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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4

식사를 같이 한다는 건 관계를 형성하는 것? 이른 아침에 빡빡한 출근 도심철도에 몸을 의탁하고 직장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게 현대사회, 서울의 복잡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적잖은 이직을 통해 관계를 맺은 사람도 적잖게 많을 것이고, 현재의 직장에서 우연스레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사람에겐 마음이 적잖게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적혀 생면부지 사람으로 여겨지는 불친의 관계에 있는 사람도 있다. 자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예전에는 흔해 술자리를 함께 하면 동료가 어떤 사람인지, 혹은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 아랫직원이 어떤 성향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하곤 했었지만, 세월이 바꿔 회사에서 회식이라는 문화가 적잖게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도 급격하.. 2024. 8. 16.
강화 정족산성에 자리한 이천년의 사찰 '전등사' 서울에서 멀지않은 곳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동쪽으로는 양평이나 혹은 서종 인근이겠고, 서쪽으로는 인천이나 혹은 강화가 아닐까 한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간다면 1시간 내외로 가까워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드라이브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21년 새해를 맞아서 건강을 챙길겸 강화 마니산으로 산행을 결심하고 이른 아침에 출발해 봤다. 하지만 2019년 연말부터 전세계 대유행을 만들어놓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전염병은 2021년 소띠해에도 여전히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연말로 들어서 확진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2021년 1월기준으로 전세계 확진환자가 1억명을 넘었다고 하니 전세계 인구가 77억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확진세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강.. 2021. 1. 26.
[강화도] 대명항에서 초지진까지 겨울나들이 지명에는 도(島)로 명시돼 있는 곳은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을 의미한다. 제주도나 가덕도, 연평도 등이 그러하다. 그렇지만 현대에 와서는 건설기술이 발달해 과거에 섬이었던 지형이 육지와 연결돼 섬이 아닌 육지가 된 곳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남해안의 여러 섬들은 다리가 놓여져 육로와 연결됨으로써 최근 핫한 명소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거제도나 완도 등이 그러하다. 남해안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강화도는 어떨까. 20여년 전에 건설된 강화대교를 통해서 강화도로는 손쉽게 자동차로 오갈 수 있는 곳이 됐고, 섬이라는 지형적인 특징은 사라진 듯 하다. 특히 남쪽으로 초지대교까지 건설됨으로써 내륙에서 강화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이 두곳으로 됐기에 보다 접근성이 좋아져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2020. 12. 4.
[강원도 동해] 동해안 드라이브, 잠깐 쉬어감이 어떠할까 '동해휴게소' 겨울의 추운 기온이 찾아오면 어딘가 따뜻하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간혹 겨울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랄까 싶기도 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시대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국내 여행지로 많이 몰렸던 1년이 지나는 듯하다. 그도 그럴것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라와 나라간 이동수단인 하늘길이 막혀 보냈던 1년이었던지라 자연스럽게 여행 수요가 국내로 몰리게 된 것이 아닐까. 물론 해외 유명 여행지를 순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않는 이국적인 풍광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개인적으론 국내 여행을 많이 추천하는 편인데, 먹고자고 사는 것들이 국내에서 유통되니 자연적으로 경제가 순환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겨울철이라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자동..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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