(유하나)와 사회부 기자출신인 송선풍(한상진)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속스캔들을 연상케하는 재수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미풍(지창욱)과 10대 출산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희(강은비)도 아닌 중년의 나이에 아직까지도 싱글을 고집하는 둘째 송대풍(이필모)과 첫째인 진풍(김현주)의 형제애다. 공교롭게도 선풍과 대풍 형제는 나이로 치면 3살터울 형제로 드라마에서는 형과 동생이라기보다는 친구같은 모습으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 2009. 7. 13.
선덕여왕 14화, 위기탈출 넘버원의 달인 '칠숙-소화' 30%의 인기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MBC의 에 눈길을 끄는 두명의 캐릭터가 재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름아닌 드라마 초반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소화(서영희)와 칠숙(안강길)이 그들이다. 선덕여왕의 유년기에 목숨의 위협을 받고 진평왕의 명령으로 어리버리 소화는 쌍둥이 중 동생인 덕만공주(이요원)를 데리고 신라궁을 빠져나와 중국 티클라마칸 사막으로 도망을 치지만, 그 뒤를 따라서 미실(고현정)의 호위무사인 칠숙이 집요하게 쫓아 사막까지 뒤쫓았다. 그리고 덕만과 소화는 사막에서 마지막으로 이별을 하는 듯 보였다. 다름아닌 사구의 늪에 빠져 소화가 모래속에 묻혀버린 것이다. 칠숙과 소화의 재등장으로 의 볼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지만, 한편으로는 산만해져만 가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정렬이 필요.. 2009. 7. 8.
선덕여왕 13화, 사다함의매화-하늘을 얻는자 세상을 지배한다 사극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이라 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BC의 이 백제와 신라의 대규모 전쟁씬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이번에는 사다함의매화라는 알쏠달쏭한 문제풀이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사다함의매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놓고 네티즌들과 팬들은 설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퍼즐게임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다. 13화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사다함의 매화는 과연 무엇일까. 아무런 예고도 없었다면 짐작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없겠지만 어림잡아 매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만해 보인다. 미실(고현정)이 어린시절에 겪었던 죽음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던 것과 화랑 사다함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여준 바 있었다. 그 과정에서 가뭄속에 비가 내리게 해 달라고 간.. 2009. 7. 7.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SF 거장감독들의 아우라 총집합 보는 듯했다 2009년 개봉되는 외화중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있다면 , 그리고 최근 개봉하며 인기뿐 아니라 영화계 이슈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 아닐까 싶다. 터미네이터는 이미 개봉되어 영화팬들에게 평가가 내릴만큼 내려진 영화이고 보면 개봉이 한창인 은 화제가 아닐수 없다. 개봉 전부터 국내내한 배우들의 불성실한 태도와 영화관련 출연 및 제작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해 무성의하게 내한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비평이 쏟아지기도 했었고, 특히 언론시사회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영화가 였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왔던 한사람으로 개봉날에 영화관을 찾지못했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주말을 이용해 일산 CGV관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CGV는 서울처럼 주말에 자리가 없어서 보지못할만큼 성황은 아니라는 장점이 있었다.. 2009. 7. 5.
선덕여왕, 엄태웅-이요원의 합종연횡이 되어야 한다 드라마의 초반전부터 섣불리 평가절하되고 있는 배우가 에서 김유신 역의 엄태웅이 아닐까 싶다. 성인으로 성장한 김유신은 용화향도를 이끌고 백제와의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드라마 속에서 김유신은 아직까지 화랑이라는 참된 모습을 드러내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기만 하다. 특히나 서라벌에 자리를 틀고 있는 10화랑에 비해 김유신의 용화향도는 한낱 시정잡배와 같은 모습이 역력하기만 하고 강함에 있어서도 두려움에 떠는 오합지졸같은 군상들이다. 백제와의 전투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김유신이 아닌 비천지도의 알천랑(이승효)이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군대를 통솔하는 강건함, 죽음을 불사하는 알천랑의 모습은 드라마의 주요 인물이라 할 수 있는 김유신을 능가하는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아직까지는 김유.. 2009. 6. 30.
선덕여왕, 박예진의 패떳 하차를 환영한다 제목에 낚인 기분이 든다면 우선 방문자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 순서인 듯 싶다. 얼핏 보기엔 마치 에서 별다른 무게감도 없고 마치 꿔다놓은 보리자루 은 모양새의 박예진이라서 하차하는 일이 당연스런 일이다 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을 제목이니까 말이다. 사실 최근들어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은 날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박예진의 라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요즘 월화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라는 사극드라마가 있다. 월화드라마로는 최고의 시청율을 보이고 있기에 출연 배우들에게 돌려지는 관심도 높다. 사실상 이라는 드라마는 애초부터 제목대로라면 선덕여왕인 이요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당연하겠지만, 드라마 초반 천명공주(박예진)와 덕만공주(이요원)은 출생을 시작으로 아역으로 출발한 .. 2009. 6. 30.
소녀시대 힘내라힘, 일밤을 살린 구원투수로 자리할까 한때 일요일 저녘의 버라이어티를 섭렵했던 새로운 코너가 눈길을 끈다. 어쩌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트랜드를 바꿔버릴 듯한 인상이 강한 이라는 코너는 그동안 오락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사회성을 포괄하고 있는 코너다. 최근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예능인들의 잔치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 연예인, 개그맨, 예능인들의 대거 출연이 특징이다. 또한 앨범자켓을 홍보하기 위한 각축장이 된지 오래이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하는 것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법하다. 이에 대해 몇몇 열혈팬들이라면 당연히 무도의 도전정신과 1박2일에서 보여주는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경우에 이같은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굳이 얘기한다면 일말의 반론을 제기하기 않는.. 2009. 6. 29.
친구, 우리들의전설 - 드라머로의 리메이크 성공할 수 없는 이유 2001년 곽경택 감독의 는 장건동, 유오성, 서태화, 정운택 주연으로 그 해 800만명을 동원하며 영화계에 이슈가 되었던 영화다. 사회적으로 학창시절의 여운을 뒤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추억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겠고, 우정이라는 말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영화였었다. 영화 가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어 안방극장에 선을 보인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기대감이 들기도 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려도 없지 않아 있었다. 영화 친구는 솔직히 말하자면 폭력의 미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폭력적 묘사가 많았던 작품이었다. 더욱이 학창시절의 추억이라고는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조폭의 무리들이 넘실대는 그야말로 과거의 이야기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그럼에도 흥행에 성공했던 것.. 2009. 6. 28.
마이클잭슨 사망소식과 Ben에 대한 추억 2009년 6월 26일 팝계의 충격적인 일이라 할만한 대형뮤지션인 마이클잭슨이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 새벽 4시30분경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있는 마이클잭슨을 발견했지만, 심폐소생술로도 살려내지 못하고 못해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팝의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을 듣고 적잖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58년 생이라는 출생년도에 의한 나이는 현재 국내에서는 원로가수격으로 취급받을만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슈를 양성해내는 유명가수에 속한다. 그렇지만 마이클잭슨의 최근 명성은 가수로써의 명성보다는 어찌보면 그의 행적과 행동에 더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볼만하다. 계속적인 언론의 노출과 백반증, 슈퍼바이러스의 감염 등에 대한 기사들이 넘쳐나는 것은 그의 음악성에 비해.. 2009. 6. 26.
MBC죽이기, 본격적인 메스질 시작되려나?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 소식들 중 소위 'MBC 죽이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잣대가 노골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정부에 MBC가 밉보인 짓을 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1년전에 촛불집회의 근원이 되었던 미국 쇠고기 수입파문에 따른 MBC의 집중 방송이라 할 수 있었던 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법하다. 계속되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담당 PD와 작가 등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데 이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신종플루에 대한 국내 공익광고 기재에 있어서도 MBC방송만이 낙동강 오리알처럼 빠진채 타 방송사들에게는 막대한 예산의 광고비가 책정되었다. 뿐만아니라 공중파 방송보다 알려지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에게까지도 6천만원 상당의 광고비가 책정되어 이른바 '표적광고'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 2009. 6. 25.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지국 첨탑 신경쓸 일이 많아서 머리도 식힐겸 청평 못미쳐서 대학생들의 MT장소로도 유명한 대성리로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외진 곳으로 차를 돌렸을 때 맞닥드린 건물(?)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송신탑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까요. 대략적으로 어디인지는 알고 있는데 애매모호하게 위치는 대략난감하지만.....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는게 보이더군요. 아직 도로를 개통하지 않아서 중간에 끊겨 있는 막다른 길이었는데, 숲속에 세워진 기지국의 모습이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나무모양을 띠고 있어서 올려봅니다.~~ 주변의 나무들보다는 더 높게 솟아있는 모습이죠. 과거에는 기지국이라고 하면 철제로 만들어져 있어 딱딱한 모습이 전부였는데, 나무모양의 기지국은 다소 새로운 분위기이더군요. 중간에 나무가지 모양으로 가지까지 디자인 한 모습이 .. 2009. 6. 24.
다단계 판매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항 요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있다면 다단계에 의한 피해를 빼놓을 수 없을 법하다. 자본주의의 병폐라 할 수 있는 재화, 즉 돈을 벌기 위한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고, 현대화된 사회로 변모해갈수록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기수법도 다양해지고 치밀해지고 있는 셈이다. 그 과정에서 다단계판매를 통한 사기수법은 과거에 비해 보다 더 교묘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속칭 다단계 판매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는 게 다단계 수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 성인들이라면 사회생활도 해보고 어느정도의 지각을 지녔기에 호락호락하게 넘어가는 일이 없다 할 수 있겠지만, 사회 초년병이라 할 수 있는 대학생이나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나이또래들에게 다단계라는 세계.. 2009. 6. 24.
선덕여왕, 덕만공주 첫 출정 전투씬 빛났다 사극드라마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것이랄까 싶을 만큼 드라마 은 성인연기자들로 세대교체를 하면서 종전보다 더 화려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덕만공주 역의 이요원과, 김유신 역의 엄태웅을 통한 주연배우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첫 백제와의 전투씬은 몰입 그 자체를 만들어놓고 있다. 백제의 침공(드라마의 설정으로 백제 무왕이 신라를 넘어서 공격하고 이에 신라의 중앙군이 설원랑(전노민)의 진두지휘로 출병한 모습이기에)에 신라는 설원랑이 군대를 이끌고 출병했다. 내용상으로는 그저그런 정도의 전투씬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할 수 있겠지만, 한 국가를 상대로 국가간의 전투를 사실적인 모습으로 그려낸 모습이다. 설원랑은 육참골단(肉斬骨斷) 전략으로 속함성을 치기 위해 군대를 양진영으로 나뉜다. .. 2009. 6. 24.
트랜스포머:패자의역습(2009), 개봉전 악재 딛고 흥행할 수 있을까? 개봉도 하기전에 이미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수많은 노이즈를 깔고 등장한 이 24일 개봉하게 된다. 화려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혁명이라는 단어가 어울릴만큼 전편이 개봉했을 당시에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로봇의 동작과 액션에 영화팬들이 매료되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 후속편인 2탄이 2009년 여름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아왔다. 이미 개봉하기 전부터 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적잖게 열광적이라 할만큼 기대치가 높았었다. 언제 개봉할 것인지에 대한, 후속편에서는 과연 어떤 로봇들이 등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뚜껑이 열리고 난 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많은 않다. 오히려 역효과라 할만큼 악재가 거듭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자리였던 레드카펫..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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