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현장미팅'에 해당되는 글 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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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11.28 헬로모바일, 김포시장에서 만난 조문근밴드 버스킹버스킹~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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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3.03.06 조윤희-이진욱,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 by 뷰티살롱

 

남자들의 채널로 불릴만한 케이블 채널 XTM에서 영등포 대선제분공장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인 '맥시마이트2016'을 열었다. 특히 자동차 마니아라면 관심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였다.

 

국군의 날이었던 10월 1일 영등포에서 열린 '맥시마이트 2016'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맥시마이트 페스티벌이었는데, 현장에는 벌써부터 젊은층 방문자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다.

 

 

자동차를 애호하는 TV시청자라면 XTM의 '탑기어'나 혹은 '더 벙커'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시청했을 거라 여겨진다. 케이블 채널에서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방송이 XTM인데, 가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채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특히 자동차 대표적인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업'와 '더 벙커'는 각종 슈퍼카와 튜닝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마니아를 흥분시킬 수 있는 요소가 가미돼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자주 시청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는데,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라는 게 어떤 건지 궁긍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안으로 들어섰다. 시작이 오후 1시부터라서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들도 보였고, 마실거니와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모습이기도 했다.

 

자동차 전시회는 여러번 가본 적이 있지만 엔터테인먼드 페스티벌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된다.

 

 

마치 하나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맥시마이트 2016' 현장인데, 가는 곳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언뜻 보기에는 '자동차'라는 콘텐츠와는 사뭇 다른 다양한 볼거리들과 즐길거리라 여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었는데,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경품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있어 선물도 한보따리는 가져갈 수 있다는 게 하나의 매력포인트 이기도 했다.

 

XTM의 대표방송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경매 프로그램인 '더 벙커'와 전시회의 결합이라면 아마도 '맥시마이트'가 아닐런지 싶었다.

 

전문가에 의해서 확보된 중고차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자동차를 원하는 경매참여자에게 옥션으로 판매되는 형태가 '더 벙커'인데,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업그레이드 했을까 기대가 높은게 방송이 주는 매력포인트이기도 하다.

 

특히 '더 벙커'를 통해서 자동차를 어떤 방식으로 튜닝할 것인지를 사전적으로 알아볼 수 있기도 하기에 자주 시청하기도 했었는데, '맥시마이트'에 참가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때문이기도 했었다.

 

'맥시마이트 2016'의 메인 프로그램을 장식할 다섯대의 차량들이 현장에 전시돼 있었다. 옥션 경매를 참여해서 다섯대의 주인이 될 수 있어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며 아마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할 듯하다. 특히 맥시마이트는 자동차 경매 뿐 아니라 젊은층들이 좋아하는 쇼 페스티벌이 함께 준비돼 있어서 2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는 연령층들이 많이 눈에 띄기도 했다.

 

에픽하이, 자이언티, 스컬, 하하, 리듬파워, 소다 가 무대에 올라 가을저녁의 환상적인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니 자동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젊은이들이 즐기는 매력만점의 페스티벌이라는 것.

 

 

페스티벌이 열리는 안으로 들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대형 미러볼 포토존이다.

 

메인 이벤트인 옥션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매참여 신청서를 미리 준비해야 했다. 4대의 튜닝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특히 밤에 열리는 럭키드로우 '제로옥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제로옥션의 경품이 무려 'BMW118D'이니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 않을까 했다.

 

옥션경매 참여를 위해서 간단히 옥션배부처에 비치된 아이패드를 통해서 신청접수를 하게 되니 노란색 밴드를 따로 발급받았다. 경매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일반인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으니 남자뿐만이 아니라 젊은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띄기도 했던 현장이었다.

 

옥션경매가 오후 4시에 시작돼 여러 콘텐츠들을 들러보았다.

 

더모터파크, 알라몬, 타임메카, 스웨거, 올리브영 등이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해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치고 있어 이벤트 부스를 찾으니 선물보따리가 한가득 손에 넣을 수 있기도 해서 참여하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맥시마이트2016 또하나의 매력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모여있는 푸드트럭이 장식하고 있다. 요즘에 먹거리들이 화제를 보이고 있기도 한데, 특히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푸드트럭이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을 듯하다.

 

저녁에 연애하는 남녀들이 길거리에서 밤늦게까지 여는 푸드트럭이 인기를 끈다는 얘기를 얼핏 TV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다양한 매뉴들로 구성돼 있어서 인기폭발을 이루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하프옥션이 진행되는 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더 많이 페스티벌 현장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다섯대의 슈퍼카들은 역시 남자들의 로망일까? 전시된 슈퍼카를 요모조모 살펴보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하게 보이기도 했다.

 

 

눈으로 보기만 한다면 재미없잖아?

페스티벌 곳곳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있는 액티브 존도 마련돼 있어서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고층에서 뛰어내리는 젤리백은 돌고래 고음을 내지르며 뛰어내리는 여성들도 있었고, 애인이름 외치고 뛰어내리는 남자들도 있었고, 각양각색. 뛰어내리기를 망설이다 결국 계단으로 다시 내려오는 유명 DJ걸도 보였다.

 

디스코범퍼카에서는 신나는 범퍼카도 타고 경품도 탈 수 있는 이벤트 존이다. 자유투를 던지는 길거리농구, 4D레이싱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만들었다. 메인인 자동차를 중심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는 게 맥시마이트의 매력이다.

 

본격적인 4대의 튜닝카를 하프옥션하는 메인이벤트 시간이 다가오자 처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모습이다.

하드락카페에선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주문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이벤트장을 들어서는 줄은 끝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니 열기가 어느정도인지 알만하다.

 

아슬아슬한 BMX 포퍼먼스가 옥션경매 메인이벤트 본격 행사 개막쇼로 펼쳐져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고, 멋진 그래피티는 색이 칠해질때마다 입체적인 그림들이 그려져 나간다.

 

 

기다리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무려 4시간을 즐기면서 기다리던 하프옥션이 시작되니 눈에 익은 사회자가 무대에 올랐다. 바로 XTM의 '더 벙커'의 진행자인 가수 이상민과 카레이서 유경욱이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더 벙커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참여했다는 게 맥시마이트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

 

첫번째로 소개되는 튜닝카는 걸크러쉬 컨셉의 미니쿠페.

 

보기만 해도 황홀해 보이는 컬크러쉬 컨셉의 미니쿠페에 환성이 여기저기서 터졌다.

 

2012년식 미니쿠페지만 주행거리가 고작 12,000KM이니 신차나 다름없는 수준인 미니쿠페의 매물가격은 2,600만원이다. 원래의 미니쿠페가 완전히 사라지고 새롭게 출고된 듯한 모습이 참가자들을 매혹시켰다.

 

'더 벙커'를 시청했다면 아마도 어떤 차량이 나오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기능과 인테리어로 탈바꿈되었는지가 더 궁금해질 듯.

 

플랩핑과 데칼 비용으로 220만원, 천연가죽시트 등에 250만원, 18인치 휠에 카오디오 풀방음, 서스펜션 교체까지 무려 천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완성된 걸크러쉬 미니쿠페에 빠질 수 밖에 없을 듯하다.

 

XTM의 역량이 그대로 발휘된 하프옥션 현장이다. 경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손을 들고 그 중에서 최종적으로 50여명의 참가자들을 별도로 무대 앞쪽으로 모아 최종 라운드를 진행해 나갔다.

 

더 벙커의 인기 경매사인 김민서의 진행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매물가격이 2,600만원이지만 하프옥션이라 1,300만원에 시작돼 순식간에 2,000만원을 뛰어넘기도 했다. 그것도 그럴것이 새롭게 변모된 비주얼이 압도적이기도 했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무려 1,000만원이니 옥션경매가 과열될 수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고차라는 점에 진행자들이 열기를 한번 식혔다.

 

 

최종 경매에 낙찰된 주인공이 결정됐다.

 

두번째 하프옥션의 주인공인 올 뉴 쏘렌토.

 

매물가격이 2,600만원인 올뉴쏘렌토에도 업그레이드 비용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루프박스, 사이드어닝, 천연가죽시트, 6P브레이크, 12단 감쇠 서스펜스에 19인치 타이어 등 총 1,4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업그레이드 비용이다. 2014년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업그레이드 비용과 내역으로 본다면 가히 신차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올뉴쏘렌트의 신차가격에 살까. 천만의말씀이다.

 

하프옥션이라 1,300만원에 시작됐다.

 

하지만 단번에 2,000만원을 외치는 경매자의 말에 순식간에 실 매물가격을 넘어섰다.

 

역시 SUV는 가족을 두고 있는 참가자들의 눈을 한눈에 받은 차량이기도 했다. 여성보다는 남성 참가자들의 압도적으로 많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길들여지지 않은 로드 레이서를 즐기는 남성들의 선호하는 차량이다 보니 말이다.

 

 

최종 경매자가 등장결정!

 

오늘의 하프경매에 참여하기 전날에 용꿈이라도 꾸셨나보다.

 

 

하프옥션의 열기를 잠시 식힐 겸 즉석에서 진행자들의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특별히 국군의 날을 맞아 휴가를 나온 참가자들이 경품 대상자에 올랐다. 블랙박스가 즉석에서 주어졌다.

 

 

세번째로 등장한 차량은 이번 하프옥션에서 가장 저렴하게 책정된 뉴 제너시스 쿠페다. 1,600만원 가량의 매물이지만 역시 업그레이드 비용은 상상초월이다.

 

하체보강 킷을 비롯해, 세라믹 코팅, 12단 감쇠력 일체형 서스펜션,19인치 휠에 블랙박스 등 총 천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들어간 뉴 제너시스다.

 

1600만원 상당이라곤 하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이라면 2천만원이 훨씬 넘는 가격대다.

 

 

사실 뉴 제너시스 쿠페를 원하는 경매참여자는 젊은층이라 여길만 한데, 외외의 참가자가 경매에 낙찰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5도어인 일반 세단과는 달리 제너시스 쿠페는 3도어라는 점에서 가정을 가진 중년층이 선호하는 차량과는 거리가 먼 차량이기도 해 보인다. 특히 아이가 있거나 가정이 꾸린 사람이라면 점차 소유한 자동차에도 짐이 많아지기 마련인지라 쿠페보다는 SUV로 눈길이 돌아갈 수 밖에 없기도 하겠다.

 

 

쉬어가는 경품이벤트의 시간~

 

이번에 가장 연세가 많은 어머니를 뽑는 것으로 경품이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하프옥션의 주인공은 BMW의 320D였다.

 

시간이 예상보다 다소 늦어져 15분 가량이 늦춰졌고, 가을이라는 게 실감나는 날씨다. 320D 하프옥션이 끝나고 나면 7시부터 미러볼 파티가 펼쳐지게 됐다. 스컬&하하, 에픽하이 등의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파티였던지라 파티 컨셉의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꽤 많이 눈에 띄는 페스티벌이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저녁약속이 급히 잡히게 돼 제로옥션에는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게 말이다. 혹시 BMW 118 해치백의 주인공이 나였었을까?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맥시마이트'는 꽤 매력적인 페스티벌이라는 느낌이다. 특히 일률적인 자동차에 대한 전시회에서 벗어나 엔터테인먼트와 결합된 형태라서 단순히 자동차에 무관심한 사람들까지도 아우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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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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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히어로인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의 공통점은 무얼까? 혹은 쾌도 조로와는 공통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악당들과 싸우는 영웅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실체를 상대방에게 드러내보이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는 일종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MBC에서 방송되는 미스테리 음악쇼인 '복면가왕'은 쇼킹음악프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처음으로 정규방송돼 전파를 탔을 당시만 하더라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던 것이 '복면가왕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가수와 개그맨, 배우까지 가세한 가면쓴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오고, 평가단들이 누구인가를 추리해 나가는 과정은 기존 '나는 가수다'의 복면쓴 레퍼토리는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던 것이 '복면가왕'의 느낌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갔고, 일요일 저녁의 MBC 예능프로그램 간판으로 자리하는 듯해 보이기도 하다. 이같은 인기몰이는 달리 보자면 출연 가수들이 초반과는 달리 평가단들을 향해 조롱하듯이 던지는 애교스러움이 한표를 주었다고 할만하다. 6월 14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을 보면 마치 가면쓴 가수들은 평가단들을 향해 '한번 맞춰봐'라는 듯이 개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그만큼 추리나 예측이 더 어려워진 모습이 '복면가왕'의 변화된 모습이라 할만하다.

남자의 자격에서 인기를 모았던 선우는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아쉬움보다는 선우 자신이 가면을 쓰고 대중가요를 부른 '복면가왕'의 출연에 더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페라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선우이기에 대중가요는 무대에서 불러보지 못했지만 '복면가왕'을 통해서 자신의 다른 면을 선보인 격이다.

6월 7일에 방송됐던 '복면가왕' 백청강의 출연은 충격파를 던졌던 모습이었다. 누구도 설마 남자일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었고, 모두가 여성 보컬이라는 점에 만장일치를 표했지만, 가면을 벗고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다. 함께 노래를 불렀던 안재모까지도 입에서 쌍시웃 발음이 터져 나오게 만든 반전이었다 할만했다.

헌데 특이하게도 가면쓴 출연자들의 장난스러움이 6월 14일자 방송분에서도 더 많이 등장한 듯해 보이기도 해 보였다. 흡사 진짜 가수일까 아니면 가짜 가수일까를 맞춰보라는 듯한 장난스러움도 묻어나는 듯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듯하다.

플라워의 고유진의 탈락은 예상밖의 결과라 할만했다. 고유진과 함께 불렀던 복면가수 파송송계란탁이 준결승에 오르기는 했지만, 14일자 방송에서는 가수와 예능의 중간계를 보는 듯한 모습이 역력하기만 한 모습이었고, 자칫 숨겨진 고수들의 열전이라는 측면이 오히려 퇴색될 수도 있는 위험성을 밟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하는 모습도 적잖이 보여지기도 했다.

가수들의 경연이었던 '나는가수다'의 몰락을 생각해볼 때, '복면가왕'의 이같은 변화는 독이 될지 아니면 득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초반에 보여졌었던 가수들의 긴장감이 회를 거듭할수록 즐기는 무대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 아닐까 싶다.

인기그룹 샵에서 맴버였던 장석현의 등장은 '복면가왕'의 숨겨진 승부수라 할만한 모습이다.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그룹에서도 리더나 혹은 메인보컬이 아니면 시간이 지날수록 존재가 잊혀지게 마련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더원'의 경우도 그러했지만, 장석현의 경우도 그러한 측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가수들이 무대를 즐기면 그만큼 관객들은 흥에 겹다.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변성된 음색으로 평가단을 현혹시키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지나치다면 시청자들도 등을 돌릴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복면가왕'의 모습은 새로움의 연속이라는 느낌이다. 때문에 시청자들도 달라진 음색으로 무대에 오르는 복면가수들을 알아맞춰려 한다. 개그맨 왕비호 윤형빈이 가면을 쓰고 등장할 줄이야 어떻게 상상할까마는 윤형빈 역시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앨범을 낸 연예인이다.

'복면가왕'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가면이라는 매개체로 시청자와 청중에게 다가온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본래의 얼굴을 드러냈다면 도전해보지 못할 일들은 가수들은 스스로가 해내고 있는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만큼 가수들의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어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 해당하는 사항이라 여겨지는 모습이었다.

 

가면은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만드는 용기를 주기도 한다. 고담시의 거대재벌인 브루스웨인이 박쥐가면을 쓰고 정반대의 외로운 히어로의 길을 살아가듯이 '복면가왕'에서 가수들은 기존에 자신에게 있었던 색깔을 벗어놓고 과감하게 변신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다음주에는 벗겨질지 기대해보자. 개인적으로 '복면가왕'을 시청하면서 MBC를 통해서 이름을 알렸던 신인가수들의 등장이 기대되기도 하다.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이라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거나 인기몰이를 했던 출연자들 말이다. 케이블채널인 Mnet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출연가수들은 최근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에 비해 중도에 맥이 끊기기는 했지만, '위대한탄생'의 참가자들은 MBC의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서 종종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기도 하다. 백청강이 등장했으니 출연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만하겠다. 혹은 탈락한 가수들의 재도전이 다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고유진은 다시 불러주게 된다면 다음에는 또다른 스타일로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가수들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초반에 보여지던 긴장감보다는 오히려 무대를 즐기는 것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청중과 시청자들은 즐거움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가수는 평가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사람이기에.  <사진은 인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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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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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하나인 '심청전'이 새롭게 현대적인 배경으로 태어난 영화가 '마담뺑덕'이다. 정우성과 이솜의 파격적인 격정멜로가 화제가 된 영화이기도 한데, 출연작품마다 터프가이로 관객을 만났던 배우 정우성의 파격적인 멜로연기라는 점에서도 주목되는 영화다.

영화 '마담뺑덕'은 현대판 성인 심청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8년전 처녀 덕이(이솜)은 소도시로 찾아온 학규(정우성)을 만나게 되어 풋풋한 처녀의 첫사랑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감정은 금새 불타오른다. 하지만 학규가 복직이 되자마자 서울로 돌아가고 덕이는 버림받게 된다.

8년이 지난 후 학규는 작가의 명성을 얻지만 딸 청이(박소영)은 엄마의 자살이 아버지 탓이라 여기며 반항하고 학규는 설상가상으로 눈이 멀어져가는 병까지 걸린다.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의 앞 집으로 이사온 여자 세정. 하지만 눈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된 학규는 세정이 8년전 덕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그녀에게 의지하는 사이, 청이 또한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덕이는 학규의 모든것을 망가뜨리는 악녀로 변해가고 그가 가지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씩 앗아가게 되고 결국 청이까지도 학규로부터 앗아가는 파국을 맞게 된다. 덕이와 심청 그리고 심학규 세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까?

누구나 알고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치정멜로 '마담뺑덕'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욕망분출' 쇼케이스로 진행되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경림의 사회로 배우 정우성과 이솜, 임필성 감독이 참석해 천여명을 넘는 예비 관객들과 현장에서 직접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타임스퀘어를 가득 메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거의 한시간 가까이 걸으며,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하고 셀카를 찍어주고 허그와 댄스까지 정우성과 이솜은 팬이 있는 곳이면 달려가는 모습으로 '우리는 관객에게 다 보여줄 의무가 있다'는 정우성의 말 그대로 진심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정우성에게 구애의 춤을 추겠다고 사전 공약을 내세웠던 한 여성팬은 '마담뺑덕의 원전인 심청을 코스프레하고 나타나는 열정을 선보였고, 이솜의 팬은 손수 만든 도시락을 직접 먹여주는 등 쇼케이스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정우성은 심청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팬이 춤을 선보이자 이에 호응하며 함께 숨겨왔던 댄스실력을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솜도 자신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관객과 화려한 춤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행사 전에 받은 관객들의 질문 중 배우가 마음에 드는 한가지를 뽑아 직접 관객에게 전하를 하는 '덕아 전화받아~'와 '교수님 전화좀 주세요'는 사전 응모부터 수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극 중 덕이와 실제 이솜 중 누가 이상형이세요?'라는 질문에 '실제 이상형은 이솜이다. 덕이는 너무 위험하다'라고 답했다. 정우성의 답변처럼 영화속 덕이는 학규로부터 버림을 당하고 악녀가 된 여인이다.

철모르는 10대의 격정적인 감정이 끝내 비극을 불러오게 만들었는데, 8년이 지나 심학규에게 복수를 위해 찾아온 세정의 모습은 싸늘하고 음산한 모습까지 보이는 캐릭터다. 마치 남성을 파멸로 이끄는 팜므파탈이랄까 싶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제작보고회 이후 '정조각'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갖게 된 정우성과 닮은 꼴 관객을 찾는 스페셜 이벤트 '정조각을 찾아라'는 여자 2명과 남자 3명이 혼성 후보자가 가면을 쓰고 무대에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인간이라는 점이 닮았다고 답하는 후보자를 포함해 참가자들은 유사성보다는 열정어린 팬심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정우성과 눈이 닮았다는 여성팬에게 정우성은 진한 아이컨택을 하고 포옹을 하자 쇼케이스에 모인 사전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한 남성팬은 가면을 벗기전 정우성을 만나자마자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여성팬뿐만 아니라 남성팬들에게도 배우 정우성의 존재감을 높이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 한 다양한 이벤트와 레드카펫을 걸으며 사인과 셀카, 악수에서 화끈한 댄스까지 정우성과 이솜의 팬서비스를 통해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영등포 쇼케이스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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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거는 검사의 이야기가 OCN에서 시작한다. 8월 24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0부작으로 방송되는 '리셋'이라는 드라마다. 얼마전에 제작발표회가 열려 현장을 찾았다. 군대이야기인 '진짜 사나이'를 통해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천정명이 최면을 거는 검사 차우진 역으로 등장한다.

OCN에서는 독특한 수사물을 선보여왔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신의 퀴즈'다. 탄탄한 스토리로 시즌제를 통해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최장 수사물 시즌 드라마로 완벽하게 자리를 찾은 작품이기도 한데, 그밖에도 'TEN'은 짜임새있는 추리수사극으로 매니아를 형성한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또한 미스테리 수사물인 '뱀파이어 검사'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수사물 채널로 자리하고 있는 OCN이기도 하다.

천정명, 김소현 주연의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맡은 사건에 철두철미한 검사 차우진(천정명)과 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OCN의 기존 드라마는 에피소드 형식의 수사물이었으나 이번 드라마 '리셋'은 하나의 큰 사건 속에서 치밀하게 기억을 추적해나간다는 내용으로, 장르물에 강점을 보였던 OCN 제작진의 노하우와 스릴러물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믿고 보는’ OCN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아역배우 김소현의 연기대변신이라 할만하다. 아역배우를 이야기할때, 1999년생 동갑내기인 김유정을 논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하다. 성인연기자들의 연기존재감을 죽여놓는 아역배우들은 많이 있지만 김유정과 더불어 김소현 역시 성인연기자들의 연기 스펙트럼을 작게 만드는 존재감 있는 아역배우들이라 할만하다.


3년 만에 안방 극장을 찾는 천정명과 주연 배우의 아역에서 당당히 첫 주연 역을 꿰차게 된 김소현이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팬들을 찾게 된다는 점은 시선가는 부분이라 할만하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윤보경의 아역시절을 연기하면서 김유정-여진구-김소현-김민호 4인 아역배우의 존재감을 높였었던 터라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또한 '보고싶다'에서 짧은 회차에 출연했지만 비중있는 감성연기로 화제를 몰았던 아역배우가 김소현이었다.

그간 말랑말랑한 로코물을 통해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천정명은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애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에 도전한다. 장르물에 강한 OCN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은 천정명은 장르물의 강점인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리라 기대된다. 수사물에 스릴러가 더해진 복합 장르와 ‘최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흡인력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장르물의 주연, 1인2역, 와이어 액션 연기 등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독 첫 도전을 많이 하게 된 김소현 역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놀라운 연기 변신을 펼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작들을 통해 보여왔던 주연 배우의 아역이 아닌, 극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심 역할을 맡게 된 김소현은 99년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승희와 은비를 오가는 극과 극 캐릭터를 통해 이중적 매력을 선보이게 될 터. 그의 성숙한 연기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다.

첫사랑이 범죄자의 희생 제물이 돼 검사가 되길 결심하게 된 주인공 우진의 충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이야기 소재는 단연 이번 드라마의 최고 볼거리로 손꼽힌다.
자신이 지켜주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승희. 15년 후 그런 그녀를 똑같이 닮은 은비의 등장. 이로 인해 봉인되었던 우진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첫사랑을 앗아간 용의자를 잡기 위한 수사를 다시 이어간다는 일련의 내용은 최면, 살인사건, 조폭과 연계된 재벌 기업의 무시무시한 계략 등 강렬한 소재와 맞물려 단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장르물의 힘을 과시해온 OCN 드라마가 천정명-김소현 등 톱스타와 박원상, 신은정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씬스틸러를 앞세워 첫 스릴러 물을 내놓았다.
오는 8월24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멜로와 느와르가 결합된 복합적 장르의 스릴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천정명은 이번 드라마에서 첫사랑을 범죄로 잃고 의분에 차,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았다. 자신이 가진 최면이라는 기술을 범인을 잡는 데 사용하는 한편, 최면을 통해 자신의 봉인되어 있던 기억을 깨우며 15년 전 첫사랑을 앗아간 범죄자 X를 잡는 열혈 검사로 등장한다. 이에 전작과는 사뭇 다른 진지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의 역할로 섬세한 감정을 다루는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차우진은 32세에 서울지검 검찰로 특기는 최면술이다. 헌데 참 대단하다. 32세에 서울지검 검사니 말이다. 사건에 있어선 철두철미하지만, 지울수 없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다. 볼펜을 이용해 최면을 걸어 상대방의 자백을 받아내는 알려지지 않은 최고 수준의 최면의 대가다.
 
우연히 마주친 은비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어 오면서 우진에겐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살인사건들이 연이어 터진다 . 하나같이 자신을 겨냥해 전개되는 특이한 사건들 앞에서 우진은 수년간 스스로 봉인해 놓았던 아픈 기억들을 서서히 되살릴 수 밖에 없게 된다 . 마침내 자신을 향한 일련의 사건을 일명 ‘X자 표식 살인’이라 규정하고 ‘ X’의 실체에 접근하기로 결심한다 .

17세 소녀인 조은비는 불량소녀로 특기가 니킥이다. 짧게 고친 교복치마 , 요란한 화장 , 질풍노도의 사춘기 호르몬에 노출된 불량 소녀인데, 왠지 모르게 벌써부터 액션이 기대되는 캐릭터다. 니킥을 기가 막히게 날리는 불량 소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검찰청에 체포되어 온 은비의 누명을 우진이 벗겨준다.
 
하지만 이미 집에서도 쫓겨난 신세가 되어버린 은비를 한계장 집으로 보내면서 우진과의 한 지붕 생활이 시작된다. 거침없이 날리는 니킥과 화려한 몸놀림이 나타날 땐 여전사의 여전사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고 , 여리고 섬세한 소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캐틱터다. 김소현은 드라마 '리셋'에서 1인2역을 소화한다. 바로 승희라는 차우진의 과거 여자친구까지 연기한다는 점. 헌데 실제로 배우 천정명과 김소현의 나이차이는 무려 19살이란다.


42세의 고수사관(박원상)은 차우진 검사를 옆에서 충실히 보좌해주는 경찰청 파견 수사관이다. OCN의 수사드라마에서는 항상 강력한 조력자가 있었다. '신의퀴즈'에서 한진우(류덕환)에게는 강경희(윤주희)가 있듯이 뱀파이어검사에서는 민태연(연정훈) 검사의 비밀을 지켜주는 황순범(이원종)이 조력자 역할로 등장했었다. '리셋'에서 차우진의 강력한 조력자로 오랜 경력을 기반으로 판단력이 빠르고 직감이 예리한 고수사관이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솥밥을 먹는 한계장과도 나름의 밀당을 하며 티격태격 하는 부분도 관점 포인트 중 하나일 듯하다. 한때 고시준비로 수세월을 보냈으나 공부보다는 현장 체질임을 절감하고 현재는 서울지검에서 잘나가는 잘나가는 베테랑 수사관 우진과 한계장과는 회사 동료이자, 한 건물에 사는 가깝고도 먼 이웃사촌이다.

드라마 '리셋'의 주목해야 할 또 한명의 캐릭터는 한계장이다. 나이 40세에 서울지검 우진 사무실 소속 계장으로 배우 신은정이 맡고 있다. 겉으론 연약해 보이지만 속으론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검찰 공무원으로써, 일에 있어선 철두철미하지만 이상하게 남자 문제만큼은 어렵고 잘 풀어내지 못한다.
 
우진 사무실의 계장으로서 상하관계보다는 엄마 혹은 누나 같은 마음으로 차우진 검사를 보필하는 역할이다. 일찍이 돌싱이 된 그녀는 우진의 부탁으로 은비와 동거하면서 엄격하지만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태왕사신기에서 적은 분량으로 출연했었지만 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받았던 달비 역을 소화한 바 있었고, 드라마 커플로도 인기를 모았던 여배우이기도 하다.

8월 24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OCN의 새로운 수사드라마 '리셋'. 최면을 거는 검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또 한번 수사드라마의 맥을 이어가게 될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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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문화를 간혹 살펴보면 상당히 놀랄 때가 많다. 사실 커피 문화에 대해서 그리 해박하지는 않지만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삼성동에 근무하다보니 길거리를 지날때마다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테이크아웃으로 커피잔을 들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커피가 국내에 들어오게 된 것이 언제쯤이었을까? 서양물물로 들어와 개화기에 고종이 커피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듣고보면 사실 국내에 커피가 들여오게 된 역사는 그리 깊지가 않다. 그럼에도 한국의 커피문화는 전세계적으로 탑 클래스에 들어가는 정도라 할만하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이장우 박사의 토크이벤트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여의도에서 있었던 두번의 비어토크 강좌로 인상적이었던지라 '커피토크' 역시 필자에게는 상당히 흥미가 가던 행사였다.


이장우 박사의 드림클래스가 열리는 삼청동 LUSSO 랩에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삼청동 주변으로 맛집과 데이트 코스가 많기로 유명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전철역에서 내려 루소랩까지 골목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니 새로운 음식점들이 많다는 것이 눈에 띄기도 했다.

7시가 가까워져서 루소랩에 도착했다.

몇번 삼청동으로 차를 가지고 와서 식사를 했었던 적이 있었던 터라 루소랩이라는 곳을 지나쳤던 것이 기억나는데, 커피전문점이라는 점을 유심히 볼 수 있었던 것은 처음이었다.


사실 이장우 박사의 드림클랙스 행사를 참석하게 된 데에는 '커피'라는 문화에 대해서 보다 더 알고싶었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드립백 커피를 집에서 즐기기도 하지만 일명 티백형으로 인식하고 있었던지라 드립백 커피를 만들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는 것으로 커피를 완성시키는 것이 다반사였다. 모 회사에서 드립백 커피를 제조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비치하고 있던 터다.

7시부터 진행예정인 드림 클래스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행사준비가 한창인 루소랩 안쪽을 살펴볼 수 있었다.


1층에서 진행하는 행사장 입구에 안내문이 쓰여있었는데, 외부에서 보던 루소랩의 외형도 특이한 건축물이었는데, 내부는 더 특이하고 분위기있는 구조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나선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마치 미스테리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법한 나선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확뜨인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시원스럽게 마련되어 있는 곳이 보인다.


삼청동에 분위기 있느 커피숍으로 꽤 인기를 끌만한 구조여서 몇장 루소랩의 안팎을 사진기에 담아보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느낌이 좋았던 내부다. 2층의 안쪽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마치 분위기 있는 선술집을 들어선 듯한 독특한 배치가 마음에 들기도 했었고,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커피한잔을 마시면 꽤나 운치있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고, 시작과 함께 행사시간이 늦은 저녁이었던지라 요기를 할 수 있는 빵과 커피가 제공되었다.

이장우 박사의 커피 드림 클래스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될까?


커피 드립 시연과 직접 참여하는 드립커피가 궁긍하기보다는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기대되었던 필자로써는 이장우 박사가 이야기해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왔다.

커피하면 떠오르는 곳이 에티오피아일 거다. 그런데, 이장우 박사의 토크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 하나는 에티오피아와 예멘이 서로 커피의 종주국 싸움으로 갈등이 높은게 현재의 모습이라는 사실이다. 커피가 처음으로 세계에 전파되었던 것은 1554년 이스탄불에서 시작되었다. 오스만투르크가 오스트리아를 쳐들어가게 되었는데, 후퇴하면서 커피를 두고 후퇴한 것이 커피의 시발이 된 것이라는 얘기다. 오스트리아 빈이 커피로 유명한 것이 그로부터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커피문화는 영국으로까지 전파되었는데, 영국은 본디 tea의 나라가 아닌 커피의 나라였다고 한다. 신문정보, 산업자본자들에 의해서 커피는 급격하게 파급되었고, 이를 저지하기에 이른 것은 여성들이 탄원서를 국왕에게 내게 되기까지 이어졌다니 영국의 커피문화는 상당히 깊이가 있었던가 싶기도 하다. 소위 커피하우스라는 유래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기호식품이기도 한데, 한번 맛에 빠져들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 커피다.


중국에서 차가 수입되면서 영국은 차의 나라로 변했다. 영국으로 중국에서 차가 수입되면서 영국은 커피의 소비에서 차의 소비량이 많아져 차의 나라로 변한 셈인데, 특이하게 현대로 들어와서 영국은 TEA에서 커피 소비량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는 최근에 들어서 커피가 다양하게 제조되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스팅의 기법과 원두의 사용으로 커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라 한다.

커피는 엄밀하게 따진다면 농산물에 해당한다. 커피가 생산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묘목이 자라서 4~5년이 지나면 커피열매가 맺힌다. 헌데 열매를 따서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원두로 만드는 과정은 그야말로 많은 과정과 시간이 소요된다. 열매를 건조시키고 건조된 원두를 블랜딩하고 로스팅하는 과정을 힘든 과정이 지나야만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가 완성되는 셈이다.  커피를 자연건조시키서 블랜딩하고 로스팅하는 과정을 거치는 힘든 여정이 지나야 비로소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로 모습을 갖추게 된다.
한국으로의 본격적인 커피수입은 일본을 통해서라 한다. 초창기 커피가 일본으로 들여오면서 커피는 사실 최고급 원두가 아닌 최하품의 상품들이 국내로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초창기에는 커피가루를 수입해서 들여오는 방법이 통용되었는데, 커피 본연의 맛은 원두를 갈아버리고 가루를 내는 동시에 4~5일 기간이면 커피맛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초창기 국내 커피문화는 가장 하품질을 음용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 커피는 세계적으로 최고급에 속한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원산지에까지 찾아가 최상의 재료를 찾는 게 한국커피의 모습이란다. 세계 각국의 커피 원산지를 찾아가 직접 재료를 찾아서 구하고 있다는 얘기다.


에소프레소는 이태리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는데, 미국의 하우드 휴스는 스페셜커피를 만들어 전세계 시장에 성공시켰다고 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마케팅에서는 세계 최고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커피의 이야기를 이장우 박사에게서 들으면서 커피라는 것에 대해 보다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루소 커피를 직접 핸드드립하는 방법에 대해서 행사에 진행되었는데, 핸드드립을 위해 미리 갈아놓은 커피는 매그브랜드라는 품종이었다. 사실 커피를 드립하지 않고 갈아놓은 가루의 냄새는 그리 향긋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향기이기도 했다.


커피를 드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터를 드리퍼에 끼워놓고 뜨거운 물로 충분히 적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종에 필터에서 나오는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는데, 필터와 드리퍼가 밀착되는 효과도 있다. 커피를 드립할 때에는 30g 가량을 필터에 넣는데 약 2인용 가량이 추출된다.


커피를 넣고 드리퍼는 가볍게 손으로 쳐서 평평하게 하는데, 커피가 골고루 필터에 안착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루소의 커피추출 방식은 333을 따른다. 세번 물을 부어 주어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것이다. 30g의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400cc를 뽑는데, 세번에 나누어 드립한다. 먼저 약 20~30cc의 물을 드립해 뜸을 들이는 작업을 한다. 20~30cc를 부어주면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양인데, 커피를 적셔서 숨을 쉬게 해주는 작업과 같다.

20cc의 물을 부어주고 약 30초가량 충분히 기다린 다음에 본격적으로 핸드드립을 시작한다.

뜸이 완전히 들었다면 200cc, 100cc, 100cc로 나누어 물을 붓는다.


집에서 드립백 커피를 마실 때에는 뜸을 들인다거나 세번에 나누어 커피를 뽑아서 마신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저 컵 하나에 드립백 커피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그만이었었다. 일반적으로 티백이나 혹은 믹스커피보다 드립백 커피가 커피의 맛이 깔끔하다는 것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지만, 뜸을 들이고 핸드드립하는 것과 같은 물을 따르는 절차는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일이었다.


시간을 두고 핸드드립해서인지 설명한 것처럼 약간의 과일맛이 나는 듯하기도 했다. 중요한 한가지가 더 있는데, 400cc를 드립할 때에 마지막 100cc의 물을 부을 때에는 완전히 물이 빠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원두가루가 보이는 정도가 되면 드리퍼를 제거해 준다는 점이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재료(원두), 도구, 바리스타가 있어야 한다. 에소프레스 머신은 이태리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는데 배째라라는 제품이다. 핸드드립 도구들은 클래버, 메리타, 카리타, 하리오,코노, 사이뽕 등등 커피 추출도구가 많이 등장했다. 이들 중 일본에서 만들어진 핸드드립 도구가 많다. 카리타나 하리오코노, 코노 등의 도구들이 그것이다. 이같은 도구들이 많이 생겨나게 된데에는 일본의 다도문화를 믹스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은 바리스터라 하더라도 커피는 원두가 좋아야만 진짜 좋은 커피가 된다는 점을 이장우 박사는 설명했다. 바리스타의 능력은 단지 100%의 좋은 재료(원두)를 가져와 120%의 커피맛을 뽑아내는 것이지 10%짜리 질나쁜 원두를 이용해 100%의 좋은 커피를 만들어내는 재주는 없다고 한다. 제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좋은 커피를 만들어낼 수 없는 것과 같다는 얘기다. 즉 베스트 커피는 가장 좋은 재료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커피라는 얘기다.


커피는 가는 순간에 썩는 것과 같다고 한다. 4~5일이 지나게 되면 커피 본연의 맛을 잃게 된다고 하는데, 커피전문점에서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하는 커피가 맛있다고 여겨지는 것은 그만큼 커피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바리스타는 예술이고 과학이다. 루소의 경영철학이라고 하는 7가지의 글이 눈에 보였다.
하지만 커피를 추출하면서 훌륭한 바리스터 실력이 아니더라도 커피를 추출하는 데에는 자신의 영감이 중요하다고 이장우 박사는 설명한다. 홈바리스터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뽑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판매하기 위해서 커피를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루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드립백 커피에 대해서 드립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드립백 커피는 일반적으로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한 드리퍼가 따로 없어도 컵 하나와 뜨거운 물만으로도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드립백 커피의 특징이다. 루소의 제품은 사용이 간편한데, 위부분을 잘라서 컵에 끼워놓으면 된다.


드립백 커피역시 핸드드립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과 같다. 처음 소량의 물을 부어 뜸을 들이고, 3번에 나누어 추출하는 방식이다.


루소의 드립백 커피에 대해 소개해보자면 먼저 루소 드립백 케냐, 드립백 예가체프, 드립백 클래식 블렌드, 그리고 시연한 제품인 드립백 매그 블렌드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루소의 핸드드립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드립백 커피를 집에서 즐기면서도 그동안 몰랐던 사실 두가지는 드립백 커피라 하더라도 우선 뜨거운 물로 뜸들이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드립백 커피를 마실때에는 적정량의 물을 따라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는 점은 이번 커피클래스에서 얻은 작은 소득이라 할 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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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이야기할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와인의 본고장이 프랑스 보르드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맥주의 본고장이 독일이라는 것은 비슷한 이야기일 듯하다. 헌데 와인이나 맥주의 세계시장을 놓고 볼때, 현대에 들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와인의 본고장이 프랑스라고 하지만 신흥국가에서의 와인생산도 만만치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남미와인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와인이 생산되고 있고,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은 초기단기이기는 하지만 국내의 와인산업도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시장을 향해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내고 있으니 말이다.

맥주는 어떨까? 역시 맥주는 아직까지는 독일의 맥주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어디  독일뿐일까?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맥주의 본고장임에는 자명한 사실이고, 영국과 벨기에, 프랑스와 덴마크의 맥주산업은 세계적이라 할만하다.

 
여의도에 위치해 있는 탭 하우스 WABAR는 수입맥주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탭 하우스 와바의 매력은 맥주에 대한 토크쇼가 열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지난 7월 5일 토요일에는 세계맥주 3회째 '와바 비어토크'가 열렸다. 필자는 지난 2회때 독일맥주에 대한 비어토크에 참석했었는데, 맥주와 역사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었던지라 무척이나 유용한 자리였었다.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 흔히 마시는 것이 술이다. 그중에서도 국민적인 술인 소주와 더불어 맥주는 사람들의 관계를 친밀하게 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술이란 것을 마시기 위해서 즐기기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즐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매개체라 여기는 한사람으로써 3회째 열리는 '비어토크'를 그냥 지나칠리가 없어 토요일 오후시간을 '비어토크' 참석해 보기로 했다.


비어토크가 열리는 와바 출입구 앞에는 미국맥주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강사분들이 소개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독일맥주 비어토크에서 유쾌한 소재로 토크쇼를 진행해 나갔던 이장우 박사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반갑기도 했다.


유럽의 맥주는 사실 전통면에서는 세계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맥주문화는 어떨까? 한국사람들에게 미국의 맥주는 생소할 것이라 여겨지기도 하다. 필자역시 칼스버그니 바이젠, 하이네켄, 호가등 등의 해외 유명맥주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지만, 미국맥주는 그리 많이 알고 있는 바가 없었다. 기껏해야 밀러나 레드독 등의 몇몇 상품이 전부였다. 


미국의 맥주에 대한 역사를 놓고 볼때, 생각나는 영화 한편이 있다. 세계적인 배우인 브래드 피트의 초기박인 '가을의 전설'이라는 작품이다. 1차 세계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한 '가을의 전설'에서 등장하는 브래드피트는 전쟁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밀주사업에도 손을 댄 캐릭터로 등장한다. 미국의 밀주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짤게나마 등장하던 영화였었는데, 미국의 맥주역사를 생각해보니 '가을의 전설'이란 영화가 떠올리는 것은 왜일까.

 
진행자 분들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로 '비어토크' 미국맥주에 대한 이야기 세계가 열린 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지난 2회때의 독일맥주에 대한 비어토크때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비어토크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었다. 특별히 3회째로 열린 미국맥주 비어토크는 유료로 진행되었는데, 참가비가 1만원이었는데, 전액 사회공헌에 기부하는 형태로 참가비가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하니까 참가자들은 참가비를 지불했다는 것보다 기부활동에 참가했다는 기분으로 비어토크에 참가한 셈이다.


미국맥주는 유럽의 에일 맥주에 비해서 역사적인 면에서 그 뿌리가 깊지는 않다. 세계적인 브랜드가 많지 않은 것은 이러한 역사적인 면도 있겠지만, 종류면에서는 유럽의 맥주문화를 능가한다. 첫번째 강사로 무대위에 오른 이승연 대표는 미국의 맥주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는데, 학창시절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미국에서의 맥주를 즐겼던 과거에 대해서 들려주었다.

미국에는 각 고장마다 독특한 맥주들이 있는데, 소기업으로 맥주를 만들어 시중에 내다 판다고 한다. 각 주마다 서로 다른 상표를 가진 맥주들이 있는데, 그 수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소위 크래프트맥주의 본고장이 미국이라는 얘기다. 크래프트맥주는 흡의 사용을 통해서 맥주의 맛을 달리하는 맥주라 할만한데,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유럽의 에일맥주나 라거와는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게 미국의 맥주문화다.

각 마을마다 제각기 다른 맥주가 있고, 맛의 차이도 천차만별이란다. 하지만 다양하다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장되는 상표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또 없어지기도 하는게 미국의 맥주들이라고 하는데, 소규모로 제조되어진다는 것이 특색이라 할만하다.

고장마다 다른 맥주들이 맥아와 홉만으로 맥주의 맛에 차이가 생겨나게 되는데, 마이크로 브로이의 소량 생산되는 수제 생맥주가 바로 크래프트비어다.


미국맥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2부에서 이어진 이장우 박사의 맥주문화를 통해서 이해되었다. 소위 마이크로브로이를 통해서 만들어진 미국맥주는 사실상 아직까지는 전세계적으로는 상품화로는 그리 큰 시장을 장악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맥주의 규모로는 세계적이다. 이는 다양한 맥주의 제조법들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맥주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미국의 역사는 길지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개척된 나라가 미국인지라 문화적으로는 짧다. 맥주역시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도들이 마이크로 브로이를 통해서 시도되었고, 세계적인 맥주상품들이 선보이게 된 것이라 할만하다. 밀러나 레드독 같은 맥주들이 대표적인 맥주상품들이라 할만하다.


3부에서는 미국맥주와 푸드페어링이 진행되었는데, 아직까지 몰랐던 미국맥주 브랜드를 알게 된 자리였다. 미국맥주로 세계적인 브랜드는 밀러를 떠올릴 수 있는데, 미국내에서는 사무엘아담스 보스톤 라거는 유명세가 높은 맥주다. 진한 호박색을 띠고 있는 사무엘아담스 보스톤 라거는 4가지 맥주 주재료와 전통적인 양조기법으로 만들어진 맥주다. 독특한 꽃과 향을 지니고 있는 맥주이기도 하다.

미국맥주 중에서 하와이안 맥주는 빼놓을 수 없을 듯 하다. 롱보드(LONG BOARD)는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맥주로 달콤한 맛과 알싸한 맛을 지닌 미국의 대표적인 크래프트 맥주다. 또한 그레이트 화이트는 로즈마리향의 상큼함과 과일맥주의 느낌이 강한 맥주로 인디카를 만드는 로스트코스트사의 맥주이기도 하다.

인디카는 탁한 호박색에 솔과 감귤, 열대과일 이스트 생홉 꽃의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잇는 맥주로 인기가 높다. 이들 세가지 맥주를 소개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일반적으로 라거나 예일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함이 강하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맥주 상표가 독특하게 그림문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자리에서는 미국맥주와 다양한 푸드페어링에 대해서 소개되었다. 와인을 마실때에 음식과의 궁합을 마리아주라고 말한다. 최상의 와인을 맛보기 위해서는 그에 알맞는 음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술이란 역시 음식과의 궁합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맥주는 다양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에일맥주나 라거와 같은 강한 맥주맛을 내는 종류도 있고, 오히려 달콤한 맛이 많이 나는 맥주들도 있다. 특히 시원함이 강하게 나는 맥주들은 목넘김이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음식맛이 강하게 되면 오히려 맥주의 맛을 놓칠 수가 있어 과일과 같은 종류의 음식으로 맥주맛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유럽의 에일맥주와 같은 강한 맛의 맥주에는 쇠고기 등의 음식맛이 강한 것으로 맥주를 곁들여 함께 마시는 것이 좋겠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본격적인 시음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의 눈이 빛나는 시간이 되었다. 크랜베리를 곁들인 샐러드 피자와 양파와 감자튀김, 치즈안주가 먼저 등장하고 벌써부터 술맛이 동했다.


미국맥주의 대표적 상품인 밀러뿐만 아니라 미국내에서 인기높은 사무엘아담스 보스톤 라거와 롱보드, 그레이트화이트, 버드와이저 등 10여가지 맥주들의 시음탁자에 올라왔고, 저마다 맥주맛과 음식을 번갈아 마시면서 음미하는 시간이었다.


사무엘아담스가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맥주일 듯하다면 롱보드는 여성들이 좋아할 타입의 달콤함이 특색인 맥주다. 서로 다른 미국맥주들을 한꺼번에 음용해 보니 맛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다.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서로 다른 맛을 내는 많은 맥주들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이하게만 느껴졌다.


유쾌한 소재로 토크쇼를 진행해준 이장우 박사와 와바 사장님이라 소개하면서 테이블을 찾아주셨다. 이장우 박사는 맥주외에도 치즈토크, 커피토크 등 다양한 토크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가는 강연자로 이름이 높다. 14일과 15일 양일간 커피에 대한 드림클래스를 진행한다는 말씀도 전해주셨다. 삼청동 루소랩에서 진행되는 드림클래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통에 벌써부터 드림클래스가 기다려진다.


술이란 것은 참 신기하다. 모르는 사람도 쉽게 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술이라는 것인데, 탭하우스 와바에서 열린 미국맥주 크래프트비어 비어토크 시음회에서는 함께 참석한 참가자들과 미국맥주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술이란 것은 역시 적당히 즐길 줄 알아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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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 안녕하세요. 와바 비어토크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11월 29일(토)에 맥주의 천국, 벨기에를 주제로 비어토크가 개최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벨기에 맥주와 함께하는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 '벨기에 편'에도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www.wabar.co.kr)



금토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tvN의 '갑동이'가 4월 11일부터 방영된다. 필자는 '응급남녀' 후반부에서부터 줄기차게 예고되었던 tvN의 '갑동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쩌면 필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tvN의 '갑동이'에 대한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리라 예상된다.

예고편에서부터 드라마 '갑동이'는 미스테리 투성이의 작품이었다. 정확하게 어떤 장르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인지 모호한 예고편이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작품이었고, 극중 하무염(운상현)의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었다. 단지 '살아있었구나 갑동이' 라는 카피 하나로 갑동이라는 캐릭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추측이 들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짤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예고편이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 윤상현과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이 '갑동이'라는 인물과 깊은 관계에 얽혀있는 인물이라는 점이 차례차례 밝혀졌다. 그리고 지난 8일에 용산CGV에서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필자는 '갑동이'라는 작품이 어떠한 맥락을 띠며 전개될 것인지를 어렴풋이 짐작했던 자리였다.


8일에 열렸던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는 전체적인 드라마에 대해서 알 수 있었떤 자리였는데, 극중 하무염과 오마리아, 양철곤, 류태오, 마지울 5인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전격적으로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작발표회는 자리에서는 으례히 드라마 작품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게 마련인데, 감독과 작가에게 더 많은 플래시가 터졌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

드라마 '갑동이'는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숱한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연출을 맡았던 조수원 감독은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갑동이'의 작가는 다름아닌 '로열패밀리'로 로열페인을 만들어놓았던 권음미 작가가 필력을 더한 작품이다. 배우들의 관심보다 감독과 작가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하다.

그렇다고 해서 배우진들을 본다면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게 '갑동이'다.


드라마 '상속자들'를 통해 까칠하고 도도한 재벌가 상속녀를 연기했던 김지원은 극중 마지울 역을 맡았다. 전작인 '상속자들'에서의 까칠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갑동이'에서는 쾌활명량 웹툰 작가로 짐승의 길을 집필하는 작가로 등장한다.

그렇지만 명량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마지울은 사이코패스 범죄 스릴러 작품을 그리는 작가다. 작품을 위해서 마지울이 찾게 된 인물은 다름아닌 진짜 짐승같은 형사와 사이코패스로 어느샌가 마지울 스스로가 진짜 짐승 우리에서 살게 된다는 살벌스러운 설정이다.


극중 사이코패스 바리스터로 등장하는 류태오 역에 엠블랙의 맴버인 이준이 맡았다. 솔직히 말해 아이들 그룹 출신인 가수 이준의 배우로써의 입지는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는 게 필자가 가진 생각이다. 스릴러액션 드라마였던 '아이리스2'에 출연한 바 있었지만 배우로써의 인기도보다는 아이돌의 명성이 높았던 게 엠블랙의 이준이라 할만했다.

하지만 사이코페스적인 묘한 웃음으로 예고편을 사로잡았던 '갑동이'를 통해 아이돌그룹 엠블랙이 아닌 배우 이준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에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 류태오, 아이큐 150이 넘는 뛰어난 머리로 적시적소 상대에 따라 대화를 풀어가는 솜씨가 일품이고 기억력이 좋아 사소한 것도 놓치는 법이 없는 캐릭터다.


케이블 채널인 tvN의 금토드라마를 실질적으로 성공시켰던 장본인이 아닐까 싶은 배우가 성동일이다. 응사열기 이전 '응답하라 1997'을 통해서 걸쭉한 사투리와 애드리브로 40~50대 시청자까지도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들며 tvN의 금토드라마를 성장시켰던 배우다.

드라마 '추노'를 통해 주연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대박 내지는 중박을 치며 히트를 시키는 성동일은 '갑동이'에서 양철곤역을 맡았다. 17년전 자신이 잡으려 했던 연쇄살인범 갑동이를 눈앞에서 놓치게 되는 사연을 갖고 있는 양철곤은 17년이 지난 후 자신이 쫓았던 갑동이 용의자의 아들이 경찰이 된 사실에 경악하는 인물이다.


필자가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캐릭터로 오마리아 역을 꼽았다. 4명의 캐릭터인 양철곤과 하무염, 류태오와 마지울은 '갑동이'와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 캐릭터들인데 비해 오마리아는 치료감호소 정신과 수련의로 등장한다. 사이코패스 바리스타인 류태오에게 '갑동이'는 자신의 롤모델이기도 하고, 양철곤은 자신이 잡았어야 했던 범인이었다. 그리고 마지울 역시 '갑동이'는 자신의 작품을 위한 훌륭한 캐릭터가 아닌가.

김민정이 배역을 맡은 오마리아는 갑동이와 어떤 인과관계에 놓여있는 캐릭터인지 궁금한 인물이다. 단지 오마리아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늘 99cm를 유지한다는 것이 '갑동이'와의 숨어있는 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캐릭터 평전이라 할만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갑동이'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하무염 역은 윤상현이 맡았다. 하무염에게는 갑동이를 잡아야만 하는 필연적 관계다. 17년전 사라졌던 연홰살인범 '갑동이'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하고 일탄경찰서 경력계 경장인 하무염은 갑동이를 잡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드라마 '갑동이'에서 하무염은 어떤 캐릭터일까? 바로 17년전 양철곤이 쫓았던 진짜 갑동이는 다름아닌 하무염의 아버지였었다. 하지만 하무염의 아버지가 갑동이인지는 정확치가 않다. 단지 17년전 양철곤에 의해서 검거하기 일보직전에 하무염에 의해 중요한 증거가 불타버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아버지가 갑동이가 아니라는 것을 풀어내기 위해서 하무염은 진짜 갑동이를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고, 양철곤은 하무염에게 '짐승새끼'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 하무염과 양철곤은 악연중에서도 최악의 악연인 셈이다. 갑동이를 뒤쫓기 위해서 양철곤은 가정이 파탄나고 이혼을 당한 경찰이니 갑동이에 대한 원한이 뼈에 사무쳤다 할만하겠다.


4월 11일 첫방송되는 '갑동이'가 tvN의 금토드라마로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 '응답하라1994'와 '응급남녀'를 잇는 초특급 히트 드라마로 자리할지 기대되는 드라마다. 특히 최근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tvN의 금토드라마 또한 스릴러 장르로 돌변한 모습이다.


극중 가장 큰 대립을 이어가게 될 두 캐릭터는 단연 하무염과 양철곤이다. 많은 드라마에서 대박조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성동인은 '갑동이'에서 목소리 변조가 없는 정극으로 첫 도전장을 냈다며 오랜만에 꾸미지 않는 목소리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주기도 했다.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범의 아들과 대치하게 되는 같은 형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양철곤이지만, 하무염은 경찰이 아닌 단지 짐승새.끼로 바라볼 뿐이다. 아버지의 무죄를 위해서 진짜 갑동이를 잡아야 하는 하무염과 갑동이의 아들인 하무염과의 관계에 놓여있는 양철곤의 날카로운 대립은 드라마 '갑동이'를 더욱 긴장시키게 할 요소라 할만했다.


그런데 정작 드라마 '갑동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되자 가장 많은 질문세례를 받은 것은 배우들이 아닌 연출자와 작가인 권음미였다. 전작인 '너들목'에 대한 작품과 '갑동이'에 임하는 조수원 감독의 다짐이나 캐릭터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고, 권음미 작가역시 캐릭터들에 대한 설정과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거론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조수원 감독과 권음미 작가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갑동이'는 초호화 배우진들보다 더 높은 관심이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할만하다.

잠시 포토타임을 감상하시길~~


권음미 작가는 드라마 '갑동이'는 범인을 잡는 범죄스릴러 장르가 아닌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고 전했다. 17년전 일어난 갑동이 연쇄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하게 됨으로써 5명의 캐릭터들이 과거의 상처를 딛고 치유되는 내용이 담겨있는 힐링 드라마라는 점은 넌시지 밝혔다.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몰랐던 사실이다. 필자역시 tvN에서 예고되어진 '갑동이'는 범죄스릴러 장르라 생각했었다. 흔히 금토드라마에서 많이 보여졌던 '응사'와 '응급남녀'의 흥행코드였던 '진짜 남편 찾기' 혹은 '진짜 연인관계'라는 궁금증을 유발했던 요소보다는 드라마 '갑동이'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tvN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갑동이'. 응사와 응급남녀의 인기를 이어가게 될지 기대되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장르물로 탄탄한 구성이 예상되는지라 관심이 쏠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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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최홍만 선수 옆에만 서면 연예인들의 우월한 기럭지들도 일대 굴욕사진이 되어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헌데 아트스타코리아의 두 MC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토리온의 '아트스타 코리아'가 3월 30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경쟁을 벌이게 된다. 노래와 재능, 춤과 끼 등을 오디션을 통해 숨어있는 스타를 발굴해내던 예능 프로그램들은 많았지만 '예술 작품'을 서바이벌 형태로 경쟁하게 한다는 점에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는 방송초기부터 논란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

배우 정려원과 세계적 탑모델 송경아 두명의 여자 MC로 진행을 하게 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지난주에 있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필자역시 '예술작품'을 통해 경쟁하는 '서바이벌'이라는 점에서는 적잖게 기대감보다는 우려되는 점이 많은 게 사실이다.

예술에 대한 차이는 분야마다 다르다. 포퍼먼스나 혹은 회화, 조소 등 다양한 소재와 행위 들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지는데, 각각의 예술적 관점과 시선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또한 풍경이나 인물 혹은 형이상학적인 구도에 따라서 예술적 평가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인물화라 하더라도 보통의 인물화와 피카소의 인물 스케치가 다르듯이 말이다.


아트스타 코리아의 MC를 맡은 정려원이 무대인사를 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여배우이기도 하지만 그림 에세이를 출간할 정도로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갖춘 연예인 중 한명이다. 특히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를 통해서 첫 MC에 도전하기에 시선이 간다.

정려원은 아트스타 코리아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아뜰리에에서 직접 작업한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했었는데, 예술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와 자신의 작업실, 직접 그린 작품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정려원은 "아트스타 코리아의 MC에 도전하는 것에 엄청난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출연자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대중들의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에는 자신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공감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단순히 호기심도 괜찮다. 공감하면서 보시되 출연자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미술을 이해해 주시면서 이해해주시면서 열린 마음으로 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임우식 PD는 정려원의 합류에 대해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이번 프로그램 진행자로 적격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정려원은 167cm로 여배우로는 큰 키에 속한다. 각종 연예시상식이나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정려원의 날씬한 키를 보았다면 작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트스타 코리아의 또 한명의 MC인 송경아가 무대에 올랐다. 미술작가이자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경아는 국제 아트 페어에 작품을 출품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모델이다. 송경아의 키는 남자들도 부러워하는 179cm의 속하는 장신!

두 MC가 같은 무대에 서게 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소인국과 거인국에 온 듯한 모습에 제작발표회를 찾은 필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여배우 정려원의 킬힐조차도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모델 송경아의 장신 앞에서는 꼬꼬마 처럼 변해있는 여배우 정려원~~


프로그램이 시작하기도 전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굴 것만 같은 두 MC의 모습이었다.

 
심사위원과 멘토인 유진상과 홍경한 그리고 반이정 세명의 무대인사가 이어졌다. 유진상은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이며, 홍경한은 경향 아티클 편집장으로 미술평론가이기도 하다. 두명은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미술평론가인 반이정은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제작발표회에서 무대인사를 한 세명의 멘토와 심사위원 외에도 김선정 멘토, 우정아 심사위원 총 2명의 멘토와 3명의 심사위원으로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15인의 작가들을 이끌게 되고 평가할 예정이다.

3월 30일 첫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아트스타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캐스팅 콜에 들어갔으며, 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일본의 미남배우 오다기리 죠를 닮은 대만계 혼혈인 료니를 비롯해 삐삐밴드  멤버였던 이윤정의 남편 이현준, JYP 비주얼 디렉터 서우탁 등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넘치는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아스코 1회 서바이벌을 통해 공개될 작품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는데, 조인성을 닮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인 차지량 도전자는 '시스템의 역할과 개인의 태도'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을 작품의 소재로 삼은 'CJ.r'이란 작품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디어와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 서바이벌과 오디션 시스템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날 탈락시켜 달라"는 제안을 해 심사위원에게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임우석 PD가 함께 자리한 제작발표회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는데, 과연 예술에 대한 서바이벌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한 것은 매한가지. 예술의 가치와 점수를 어떻게 줄 것인지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눈여겨볼 포인트 중 하나일 듯 하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예술적 깊이의 차이에 시청자들은 어떤 공감을 얻게 될까?

최고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는 총 11단계의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파이널리스트 3인은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억원과 국내 유명 갤러리에서 단독 개인전 개최, 해외 레지던시 연수 및 국내 아뜰리에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되는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두 여자MC인 정려원-송경아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해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 여떤 영향을 주게 될지 말이다.

3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 스토리온에서 첫방송되는 '아트스타 코리아'. 과연 예술에 대한 평가기준은 무얼까? 가창력과 무대매너 등은 눈에 보이는 평가기준으로 흔히 가수들의 오디션에서 주요한 평가기준이 되겠지만, 예술은 어떨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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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신 송경아보다 정려원이 더 예쁘잖아



가장 인기있는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 주식이나 혹은 저축, 금 또는 외환 등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재테크를 지니고 있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재테크의 1순위는 부동산이다. 그중에서도 아파트를 통한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이 가장 인기있는 재테크라 할만하겠다. 지하철 8호선인 장지역 인근에는 삼성 래미안 갤러리가 위치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브랜드인 래미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래미안 갤러리다.


지난 3월 26일에는 'All About REAMIAN' 행사가 래미안 갤러리에서 아침부터 열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2014년에 분양하게 될 래미안의 정보와 재테크 방법을 배워간 자리였다.


필자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그리 밝지가 못하다. 어느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 정보를 빨리 케치해 내지도 못하지만 무엇보다 아파트나 건물을 구입할 여력이 없다는 게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다. 단지 살고있는 집이 전부이고 '집이란 내가 사는 것이면 족하다'는 게 필자의 견해다.

아파트를 통해서 부자되는 법을 알아보면 그 안에는 유휴자금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통해서 은행 대출을 받고 그 금액으로 다른 시세차익이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게 보통 부동산 고두들의 이야기. 헌데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활용한다니 대출금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보통 1억이나 그보다 많은 돈을 대출받았다고 할때, 한달 금리는? 부산동 고수가 되지 못하는 까닭이 바로 이러한 부동산을 이용한 투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할만하다.

'2014 올 어바웃 래미안' 행사에서는 개그우먼 팽현숙이 재테크에 대한 재미있는 강연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관심이 갔었다. 아침부터 행사 강연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래미안 갤러리를 찾은 모습이었는데, 올해에 분양되는 래미안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도 많아 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올 어바웃 래미안' 행사의 시작이 알리는 소리에 밖에서 저마다 삼삼오오 모여있던 사람들이 강연장 안으로 들어섰다. 역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다 남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정답일 듯 하다.

현대인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알수 있지만 부동산 재테크는 집에서 컴퓨터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지만, 과연 부동산이 미래가치가 있는 것인가는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봐야 할 수 있다. 상권과 학군 혹은 교통수단과 쾌적성 등은 인터넷으로는 파악이 어렵고 직접 발품을 팔아야만 한다는 얘기다. 아침 일찍부터 장지역 래미안 갤러리를 찾은 부동산 고수들의 모습을 보니 '부지런함보다 더한 무기는 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전체 진행은 김미영 아나운서가 깔끔한 맨트를 시작으로 진행했다. 3월 26일에 열린 '올 어바웃 래미안' 행사에는 눈길가는 명사가 강연을 연다는 소식이 있어서 필자는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게 되었다. 무려 지하철을 3번이나 갈아타고 장지역까지 오게 되었었다.


바로 박진호 인하대 건축합구 교수가 강연을 준비했다. 삼성물산에서 '21세기 주택위원'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호 교수는 앞으로 지어질 주택의 미래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주택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초기 아파트의 모습은 어떠할까? 지하에 주차장을 따로 두지 않았던 모습은 이제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신 아파트들은 모두가 지하층에 넓은 주차공간을 두어 입주자들이 모두 차를 주차할 수 있다. 필자역시 집을 이사한지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가장먼저 고려했던 사항이 주차장이었다.

서울 도심에서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느냐 없느냐는 가장 큰 관심거리일 거다. 외출을 하더라도, 외식을 준비하더라도 주차할 수 있는 식당을 찾아가는게 드라이버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21세기 자문위원' 자문교수로 활동하는 박진호 교수는 어떤 시선을 가지고 있을까? '건축가가 바라본 아파트 그리고 래미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진호 교수의 강연은 크게 4가지 포인트로 진행되었다.


주거에 대한 로망.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이 주거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 일종에 집이지만 쉼터같은 느낌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과 친화적인 형태이며 조망권도 크게 고려된 주거로망은 모든 입주자들이 꿈꾸는 요소라 할만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 대부분이겠고. 이런 주거에 대한 로망을 담아낸 아파트가 래미안의 미래라 할만하다.


특히 필자의 관심을 끌게 한 것은 래미안의 저층 테라스 설계였다. 누구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을 빼놓을 수 없다. 편안해 보이는 넓은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은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이점이라 할 수 있는데, 단독주택이나 저층으로 이루어진 빌라에서는 이같은 조망권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에는 조망권이 확보된 집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게 흠이겠다.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한잔을 마시는 모습은 유럽의 한 도시거리의 카페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인 기분까지도 낼 수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잇점으로 주거로망이라는 부분에서 발표된 테라스 구조는 관심이 가는 부분 중에 하나였다.


'주거문화'. 요즘에는 다양한 방법의 커뮤니티가 활발하다.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SNS의 경우에는 수시로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된지 오래다.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커뮤니티는 비단 인터넷상에서의 일만은 아니다.

래미안이 보여주는 주거문화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같은 단지내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러져 살아갈 수 있는 마을같은 역할을 한다. 봉사활동이나 문화생활 등을 통한 커뮤니티는 각박해져가는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겠다.


갈수록 험악한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안전과 보안이라는 부분이라 할만하다. 집이라는 안전한 공간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마련인데, 늦은 시간 귀가해 어두운 주차장을 들어서는 여성분들이라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라 하더라도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래미안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보안시선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최근들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봄철 황사현상은 국내에서는 이제 관심을 두어야 할 부분이 되었다. 또한 4계절에서 여름과 겨울 두개의 계절이 넘나드는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는 국내 기온변화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고 이러한 기후의 변화는 주거환경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미래의 주거환경, 전문가가 바라본 래미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진호 교수의 강연은 앞으로의 주택문화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 강연으로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어할 부분인 재테크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개그우면 팽현숙과 리얼투데이 부동산 팀장인 양지영 팀장이 나와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강연해 나갔다.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놓치지 많아야 하는 다섯가지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앉아서는 달인이 될 수 없다는 것. 팔품을 판 만큼 좋은 곳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게 강연에서 소개된 내용이었다.

또한 싸게 사면 많이 남는다는 오해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는 버려야 할 사항이다. 현재가치가 아닌 미래가치의 중요성. 투기의 개념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모든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집을 사라는 얘기들이 다섯가지 항목에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1부와 2부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투자 재테크에 대해서 진행되었는데, 3부에서는 2014년에 분얃될 삼성 래미안 소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었다. 가장 먼저 분양하게 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최대단지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되는 단지였다.


필자의 시선이 끄는 곳은 래미안 영등포 레스티움이었다. 서울 도심의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장 빠른 곳에 위치한 곳이라는 점은 매우 매력적인 요소였고, 특히 현재 살고있는 곳 인근이라는 점에서는 눈이 가는 곳이었다.


용산역 전면 3구역에 대한 분양예정도 소개되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 전용으로 이루어진 용산역 전면 3구역은 용산역을 중심으로 상권과 공원이 어울어져 있어서 앞서 박진호 교수가 말한 주거로망에 가장 걸맞는 듯해 보이기도 했다.


서초 우성 3차 분양정보도 공개되었다. 여전히 강남권 아파트의 경우에는 투자가치가 높은 곳 중 하나다. 학군을 중심으로 병원과 상권이 두루 갖추어져 있어 부동산을 통한 투자자들의 1순위 지역이라 할만한데,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는 월등히 높아 좀처럼 서민들이 접근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 보이는 아파트 정보였다.


마지막으로 부산 장전3구역이 소개되었다. 2014년 삼성 래미안에서 분양하게 될 곳은 다섯군데다. 고덕의 경우에는 분양이 가장 빨리 진행되는 곳이지만 다른 4곳은 2사분기나 하반기에 분양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다야한 분양정보는 삼성 래미안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4부 행사는 추첨행사로 이루어졌는데, 3부에서 소개된 2014년 래미안 분양을 책임지게 된 다섯명의 각 지역 소장들이 직접 무대위로 나와서 추첨을 했다. 꽤 많은 양의 추첨이 이루어졌지만 필자는 아무런 것도 당첨되지 않았다. 역시 필자는 운이 추첨운은 그리 높지가 않다.


행사가 끝나고 래미안 각 지역에 대한 다양한 분양정보를 상담하는 시간이 별도로 가졌는데, 재테크의 달인들이 역시 많았다. 미리 앞으로 분양하게 될 래미안 아파트에 대해서 요목조목 정보를 알아보는 주부님들이 참 많으셨다.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인 래미안 갤러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행사를 마쳤다. 필자의 시선을 빼앗은 곳은 커다란 유리창 앞에 놓여있는 소파였다. 소파에 앉아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는 넓은 거실을 둔 아파트가 가진 강점이라 할만하다. 평소에도 늘 꿈꾸는 아파트의 모습이기도 하다.


마치 미술관을 찾은 듯한 한적함마저 드는 래미안 갤러리의 모습이다. 조형물들도 특이하고 여유로와 보이는 벤치가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피한잔이 생각이 났다.

2014년에 분양하게 될 래미안의 5군데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싶은 욕망이 들었던 행사였다. 영등포와 용산지구는 특히 주거와 투자 두가지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곳들인지라 앞으로 래미안 행사가 열린다면 또 한번 찾아보고 싶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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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Mnet의 '슈퍼스타K4'에서 감성보이스로 인기를 모았던 출연자 홍대광은 길거리 버스킹으로 음악을 이어온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참가자였다. 우승은 아니었지만 우승못지 않은 대중의 인기를 받은 홍대광의 데뷰 후 첫 쇼케이스가 지난 3월 19일 여의도 IFC몰 엠팝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2년 슈스케4에서 연규성과 함께 이승철의 말리꽃을 감동적으로 소화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는데 이후 생방송에 진출하며 '이미넌 고마운사람', '가족' 등을 히트시키며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덕에 '밀크남'으로도 불리워지는 가수가 홍대광이다.

슈스케 이후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 전국투어에 참여하는 한편, 본인의 이름을 건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작업을 해 온 끝에 지난해 4월 19일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멀어진다'를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었다.


여의도 IFC몰은 이국적인 쇼핑몰이 연상되는 곳이기도 한데, 하나의 스트리트 전체를 거대한 쇼핑몰 형태로 만들어놓고 있기도 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이동하는 지하 1~3층에는 다양한 의류 및 식픔코너들이 즐비하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지하 3층에는 제일제면소, MPUB 등 CJ계열의 매장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특히 여의도 CGV도 위치하고 있어 여의도증권가를 중심으로 한 많은 사람들이 IFC몰로 몰리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여의도하면 떠오르는 곳이 63빌딩을 중심으로 한강공원과 연계한 관광권이라 할만했다. 하지만 IFC몰의 등장으로 여의도의 쇼핑특구가 조성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특히 여의도공원과 인접해 있는지라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강점이기도 하다.

 
홍대광 쇼케이스가 열리는 여의도 MPUB다. 출입문 입구에 홍대광의 앨범 타이틀곡인 '고마워내사랑' 스탠드카드가 설치되어 있고, 팬들이 보내준 응원의 꽃들이 장식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쇼케이스 행사의 진행은 가수겸 작곡가, DJ로도 인기를 모았던 메이비가 맡아 능숙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쇼케이스의 주인공인 홍대광은 진행자인 메이비와의 첫 대면에서 이름실수를 연발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었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은 기존의 밀크남 홍대광이라는 이미지에서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이 주목된다. 부드러운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홍대광에서 타이틀곡인 '고마워 내사랑'은 비교적 빠른 비트의 댄스발라드 곡에 해당한다. 당연지사 뮤직비디오에서는 홍대광의 춤추는 모습도 볼 수 있다는 것.

지난 1월 EP앨범 'THE SILVER LINING' Part1 '답이 없었어'의 역대급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올겨울 외로운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었던 홍대광이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Part 2 '고마워 내사랑'은 봄날의 설레임과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곳이다. 아마도 역대 홍대광의 곡들중 가장 밝은 분위기를 선사하는 곡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 여겨지는데, 홍대광 특유의 살인미소와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된 EP앨범이다.


발라드한 타이틀곡인 '고마워 내사랑'은 연인을 만나러 가기 전 두근거리는 터질듯한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다 '혹시 실수한 데는 없을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다', '카페에 앉아 널 기다리며 너의 사진을 꺼내본다' 등의 가사로 데이트를 앞둔 연인이라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공감할만한 '데이트 에피타이저'와 같은 곡이기도 하다.

묵직한 비트 속에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설레게 만드는 달달한 스트링, 데이트의 기쁨과 연인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을 홍대광의 깔끔하고 상큼한 보컬로 녹여냈는데, 4월을 맞아 따뜻한 봄날에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음악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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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서 선보인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은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혹은 가만히 앉아있어도 절로 손이 무릎을 튕기게 만드는 경쾌함이 있는 곳이다. 데뷔후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홍대광은 Part1 '답이 없었어'에서의 비주얼 변신 이후 색다른 시도를 통해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닙증해 솔로 가수 시장의 차기 대세가 될 것으로 기대가 들기도 했던 쇼케이스 행사였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자작곡인 '잠깐이면 돼'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타이틀곡인 '고마워 내사랑'에 이어 부른 두번째 노래였는데, 춤꾸는 홍대광에서 진짜 홍대광을 보는 모습이라 할만했다.

슈스케를 통해서 가수의 길로 입문하게 된 홍대광인데, 역시 기타를 빼놓으면 홍대광스럽지 않다는~

길거리 버스킹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가 어쩌면 홍대광이라 할만큼 기타를 맨 홍대광의 모습을 보니 친숙한 이미지마저 들기도 했다. '잠깐이면 돼'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솔직 담백한 가사로 일명 '고백송'에 해당하는 노래다. 타이틀 곡인 '고마워 내사랑'이 마음속에 담아있는 설렘이라면 '후속노래인 '잠깐이면 돼'는 카페안에서 마주하고 있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스토리텔링이 생각나기도 했었다.

슬라이드 사진으로 홍대광의 기타들 둘러맨 모습들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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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쇼케이스 행사에서 부른 노래는 '해피버스데이 투 유'. 과하지 않으면서 절제된 홍대광의 깔끔한 보컬과 후렴부분의 부드러운 가성과의 절묘한 조화도 리스닝 포인트라 할만했다. 수록곡인 'Happy Birthday To You'는 친구들과 함께 한 연인의 생일날이자 일년에 한번 어떤 휴일보다 더 가장 소중한 날, 공개적으로 프로포즈하는 수줍고 설레는 화자의 마음을 대변한 곡이라 할만했다.

모던한 비트와 정제된 반주위에 흐르는 홍대광의 목소리가 고백의 설렘을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느껴지는 곳이기도했다.

 
기타반주없이 부른 'Happy Birthday To You'는 타이틀 곡과 이어져 하나의 스토리 형태로 올 봄 데이트하게 만들 중독성짙은 노래였다.


봄은 연인들에게 설렘을 가져다 주는 계절이다. 따스한 봄날에는 마음이 뛰기 마련이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떠나고픈 셀레임의 연속이 봄이라 한다면, 홍대광의 EP앨범에 수록되어져 있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왠지 카페안에서 마주앉은 연인은 사랑고백을 하게끔 만들어준다. 사랑의 전령사라 할까?

21일부터 홍대광의 타이틀 곡인 '고마워내사랑'을 비롯한 노래들의 음원이 공개된다고 하니 엠넷차트에서도 쉽게 홍대광의 순위가 보여지지 않을까 예상이 들었던 쇼케이스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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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0일,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최종 우승은 아니었지만 깨끗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밀크남으로 불리워지며 인기를 한몸에 받은 가수 홍대광의 새로운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에 여의도 IFC몰 MPUB에서 '홍대광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했답니다.

쇼케이스 현장을 몇차례 블로거로 참석해 보았는데, 이번 홍대광의 새로운 곡인 '고마워 내사랑'이라는 타이틀곡을 직접 들어보니 들을수록 편안해지고 경쾌한 곡이라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들기도 해요. 홍대광의 쇼케이스 소식은 다음에 2탄으로 자세하게 들려드리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 홍대광씨가 아닌 진행자로 등장한 메이비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왜냐구요? 쇼케이스 현장을 배꼽 빠지게 만든 화제의 토크 배틀이 있었거든요~~


가수겸 작곡자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비를 모르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는데, 그렇다면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라는 프로그램은 익히 알고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늦게 퇴근하고 나서 승용차로 퇴근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전에 메이비 진행의 '불륨의 높여요'를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 가까이에서 보기에도 저 역시 홍대광 쇼케이스 현장에서 처음이었는데, 너무 너무 예쁘시다는~~

영화 제작발표회를 몇차례 참석해 보기는 했었는데, 진행자로도 손색이 없는 진행솜씨는 아마도 라디오 진행을 해보았기 때문이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KBS의 '볼륨의 높여요'는 배우 최강희를 비롯해 요즘에는 유인나씨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요. 메이비의 '볼륨의높여요'는 지난 2010년에 종영을 했구요.


오늘의 주인공인 홍대광씨가 등장했어요. 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었는데,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기 뭐예요. 아주~~~ 크나큰 실수말이지요. 덕분에 쇼케이스 현장이 배꼽 빠지게 웃기는 현장을 선사해 주었기에 고맙기는 했었답니다^^


아 ,,, 글쎄 홍대광씨가 진행자인 메이비 씨에게 '아이비~~' 헉!!!

대 실수지요. 다른 가수의 이름을 거론하다니.... 아무리 비슷해도 그렇지. 소녀시대 효연이 어록에 오를만한 이름 실수덕분에 진행자 메이비 완전 뿔났었답니다.


혹시 좋아하는 가수가 '아이비'가 아니냐는 둥~ 아이유는 어떤지 하면서 홍대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그래도 소소한 말 실수 덕분에 쇼케이스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지 뭐예요^^

그래도 가만있을 메이비가 아니지요. 장군하면 멍군으로 응수해야 하는 법이지요. 이번 홍대광의 새로운 곡인 '고마워 내사랑'은 기존 곡과는 달리 발라드한 댄스곡이라는 게 특징이랍니다. 당연히 뮤직비디오에서는 홍대광의 춤추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슈스케와 김광석 다시부르기로 전국투어에 참여했었던 홍대광과는 매칭이 되지 않는 새로움이 드는 곡이기도 하답니다.


"홍대광씨 이번 곡에서는 직접 춤도 춘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잠깐 보여주시죠?"

오호호~~

무반주에 춤사위라 ㅎㅎ

자리에서 일어나 뮤직비디오에서 찍혔던 춤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이번 노래 뮤직비디오에서의 춤은 머리어깨춤 이라며 자신이 직접 소개해 주었어요~~


제대로 복수해주었던~거~죠.

엉거주춤 머리어깨 무릎 춤이라고 하는데, 무반주로 보니 울라울라~~ ㅎㅎ

진행자인 메이비도 웃음을 찾지 못하고 ㅋㅋ


홍대광씨의 말실수는 한번으로 끝난게 아니었다는~

타이틀곡인 '고마워 내사랑'을 선보이고 계속해서 이어진 메이비와의 토크중에 또한번 이름 실수ㅎ

그래도 홍대광의 쇼케이스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쇼케이스 진행자로 솜씨를 뽐낸 메이비씨를 다른 행사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013년 미니앨범 '멀어진다'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가수 홍대광. 이번 새로운 곡은 밀크남에서 봄에 어울리는 훈훈한 매력남으로 자리하게 될 듯해 보여네요. 다채로웠던 홍대광의 쇼케이스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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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벌써 시즌5를 거친 Mnet의 '슈퍼스타K'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즌이 지날수록 오디션 참가자들도 늘어나고 규모도 점차 세계적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슈스케를 이미 중국에서 프로그램을 사서 방송되고 있다고 하니 어찌보면 과거 국내에서 다른 나라의 유명 프로그램을 국내화하는 것과는 반대현상이기도 하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SNL코리아'나 혹은 '코리아갓탤런트' 등의 프로그램은 세계 유명 프로그램을 산 것이지만 슈퍼스타K의 경우는 Mnet에서 시작되어 중국으로 유입된 대표적인 국내 방송인 셈이다.

헬로모바일 통신서비스를 들어본 분들이 많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필자도 현재 헬로모바일 서비스 사용자 중 하나다. 통신사로는 생소한 신생업체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요금제로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이 가는데, CGV요금제나 혹은 캐치온 요금제 등 CJ계열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을 한데 묶어 서비스되는 통신서비스여서인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통신 서비시 중 하나다.

지난 27일 김포 재래시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바로 헬로모바일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인 '버스킹버스킹'이 열렸었다.


최근 들어서 버스킹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쉽게 말해 '거리에서 연주하기'가 버스킹이다. Mnet의 '슈퍼스타k' 프로그램을 시청하다보면 예선전을 치르고 본선방송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거리의 시민들 앞에서 기타하나 들고 즉석에서 연주하며 노래하는 장면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버스킹인 셈이다.

헬로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터라 얼마전 헬로 버스킹버스킹 행사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전 경인여대에서 조문근 밴드의 버스킹버스킹이 열렸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던 터이기도 했다. 헌데 이번에는 김포 재래시장에서 헬로버스킹버스킹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언뜻 생각해 보면 버스킹은 구세대들 보다는 신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다. 특히 홍대를 지날 때면 악보대 하나들고 거리에서 기타들고 노래하는 젊은 무명의 뮤지션들을 보게 되는데, 노래가 들릴 때면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청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이들이다.

 
CJ헬로비전의 통신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의 '헬로버스킹버스킹'은 단순히 거리에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버스킹을 필요로 하는 사연을 적어준 사람들을 찾아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김포 5일장에서 열린 헬로버스킹버스킹에서도 특별한 사연을 보내준 주인공을 찾아 버스킹의 주인공인 조문근 밴드가 함께 했다.


김포 5일장에서 열린 '헬로모바일 버스킹 버스킹'의 사연은 현이네 녹두전 집에서 열렸는데, 조문근밴드와 토크시간이 진행되었고, 즉석에서 가수 조문근이 노래를 들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사연의 주인공과의 토크는 방송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헌데 조문근이 누굴까? 하시는 분들이 어쩌면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Mnet의 '슈퍼스타K'를 애청하는 분들이라면 조문근이 누구인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겠지만 관심없는 분들은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 거다.

사실 1등은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 슈스케의 주인공들이었던 서인국, 허각, 울랄라섹션, 로이킴과 올해 우승자인 박재정에 이르기까지 그해의 우승자를 기억하기는 쉽다. 대표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보이기도 하다. 특히 시즌1 '슈스케'에서 우승한 서인국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인기배우로써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문근은 바로 슈스케 시즌1에서 서인국과 경합을 벌이며 준우승에 머문 주인공이다.


1시간 가량의 헬로버스킹버스킹 주인공과의 토크가 진행되었고, 본격적인 조문근 밴드 거리공연인 '김포 5일장'에서의 버스킹이 이루어졌다. 야외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무대여서 특별한 무대가 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 안 주차장 인근에서 열린 버스킹이었다.


간단하게 버스킹이 열린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플랜카드가 세워지고 조문근밴드의 연주가 이루어졌는데, 아쉬운 점들이 너무도 많은 행사였다. 이날 27일에 열린 헬로버스킹버스킹 당일에는 애석하게도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리는 진눈깨비가 내린 차가운 날씨속에서 이루어졌다.
 
필자가 헬로버스킹버스킹이 김포시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찾았던 까닭은 단순했다. 2년전인가 재래시장 살리기를 위해서 서울시내의 오래된 전통시장들을 리뷰하던 적이 있었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시내에 그토록 많은 재래시장들이 있으리란 사실은 몰랐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전통시장을 7~8개 가량 리뷰하다보니 지역마다 특색있는 음식문화와 시장문화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재래시장은 그저 불편하기만 하다. 편리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거기에 친절하고 상냥한 안내원들도 없는 곳이 시장통이다. 추운 날씨라면 그대로 한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쇼핑을 해야 하는 곳이 재래시장이다.

하지만 재래시장에 대한 이같은 편견스러움이 바뀌게 된데에는 여러 전통시장들을 취재하면서부터다. 당시만 하더라도 재래시장을 살리기위해서 지역구마다 현대식의 태양막과 바람막이 입간판의 정렬 등을 만들어놓으며 현대식으로 탈바꿈하려는 움직임들이 일어나던 때이기도 했는데, 현대식의 모양새보다는 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상인들의 친절함은 현대식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만나게되는 상냥스러움과는 다른 것들이었다.

 
잡화상으로 보이는 재래시장에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로 넘쳐난다. 특히 재래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정겨움 중에 하나가 투박스러운 친절함이다. 나이드신 어르신이 운영하는 반찬가계에서 반찬을 구입하면서 조금만 더 달라고 흥정을 하게 되면 겉으로는 투박스럽게 본전도 안나온다면서 한주먹을 더 담아주기도 한다.

저녁 찬거리를 위해서 야채가계에 들어서게 되면 저울은 필요없고, 기분좋게 비닐봉다리에 가득채울만큼을 담아주는 정겨움이 있는 곳이 재래시장이다.


헬로모바일과 함께하는 헬로버스킹버스킹 김포시장에서의 행사를 방문했던 까닭은 이같은 재래시장에 대한 알리기에 참여했었던 경험이 있기도 했었고, 특히 슈퍼스타K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했던 시청자 중 한사람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쉬웠던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후로 들어서면서 진행되었는데, 경인여대에서 열렸던 행사와는 정반대로 진행되었다. 가장 큰 아쉬움의 요인은 날씨였다. 진눈깨비가 날리는 차가운 날씨탓에 시장을 찾은 손님들도 많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 봐도 가장 큰 아쉬움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조문근 밴드의 노래에 흥겹게 화답하는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의 호응에 즐거웠던 행사였다.


김포시장에서 열린 헬로버스킹버스킹은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움이 들었던 행사였지만, 가수들의 즉석 거리공연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홍대나 대학로가 아닌 서민들의 삶을 살아있는 재래시장에서 열렸다는 점은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방송이 주는 효과는 상당하다. 소위 맛집으로 이름나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음식점을 보더라도 인터넷이나 혹은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고 난 이후에 대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통신서비스인 헬로모바일에서 헬로버스킹버스킹을 진행하는 모습을 직접 취재하면서 이런 행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조문근 밴드의 노래하는 모습을 헬로모바일 서비스하는 G2 폰으로 담아보았다. 다소 음악과 영상이 지연되는 점은 감안해서 감상해 주길 바란다.



이날 김포시장 버스킹버스킹에서는 조문근과 양슬기가 듀엣으로 나와 노래와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시장상인들의 호응에 마지막 곡을 부르고 또다시 앵콜~~

추운날씨에 기타치는 게 쉬운 일이 아닐건데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던 행사였다.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던 필자의 손그락도 굽어지던 추운 날씨였으니 다시한번 버스킹한 조문근 밴드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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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MDR 시리즈 헤드폰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처음에 소니에서 MDR를 소개했을 때에 헤드폰 시장이 크게 변했었다는 소개를 했을만큼 MDR 헤드폰은 소니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제품이기도 하다. 얼마전 소니에서는 새로운 타입의 MDR제품군을 선보였는데, 런칭쇼에 필자는 참석했었다. 사실 소니의 제품런칭보다는 축하무대인 김예림의 축하공연이 더 관심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시즌5의 슈퍼스타K5의 결승을 향한 무대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11월이다. 시즌5의 결승자가 결정되게 될 것인데, 김예림은 지난 슈퍼스타K3에서 TOP3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도대윤과 함께 듀엣으로 출연하며 김예림은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한데, 듀엣이던 투개월에서 이제는 솔로 김예림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CGV에서 열린 제품 런칭쇼에서는 소니의 새로운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되어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직접 시연을 해 보기도 했던 자리였다. 필자는 사실 머리에 끼고 음악을 듣는 MDR 스타일보다는 이어폰 스타일의 XBA-H 타입을 선호하는 편인데, 큼지막한 헤드폰보다는 조그마하게 귀에 꽂아서 음악을 듣게 되는 것을 선호한다.

런칭쇼에서는 차기 소니의 주력 제품들이 될 다양한 제품군들이 선보였는데, 역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MDR-MK2라는 제품이었다.


소니의 MDR은 Music Deserves Respect의 약자다. 소니의 MDR-1이 소니 뮤직과의 협업으로 개발되었던 제품이라는 점에서 음향에 대한 소니의 자부심이 그대로 들어있는 제품이라 할만한 제품이다. MDR-10의 개발역시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뛰어난 사운드 성능을 갖춘 소형 헤드폰을 완성한 것이라 하겠다.

소니의 음향 디자이너들은 MDR-10 헤드폰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보컬, 모든 악기들의 음악적인 밸런스와 깊고 파워풀한 베이스 성능의 3가지 특징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는 설명을 했다.


소니 신제품 런칭쇼에서 눈길가는 것은 PCM-D100이라는 제품으로 콘서트홀이나 다큐멘터리 등에서의 필드를 위한 전문가용 레코드였다. 일반 PCM은 물론 DSD(Direct Stream Digital) 녹음도 지원하는 제품으로 32비트 DA 컨버터를 적용 한 제품이다. 초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를 채용하고 있다니 음악 애호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이 드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런칭쇼의 사회를 맡은 컬럼리스트 김태훈씨가 등장하면서 쇼가 시작되었는데, 소니의 관계자들이 등장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뭐니뭐니 해도 신제품에서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것은 MK2계열의 헤드폰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데...


소니코리아의 김재민 MDR, DPA 제품매니저는 MDR 제품군에 대한 소개를 자세하게 들려주었다. 헤드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던 제품이 소니의 MDR제품군이라 할 수 있는데, 2012년 11.4%였던 헤드폰 시장점유율이 2013년에는 무려 36.6%까지 올려놓은 제품이라고 하니 엄청한 괴물같은 제품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소니의 헤드폰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단순히 음악을 재생해 들려주는 제품을 지나서 원음 그대로를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제품들이니 선호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을까.

실제 이어폰을 통해서 혹은 디지털 음원들이 가지는 음악파일들은 상당한 손실을 그대로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것들이라 할만하다. MP3의 경우 44.1kHz 16비트에 손실압축까지 더해져서 전달되는 것들이라 할수 있겠다. 거기에다 특정음역은 제거되어 들려지는 것들이니 많은 부분들이 왜곡된 음질로 전달되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이어폰을 통해서 재생된 음원들이 많은부분 왜곡되어져 들려진다는 사실은 거의 모르고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필자역시 스마트폰으로 듣는 대부분의 음악들은 이어폰을 통해서 듣는 것들이고 mp3에 해당하는 곡들이기 때문이다.


소니의 주요 시장은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헤드폰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뛰어난 음직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툿 헤드셋이라 할수 있다. 왜곡되어져 있는 음원들에 대해서 소니는 HRA 음악감상을 통해 무손실이 전혀 없는 스튜디어 마스터링 급 원음을 청취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 셈이다.


무손실에 가까운 음원감상이라니 어떤 구성일까?

소니의 HRA 플레이어는 워크맨과 앰프 그리고 레코더로 구성되는데, 그중 레코더가 필자가 서두에서 흥미롭게 보았던 PCM-D100이라는 제품이다.

워크맨인 NWZ-F880은 하이 레졸류선 오디오를 완벽하게 대응하는 제품으로 32GB, 64GB 대용량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앰플리파이어인 PHA-2는 최대 192Khz, 24비트 HRA 지원하는 앰프로 워크맨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디지털과 연결할 수 있다. 일반 오디오 아날로그 앰프를 지원하고 PC와 USB연결로 DAC 역할이 가능하다. 


 런칭쇼에 전시되어져 있던 XBA-H 시리즈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는데, 획기적인 MK2 헤드폰과 함께 필자가 주목하는 제품들에 해당하는 제품이기도 했다. XBA-H1에서 H2/H3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9mm/13.5mm/16mm이며 중고음 플레인지 BA이다.

필자가 이어폰 스타일의 제품군을 선호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샐러리맨에 중년의 나이가 되다보니 자연스레 머리에 끼는 제품군보다는 귀에 간편하게 꽂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소니에서 소개된 이들 제품들은 11월중에 출시될 에정이며 앰플리파이어인 PHA-2는 12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워크맨(NWZ-ZX1)은 내년 1월경에 출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앰프와 레코더 워크맨 3개의 제품군으로 음악을 듣게된다면 걸어다니면서도 스튜디어에서 듣는 것과 같은 음질의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는 애기이니 얼마나 환상적인가.

 
런칭쇼의 주요 행사가 끝나고 필자가 기대했던 김예림의 축하무대가 진행되었다. Mnet의 슈퍼스타k3를 통해서 인기가수가 된 김예림은 런칭쇼에서는 섹시디바의 모습으로 찾아온 모습이기도 했다.



첫 무대가 끝나고 진행자인 김태훈과 토크가 이어졌는데, 듀엣에서 솔로로 활동하게 되면서의 일상에 대해서도, 그리고 앞으로 소니의 모델로써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갔다.


데뷰 초기에는 청순함이 돋보였던 김예림이었는데, 어느새 섹시미가 돋보이며 여신같은 모습이 느껴진다.
 


두어시간의 런칭쇼가 끝나고 깜짝 런치드로우가 펼쳐졌는데, 필자에게는 역시 행운이 그리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긴 로또 한장을 사면 어찌된 것이 필자가 찍은 번호는 사이사이로 빠져나가고 앞뒤번호가 당첨되니 행운은 저멀리 있는것 같기도 하다.

당청된 분들 역시 부러움의 대상이다^^ ㅊㅎㅊㅎ

소니의 새로운 제품군이 헤드폰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해 나가게 될지 기대되는 행사였다. 행사장을 빠져나오면서 내내 세개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져 있던 레코드와 워크맨 그리고 앰프의 제품들이 생각이 나기만 한다. 음악애호가들에게 또한번의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게 될 제품군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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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의 발전은 생각해보면 참으로 빠르다고 여겨지기만 합니다. 불과 10여년전의 과거를 생각해보아도 최근에 휴대기기라 말하는 노트패드니 혹은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기종의 새로운 휴대전화들은 혁명과도 같은 발전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필자의 주위에는 아직도 LTE가 아닌 그렇다고 3G도 아닌 2G를 사용하는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단지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받는 용도로만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 할 수 있는데, 시내에 나가서 커피숍에 앉아있으면 진화된 노트북을 열고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모습은 미래사회를 보는 듯하기만 하기도 하지요.

더군다나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신세대들과는 거리감이 있는 친구들이니 최근의 멀티미디어 세상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들이 전혀 PC에 대해 담을 쌓고 있지는 않지요. 더러는 프로그래머도 있으니, 일반인들보다는 오히려 인터넷의 구조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굳이 2G를 고집하고 단말기 교체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필자역시 신세대처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즐기는' 서핑족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야외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써서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는 일이 다반사이니 인터넷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블로그를 하면서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소식들을 접하게 되는데, 얼마전에 CJ의 이동통신에 문화를 담은 '헬로모바일'의 컬쳐 모바일러 2기로 뽑혀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필자에게는 전혀 생소한 브랜드 네임은 아니기도 합니다. 인연이 깊다면 깊을수도 있겠고, 아니라면 전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수 있겠는데, CJ 서포터즈로 활동한 기간이 꽤 오랜 기간이어서 CJ의 모바일 컬쳐인 '헬로 모바일'은 어느정도는 인식하고 있었던 바가 있었지요.

1기를 뽑는 기간을 놓쳐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2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헬로 모바일'

CJ가 만든 컬처 모바일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발대식을 위해서 지하철 6호선의 디지털 미디어시티 역 인근의 '서룡'이라는 음식점에서 앞으로 컬쳐 모바일러로 활동하게 될 블로그 분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헬로모바일 관계자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헬로모바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듣는 자리였습니다.


CJ가 지니고 있는 문화 컨텐츠는 다양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흔히 CJ 제일제당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생활 곳곳에 CJ의 다양한 문화적 공간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영화관인 CGV를 비롯해, 제일제면소, 올리브영 혹은 방송콘텐츠를 CJ가 가지고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2년전인가 CJ소셜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필자역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헬로모바일은 일종에 현대인들에게 가장 보편화된 물건이 된 이동전화에 문화를 담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맛과 공연, 영화, 휴식을 모바일 세상으로 연결시켜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바로 CJ의 컬쳐모바일 '헬로모바일'의 모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화컨텐츠를 누릴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영화를 다운받고, 이동하면서 영상을 즐기기도 하고, 웹툰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혹은 음악을 듣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들 컨텐츠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가장 중요한 것, 빼놓을 수 없는 게 돈이겠지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흔히 요금제에 불만이 많이 토로하기도 합니다. 과거 2G나 3G 요금제와 비교해 본다면 스마트폰 사용금액은 3~4배가 올랐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데이터 이용에 따른 요금이라 할 수 있는데, 필자의 지인들이 고집스럽게 2G나 3G를 사용하는 이유역시 스마트폰의 이용요금을 제 1순위로 말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아닌 중년들에게 불필요하게 많은 비용이 아닌가 하는 점이기도 하다는 주장일 겁니다.

물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요금이 높다해도 요금제에 대한 불만은 없을 거라 여겨기도 해요. CJ의 컬쳐모바일은 바로 이러한 점을 최대한으로 사용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대식에서 헬로모바일의 다양한 요금제에 대한 것들과 혜택에 대한 소개가 있었지만, 사용하기 이전에는 어떤 혜택이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돌아가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리송합니다. 쉽게 말해서 사용해 봐야 그 이점이 무엇이고, 혜택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겠다는 얘기지요.

필자는 연예블로그로 TV와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 다루고 있지요. 하지만 자동차와 맛집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아우르는 일명 '잡블로그(말은 그렇지만 사실 던이 안되서 슬픈 1인 블로그ㅜㅜ)'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헬로모바일 체험단인 '컬쳐 모바일러 2기'가 되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CGV와 관련해 영화에 대한 혜택을 많이 받지 않을까 하는 점이지요. 얼핏 보니 헬로모바일 사용자는 어마어마한 혜택이 요금제안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나서 2년여가 지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 이용자이기도 한지라, 이번 컬쳐 모바일러 2기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간단한 헬로모바일의 사업소개와 다양한 요금제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곧이어 발대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식사시간~~

식사보다 필자는 앞으로의 활동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신규번호로 스마트폰을 신청했는데, 컬쳐모바일 '헬로모바일'의 세계를 앞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개통기가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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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오 헬로모바일이라!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흥미를 가지지는 못했는데..! 한번 통신사를고려할때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른들을 위한 파격적인 드라마가 목요일 밤을 찾아온다. tvN에서 새로운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아한 녀' 얘기다. 짐승남 한정수를 비롯해 영화 '신세계'에서 조직보스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박성웅, 미스코리아 출신의 오현경, 개그우먼인 안선영과 드라마 '브레인'과 영화 '피에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권율과 아이돌 그룹 'B1A4'의 진영이 연기에 도전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제작발표회가 CJ E&M센터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던 '우아한 녀'는 어떤 드라마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얼마전 오픈되었던 8등신 미스코리아 오현경의 파격적인 포스터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바 있기도 하다.


상스럽고 성스럽다는 문구 하나만으로도 '우아한 녀'는 어른들을 위한 파격 드라마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드라마일 듯 하다. 12부작으로 방송되는 '우아한녀'의 제작발표회에서 오현경은 파격적인 포스터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렀다는 질문에 '포토샵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라는 답으로 발표회장을 떠들썩하게 웃게 만들기도 했다.

21세기 디지털 사회를 살펴보면 모든 것들이 우아해졌다. 길거리를 가더라도 과거에는 땅을 보면서 힘없이 걸어가던 시대에서 이제는 저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쉴새없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도 하고, 커피숍에 앉아서 김이 오르는 커피잔을 앞에 넣고 와이파이 노트북이나 스마트북으로 인터넷을 즐긴다. 무척이나 여유롭기만 하다. 귀족적으로 변한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편해지고 고급화된 삶의 이면은 어떨까?

과거에는 회사에서 늦도록 야근하면서 일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야근이라는 것은 편리해진 문명의 이기로 밤 늦게서라도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즉 일과 생활의 구분이 없어진 셈이다. 일벌레가 된 것은 아닐까? 아니면 변해가는 삶에 적응되어 가는 것일까? 삶은 사라졌다.

쇼윈도우의 마네킹이 걸친 화려한 드레스와 명품백은 화려하고 우와한 시대를 넘어서 우아~한 세상이 되었다. 사랑은 어떨까? 혹시 우와한 사랑도 우와~하게 변해간 것은 아닐까?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화려하고도 품위있는 부부의 이면은 사실상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드라마 '우아한녀'는 쇼윈도 부부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상함이 가득한 가족을 통해 가족이라는 형성이 남에게 어떻게 평가되는가가 중요한 세상이 된 것을 꼬집고 있다. 허영과 허세로 점철된 우아한 세상을 사람들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는 얘기다.

tvN의 '우아한 녀'는 국민 아나운서 공정한(박성웅)과 톱여배우 조아라(오현경)가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삶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쇼윈도 부부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로 허영과 허세로 가득찬 우아한 삶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주인고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론 섹시하고 위트있게 비틀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조아라-공정한 부부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치면서 시작되는 '우아한 녀'는 평소 섹스리스의 고민을 안고 있었지만, 그 고민의 원인이 공정한에게 있었다. 섹스리스의 문제만 빼면 거의 모든 것이 완벽했던 두 부부의 생활이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공정한의 선언으로 물거품이 될 위기를 맞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보낸 조아라와 공정한, 두 사람이 우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쇼윈도 부부를 선택하면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하루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조아라-공정한의 사고뭉치 아들 공민규(진영), 민규의 과외선생 지성기(권율) 등 드라마의 비밀을 쥐고 있는 캐릭터들이 보는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조아라가 우직하면서 섹시한 이웃집 상남자 최고야(한정수)와 묘하게 엮이게 되면서 최고야의 아내 진보여(안선영)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예측불허의 러브라인들이 시선을 끌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우아한녀는 '황진이', '꽃보다 아름다워', '대물' 등 다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하며 영상시인으로 불리는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가 김철규 감독의 연출력을 만나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캐논의 전문 영상활영 라인 '시네마 EOD 시스템' 장비로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키고, 영화 '10억', '비스트보이즈'. '여자정혜' 등의 서명혜 미술감독이 참여해 영상미 수준을 높인 작품이다.  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코리아'. '최종병기 활' 등 수십편의 영화음악을 책임진 김태성 음악감독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참여해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풍수와 미쓰아줌마, 지붕뚫고 하이킥 등 폭넓은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배우 오현경은 여주인공 '조아라'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고되어 있다. 조아라는 한때 여신이라는 칭송을 받을 만큼 잘 나가던 여배우였지만 공정한의 아내가 되어 과거의 영광은 지워졌다.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국민앵커와 결혼해 사랑받는 여자의 표상으로 세간의 부러룸을 사지만 알고보면 사랑도 없는 섹스리스의 속사정이 있는 캐릭터다.

우~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완벽학 포장돼 있는 자신의 삶이 망가지지 않도록 처절하게 몸부림치는캐릭터로 기존에 볼수 없었던 독보적 캐릭터와 여배우 오현경의 만남이 센세이션을 일으킬 지 주목되기도 한다.


영화 신세계와 사이코메트리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성웅은 쇼윈도 부부의 남편 공정한 역을 맡고 있다.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조아라라면 남성들에게는 공정한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잘나가는 방송사의 메인 앵커이자 명성과 경제력까지 거기에 예쁜 아내인 조아라까지 있으니 완벽한 성공한 남자의 롤모델이 아닌가.

하지만 국민앵커라는 본질의 이면에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이 숨겨져 있다. 성공한 남자의 전형이지만 동시에 파격적인 캐릭커로 보여지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해 보이는 쇼윈도 부부인 조아라-공정한 부부에게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옆집 사는 최고야와 진보여의 등장 때문이다. 진보여는 자식을 많이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인 여자로 옆집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와 자신의 남편인 최고야 사이를 의심하며 달콤살벌한 애정사를 그려나가게 된다.

한눈에 보기에도 드라마 '우아한 녀'는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화려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성인용 드라마라 할만하다. 그렇지만 드라마가 보여주는 우와한 삶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다른 허영과 허세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남들에게는 영광스럽게 보여지는 턱시도를 입고 있지만 실상은 가난한 하우스 푸어들이 아닌가. 정치인들은 어김없이 서로에 대해서 욕하면서도 필요에 따라서 연합과 배신을 밥먹듯 한다. 도통 화려한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인간의 진면목은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행복보다는 남의 이목이 더 중요해져 있는 현대사회에서 부부관계역시 예외일 수는 없어 보인다. 사랑스럽고 애정이 넘치는 듯 엿보여지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실상 그들의 숨겨져 있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우아한 녀'에서 찾아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쇼윈도 부부인 공정한과 조아라의 삶처럼 말이다. tvN에서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아한 녀'의 실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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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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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드라마는 여성들의 로망에 불러 일으킨다. 특히 멜로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주인공에게 몰입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쪽은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TV드라마에 빠진다면 남성들이 쉽게 빠지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공통적으로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그중에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차에 대해서는 모른다 하더라도 럭셔리 자동차, 스포츠카, 오프로드에 적합한 SUV에 이르는 다양한 자동차에 대한 화제에서 남성들은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남자의 채널인 XTM은 대표적인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어코리아'가 방송되는 채널이다. 자동차에 대한 특화된 소재를 다루고 있는 '탑기어코리아' 외에도 XTM에서는 '남자의 기술'이라는 시선가는 프로그램이 있다. 필자는 지난번 '남자의 기술' 녹화현장을 찾았었던 바가 있었다. 방송이 되기 이전에 출연하는 게스트에 대해서 함구해 달라는 부탁을 제작진으로부터 받았던지라 방송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었다.

지난 4월 11일에 방송된 '남자의 기술'에서는 남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주제들의 등장했었다. 바로 '자동차'와 '와인'과 '책'에 대한 주제가 방송되었다. 특히 와인은 남자들이 소위 작업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지니스를 위해서는 알아두어도 손해볼 것이 없는 주류이다. 또한 '자동차'는 어떠한가. 남자는 여성을 매료시키기 위해서 어린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거친 마초의 기질을 보일 때도 있어야 한다. 남녀가 연애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 어쩌면 자동차 안이라 할수도 있을 듯하다.

그런데 과연 남자가 생각하는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여성들이 생각하는 자동차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소위 작업남이 되기 위해서 남성은 멋진 차를 구입하기도 하는데, 남성의 시선과 여성의 시선은 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남자의 기술'에서 자동차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남성들이 오류에 빠지게 되는 몇가지 것들에 대한 강의는 무척이나 설득력이 높는 내용이었다.

남자의 기술은 기준에 게스트로 개그우면 곽현화가 출연했었는데, 4월 11일 방송에서는 낸시랭이 출연했다.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한 낸시랭은 이날 녹화 컷을 알리자 방청객들 앞에 섹시댄스로 화답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XTM '남자의기술'은 녹화방송 방청을 신청받아 방청객을 맞는데,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획기적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위 방송에 출연하는 강사들이 방청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강의를 하는 독특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방청객들 역시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탠딩으로 강의를 경청하는 진행방식으로 이어졌다.

'남자의 기술'의 스튜디오는 강남의 유명 클럽을 연상케하는 녹화장이었다.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이 녹화장에 울러퍼진다. 녹화시작하기 이전 방청객의 분위기를 올려놓기 위해서 제작진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는데, 가장 춤을 잘추는 방청객에게는 특별상을 선사하기도 했다.

현장분위기 보기 : http://71hades.tistory.com/2399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4월 11일 방송된 '남자의 기술'에서는 3개의 주제가 발표되었는데,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자동차에 대한 강의였다.

흔히 자동차하면 현대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특히 젊은 남자들에게 자동차는 하나의 로망이나 다름없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엔진에서 들려오는 묵직한 소음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전문 자동차 전시회장을 찾은 대다수의 방문객들은 샐러리맨이나 혹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남자들의 참관이 높다.

그중에서 남자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자동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벤츠나 BMW의 고급스러운 세단은 편안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활동성을 원하는 남자들은 세단보다는 SUV의 견고하고 튼튼해 보이는 차량에 눈이 더 많이 가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스포츠카는 어떠한가. 어떤 남자라도 날렵한 스포츠카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 꼭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 차가 스포츠카라 할만하다. 또한 컨셉트카 역시 남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유형이라 할만하다.

메인MC인 박은지와 함께 브라이언과 낸시랭 그리고 에스콰이어 편집장인 민회식이 진행을 맡고 있다. 한창 연애를 시작하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보이려 한다. 그중에서 자동차를 통해서 구애하는 방법은 흔히 '잘 나가는 남자'를 의식적으로 보여주는 행위에 해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녀의 시선차이는 다르다.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호감을 끌기 위해서 스포츠카나 컨셉트카를 끌고 여성을 맞는다면 어떨까?

말그대로 환상적인 데이트가 이루어지게 될까?

의외로 강의에서 들은 컨셉트카에 대한 충고는 귀가 솔깃했다. 남성이 생각하는 스포츠카나 컨셉트카는 사실상 여성들에게 부담스러운 기종이라는 점이다. 물론 여성들 역시 매력적이고 날렵한 형태의 스포츠카나 컨셉트카에 시선이 가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분위기를 한껏 내기 위해서 옷치장을 하고 데이트에 나섰는데, 남자친구가 스포츠카를 가지고 나왔다면 데이트는 예상과는 다르게 난감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람보르기니의 낮은 차체 구조는 여성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창피스럽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한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오픈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린다면 긴머리는 채 10분도 안돼 산발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니, 말그대로 미친X 다운 몰골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6회 방송에 출연한 자동차 관련 강의에서는 자동차 저널리스트인 신동헌씨가 출연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강의했다. 특히 비싼 외제차보다는 허름하고 단촐한 미니승용차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니 얼마나 알찬 내용이었나. 실제로 낭만을 생각하며 비싼 스포츠카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남자들이라면 '남자의 기술'에서 강의한 내용들은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들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자동차는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설령 비싸고 디자인이 예쁘다 하더라도 연애하는 남녀는 자동차 내부의 가죽시트에 앉아있게 된다. 자신들이 탄 차의 외형은 운전하는 시간만큼은 볼수가 없다는 얘기다. 자동차의 내부는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앞 윈도우와 운전석 앞에 놓여있는 핸들, 그리고 속도계기판들, 요즘에는 네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라디오와 TV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일반적인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다.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앉아있게 되면 자연스레 자동차의 외형은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비싼 렌탈비를 지불하며 한껏 욕심부리고 분위기 잡으려 한다손 치더라도 과연 여자들에게 스포츠카나 오픈카는 꿈의 자동차가 될 수 있을까? '남자의기술'에서 들려주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무척이나 실용적이고도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10여년이 넘게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남자들이라면 와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지식은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다. 물론 와인에 대해서 알아둔다면 여성을 상대할 경우에도 플러스가 작용되기도 한다. 두번째로 이어진 '와인'에 대한 강의역시 남자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들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셰코 시즌 1의 준우승자인 박준우씨가 출연해 와인에 대해서 방청객들에게 강의를 펼쳤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와인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라고 한다면, 한국인들에게 가장 좋은 술이 소주이듯이 사람에 따라서 와인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술이 되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마시게 된다면 그저 술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다. 술은 누구와 마시는가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 직장상사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마시는 술은 쓰리다. 하지만 친구와 마시는 술은 시원하다. 애인과 마시는 술은 달콤하기만 하다.

와인에 대한 주제와 책에 대한 이야기까지 더한다면 포스팅이 길어질 듯 보여져 이만 줄이기로 한다. 사실 지난 4월 11일에 방송된 XTM의 '남자의기술'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자동차에 대한 강의였다. 여태껏 남자위주로만 생각해 왔던 필자의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던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자동차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특히 세단이나 스포츠카 형태의 컨셉트카에 시선이 가기도 하는데, 강의에서 말했던 내용들은 여성들의 눈높이에서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반드시 프로그램 '남자의기술'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드는 비결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호감가는 남자가 되는 비결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한편으로는 웃기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을 예로 들려주었다.

캠퍼스에서 람보리니기같은  멋진 자동차와 다마스 형태의 동네 슈퍼마켓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 중에 여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기종은 무엇일까?

의외로 정답은 다마스 형태의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스포츠카의 멋진 차는 오히려 여학생들에게 부담감을 주기도 하지만, 승하차 시에 곤혹스러운 승용차라는 얘기다. 더욱이 일시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지만 계속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때문에 부담감은 더욱 커지게 된다. 그에 비해 허름한 동네 슈퍼마켓 운반차같은 소형차는 다르다. 부담감이 없다는 것. 대학 정문에서 강의실까지는 걸어서 멀기만 하다. 이럴때에 부담없이 서너명은 거뜬없이 태울 수 있기에 인기만점이라는 얘기다. 재미있는 분석이었다.

그래도 어쩌랴. 개인적으로는 람보르기니의 멋지게 뻗은 스포츠카를 몰고 싶을 뿐이고^^ 덜 승차감이 들더라도 말이다.

XTM의 '남자의 기술'은 소소한 행동들이지만 여성들에게 남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팁을 선사해주는 강사들의 강의에 귀가 솔깃해지는 프로그램이었다. 매력적인 남자가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XTM의 내용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떠랴. 완벽남이 되긴 어렵겠지만, 여성들에게 호감가는 남자가 될 수는 있을 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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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장 꼴보기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
황당스러운 일이지만 여의도에서 일어나는 정치인들의 법안통과 과정을 놓고 벌이는 첨예한 대립이 아닐까 싶다. 까놓고 말하자면 여야의 합의와 대립은 촌철살인같은 모습이라 할만하다. 서민안정이니 하는 것보다는 얼마나 더 많이 가져가느냐에 정치인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듯 보여지기도 하는데, 국회의원의 품위에 대한 법안이 나온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일사천리 OK 쌍수를 들며 통과되지만, 정권이 어디냐에 따라 각종 세제에 대한 법안들은 초반부터 가시덩쿨이다. 심지어는 법안통과를 놓고 몸싸움은 비일비재하기만 하다.

도대체 법이 무엇이관대!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4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쿨까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사토크쇼인 '쿨까당'은 방송사상 초유의 전당대회인데, 법안 오디션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이 예능에서나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국민이 만든 법안이 진짜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다는 것!


4월 11일 목요일에 방송되는 tvN의 '쿨까당' 녹화현장을 찾았다. 영등포에 위치한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 녹화된 '쿨까당'은 사상유래없는 전당대회라는 말에 어떤 프로그램일까 궁금증이 발동해서 찾았다. 평소에는 영화를 보기위해서 찾는 영등포구 CGV인데, 방송녹화를 보게 위해서 찾는다는 게 낯설기만 하다.


아트홀 안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외부에 붙어있는 다양한 유인물들이 눈에 띄었다.

대체 어떤 프로그램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논쟁은 거부하고 FUN하고 유익한 실용정당이라니 대체 어떤 법안 오디션이 등장하게 될지 궁금했다.


그리 와닿지는 않는 슬로건이기는 하지만 겸직허용 평생임기라는 단어에 눈이 간다. 한번 입당하게 되면 평생토록 당원이 된다니 '하이브리드 정당'이라는 게 무엇일지 녹화방송 무대가 궁금하다.

오디션을 빌어 참가자들이 법안을 발표한다고 하니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오게 될지 궁금따~~


죽을 생각 말고 법을 바꿔라? 아예 집도 사지마라는 슬로건들이 여기저기 붙어있기는 한데, 무주택자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겨? 그런겨?


녹화방송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트홀을 찾았다. 다행히 주최측의 안내를 받아서 좌석에서는 사진촬영이 허락되었다.

지난 4월 6일 토요일에 녹화방송된 tvN의 쿨까당은 오는 4월 11일 7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내법을 국회로!'라는 모토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민국을 바꿀 최고의 법안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쿨까당'이다.

숨겨진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찾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보았지만, 법안을 오디션을 통해서 뽑는다는 게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 일이기도 하지만, '오디션'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어떻게 법안을 채택하게 되는지도 궁금했다.


화려한 무대위에 쿨까당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이 선명하게 무대화면에 보여지는 게 이채로웠다. 오디션의 형태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한사람씩 발표자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주장에 대한 호응도와 설득력에 따라서 여야 대표로 혹은 메인 MC가 채택하는 방식인 '쿨까당'의 오디션 형식이다.

여의도 국회의 힘겨루기를 뉴스를 통해서 보는 국민들은 분통이 터질 때가 많다. 잦은 몸싸움에 기습적인 법안 통과 혹은 특정한 당의 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날치기처럼 진행되는 국회의 모습에 혀를 차고도 남는다.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tvN '쿨까당' 제작진은 '집문제나 입시 스트레스, 노후 걱저으로 잠못 이루는 시민들에게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법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시사 프로그램이 더나은 세상을 만들자고 하지만 결국 말뿐인 경우가 많다. 우리 쿨까당은 진짜로 법을 바꾸어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자'는 취지로 이번 정당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주며 법안 오디션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녹화방송을 찾은 방청객들에게 나누어준 뱃지다. 국회의원들은 금뱃지~~ 하이브리드 당원들은 큼지막한 뱃지와 손목밴드~~


오디션이니 당연히 심사위원이 있어야 할 터.
실제 국회의원인 여야 대표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하이브리드 정당 대표에는 곽승준 교수가 자리했다. 3당에서 각각 대표가 자리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당이 어떤 당이지? 실제로 있는 당인가? 정답은 없다.


사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드러머인 남궁연이 맡았다. 예전에 MBC의 '나는 가수다'에서 시나위 공연때에 드럼을 치던 모습이 떠올랐다. 사회를 보기 때문에 깔끔한 복장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등장했다.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 특별 공연이 시작~~
가수는 잘 모르겠고~~


현대음악과 퓨전 전통타악기의 합동공연을 연상시키는 공연이었다. 김덕수의 사물놀이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언제나 들어도 전통 타악기들은 신명나는 흥겨움이 있다.


본격적인 오디션에 들어갔는데, 다양한 법안들이 발표되었다. 물론 국회에서 논의되는 법안이 아닌 한 개인의 발표에 그치는 것들이었지만, 마음에 와닿는 발표들이 이어졌다. 첫번째로 출연한 참가자는 알바비 인상에 대한 법안발효를 주장했다. 시급으로 받는 대학생 알바에 대한 실태에 대해서 발표하면서 치솟는 대학 등록금과 정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본인들은 커피 전문점에서 애인과 커피한잔 마시는 게 겁나는 게 현실이다.

최저임금 1만원으로 올려달라는 주장을 했는데,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일을 하고 영화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다. 책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보일러도 쫌 틀자는 피켓이 인상적이었다.


백수들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발표도 있었다.
맞는 말이다.
실직한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무섭다.
마음편하게 쉬면서 여행도 하고, 생각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말은 옛말이다. 돈을 벌지 못하는데, 꼬박꼬박 밀려들어오는 수많은 공과금들. 백수들에게도 의료보험비는 부과된다.
돈을 못버는데?
종이박스라도 주워서 의료보험에 고용보험도 지불하라는 것일까?

백수들도 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일하기 위해서는 면접도 봐야하고 그럴려면 전철도 타고 버스도 탄다. 하지만 할인되지 않는다. 면접은 봐야 하는데, 돈이 없는 백수들은 면접을 보기 위해서 먼거리까지 걸어서 가야 할 판이지 아마도~~
가스비도 내지 못하고 차가운 방에서 생활해야 한다. 수돗세는? 전기세는 어떻게 내지?

백수들은 괴롭다.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또 한사람의 참가자는 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한 발표를 했다. 자신이 직접 기르고 있는 개와 함께 출연했는데, 하얀털을 가진 멋스러운 개는 다름아닌 유기견이라는 말에 방청객들은 놀랐다. 얌전하고 훈련이 잘된 듯했다.


전문가 발표에서 낯익은 출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바로 레슬링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심권호 선수가 오디션에 올랐다. 심권호 선수는 교육과목에 레슬링을 올려야 한다는 발표를 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에서부터 동메달에 이르는 메달박스를 선물해주는 종목이 레슬링이지만, 레슬링 선수들의 설자리는 많지 않다.


녹화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발표자는 국내 교육에 대한 발표한 참가자였다. 귀족학교 양상보다는 돈없는 아이들도 마음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국립학교 설립에 대해서 발표하며 방청객들의 가장 높은 호응을 받았다.

충격이었다.

지우개 하나가 14만원이라니.... 연필은 33만원에 연필깍이가 무려 45만원이라니 내 한달 용돈과 맞먹는 금액이었다. 소위 귀족학교 학생들의 학용품 가격이란다.
입이 벌어진다.


대한민국은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다. 방송인으로 TV에 출연하는 연기자는 대한민국의 음주문화에 대해서 제재하는 법안발표를 했다. 술독에 빠져있는 대한민국(표현이 좀 거시기 한가?)의 연간 술 소비량은 대단하다. 음주문화를 바꾸어야 한다는 발표를 했다.

영화 '마이리틀히어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도 모습을 보였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단지 피부색만으로 외국인처럼 대하는 다문화가정 2세들의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숙연하게 만들었다.


대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앞서 발표한 참가자들에 비해 자료와 발표하는 모습은 상당히 깔끔했다. 특히 다양한 제스처까지 동원하며 가장 훌륭한 발표였다.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들이었을까?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안들이 발표되었는데, 학점에 대한 상대평가에 대해서 없애야 한다는 발표도 있었고, 높아가는 등록금 인상으로 대학생들이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과외에 대한 자격증 발급법안도 발표가 되었다.

대학생들의 발표를 보면서 과거와는 달리 요즘의 신세대 대학생들의 발표모습에 놀라웠다. 대학을 다닐때가 생각나기도 했다. 과거에는 학생들끼리 커리큘럼을 짜서 논문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자료를 찾아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실상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보다는 토의와 논의가 주를 이루기도 했었다.


4월 11일에 방송되는 tvN의 '쿨까당'에서는 어떤 발표들이 여야 의원인 남경필 의원과 김영환 의원에게 서포터즈를 받게 될까? 하이브리드 정당에서는 어떤 발표자의 법안에 손을 들어주게 될까?  11일 tvN의 7시에 10시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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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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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인 XTM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익히 알려져 있는 채널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XTM은 남자들을 끌어당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여성들의 경우에는 어떨지 양반되는 채널이기도 할 듯하다. 필자는 XTM에서 방송되는 '탑기어코리아'의 방송현장을 직접 찾아가보기도 했었다.

김진표가 직접 자동차를 몰고 제작한 360도의 롤러코스터를 직접 도전하는 현장을 찾았었다. 자동차라면 무척이나 즐기는 탓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동차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http://71hades.tistory.com/2214 : 탑기코3 김진표, 짜릿했던 360도 롤러코스터 현장!

탑기코를 방송하는 XTM에서 방송되는 주목되는 방송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남자의 기술'이라는 방송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남자의기술'은 남자들이 빠지게 되는 다양한 매력적인 것들에 대해서 토크쇼와 강사의 발표위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첫회부터 '남자의 기술'은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기도 했었다. 남자의 반대는 여자다. 첫방송에서는 연애테크닉에 대해서 방송되었는데, 반드시 잘생긴 남자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 드라마에 출연하는 송중이나 김수현같은 남자배우들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하지만 카사노바가 잘생겨서 바람둥이였을까? 첫방송에서 출연해 자신들의 연애테크닉에 대해서 들려주었던 모습을 보면 반드시 잘생기고 돈이 많다고 해서 여성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 청담 시네시티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엠튜브를 방문했었다. XTM의 '남자의 기술'을 녹화하는 날이었는데, 블로그로 초대를 받고 녹화현장을 찾은 것이었다. 꽤 낯익은 무대가 눈에 들어왔다.

남자의 머리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을까? 돈, 명예, 여자, 자동차, 성공, 여행, 결혼 등등의 다양한 생각들로 가득 채워져 있겠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여성에 대한 궁금증일 듯하다. 소위 연애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겠고, 이성에 대한 것들로 채워져 있을 법하다.

나이가 들어서는 어떨까? 젊었을 때에는 이성에 대한 궁금증과 환상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장년이 되어서는 성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보다 많은 부분이 들어차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혹은 성공할 수 있을까, 명예를 얻은 직장에 대한 생각들이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중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어떨까? 아마도 중년의 남성들에게 가장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가족이라는 부분일 듯하다. 필자역시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서 부쩍이나 많은 부분 부모님에 대해서 비중이 늘어난 상태다. 연로한 탓에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노년의 부모님에 대한 걱정거리가 최근 들어서는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는 듯하기만 하다.


XTM '남자의 기술' 프로그램을 시청한 분들이라면 눈에 익은 장소다. Man's Bar다.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 세트되어 있는 Man's Bar를 보니까 왠지 칵테일 생각이 나기만 했다. 삼성동에 직장을 다닐때에 회사사람과 두어달에 한번씩 바텐더가 있던 빠를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남들은 '고급스럽게 놀았구만' 하는 소리를 하겠지만, 의외로 술값이 비싸지가 않다.

술을 어떻게 마시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하루밤에 비싼 양주를 훌짝거린다면 비쌀 수밖에 없는 곳이다. 하지만 적당히 고민거리나 힘든일이 있을 때에는 가볍게 마시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빠라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술은 킵하면 된다. 한병으로 서너번을 애용했으니 술값은 더이상의 지출이 없을 수밖에.

XTM의 '남자의기술'에서는 남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부분들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방송되고 있다.


어떤 주제들이 방송되었나? 연애의 기술, 성공에 대한 이야기, 남자의 중독에 대해서도 다루어졌었다. 4회에서는 인터넷 해킹에 대해서도 다루어졌었고, 사기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꽃뱀사기유형에 대해서도 방송되었었다.

4회에 걸친 다양한 주제들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젊은층들에게는 첫회의 방송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게 했을 것이고, 장년층들에게는 2회의 이야기들이 눈길을 끌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방청객들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스튜디어 안으로 입장할 수 있어서 내부의 모습들을 촬영할 수 있었다. 방송에서 보면 '남자의기술'은 마치 클럽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조명들과 스탠드로 시청자들이 MC들의 진행을 시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강사의 이야기를 바로 앞에서 듣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세미나를 참관한 분들이라면 XTM의 '남자의기술'에서 강사들이 강의하는 모습은 새로운 형태의 강연이란 느낌마저도 들 듯하다.


대형 크레인에 매달려 공중에서 촬영하는 지미카메라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탑기어코리아 시즌3의 김진표의 롤러코스터 도전현장을 찾았을 때에는 모형헬기를 이용한 카메라로 촬영하는 새로운 모습도 보았었는데, 사람이 직접 조정하지 않는 지미카메라를 볼 때마다 신기하기만 하다.
기계조작으로 원거리에서 카메라를 조정하는데, 가술의 발달이라는 게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오디션 프로그램 공개방송을 찾았을 때에도 머리위로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면서 무대를 찍는 거대한 지미카메라를 보았는데, '남자의기술' 촬영장에도 있었다.

프로그램의 방송촬영보다 '남자의기술'에 어떤 주제가 등장할지 궁금해서 녹화현장을 찾았었던지라 그리 많은 사진들을 찍지는 못했다. 특히 필자가 찾았던 때에 녹화되는 분량들은 남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주제들로 채워져 있었다. 어떤 내용들일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방송되기 이전에 스포일러는 반드시 지켜달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일단 여기까지만 얘기할까 한다.


프로그램 이곳저곳을 촬영하던 차에 방청객들이 들어서 홀을 매웠다. 일단 방송이 시작되게 되면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모습들로 분주했다.


화려한 조명들이 정신없이 돌아가고 방청객들은 마치 클럽을 찾은 듯이 제각기 춤을 추기도 하고 야광봉을 흔들기도 했었다. 애석하게도 필자는 클럽세대가 아닌 나이트세대인지라 요즘 대세인 클럽은 어떤 분위기인지 자세하게 알지는 못한다.

MC와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에 방청객들을 호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분위기 조성은 필수! 앞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분주하기만 했다.


방송이 진행되기 이전에 깜짝선물을 주겠다는 말에 무대위에서의 댄스배틀이 있기도 했다. 서너명의 방청객은 무대로 나와 자신있는 춤을 추기도 했는데, 벌써부터 열기가 가득했다.


Man's Bar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것이 보여져 카메라에 살짝 담아보았다. 혹시 이것도 스포일러가 되는 것인지 걱정스럽기는 하다. 되도록이면 방송이 나가기 전에 공개되는 것을 피하고 싶기는 하지만... ...


본격적인 방송녹화가 시작되었고, MC인 박은지 아나운서와 세명의 게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어떤 주제들의 오늘은 보여지게 될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은지 아나운서의 노출은 허락을 받기는 했다. 하지만 의상컨셉은 괜찮을지... ...


아쉽지만 다른 세명의 게스트는 방송에서 확인하기를 바란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분들이 어떤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 것인지를 미리 알려주지 않았으면 한다는 당부를 했던지라서....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너무도 죄송하기만 하다. 혼자서 카메라에 꼭꼭 숨기고 방송된 이후에 대방출을 할까 한다.


4월 11일에 방송되는 '남자의기술'은 꼭 시청하기를 권하고 싶다. 아마도 남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주제들로 채워져 있는데, 특히 첫번째 강사의 강연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내용들이었다. 남자가 생각하는 것과 여자가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명쾌하게 알려주기도 했다.

특히 지금 한창 데이트에 신경이 많이 쓰는 젊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본방사수를 해야 할 법하다. 왜냐고? 내용이 참 좋기 때문이다. 데이트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자꾸만 자판에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이려 한다.

안돼~~~

조금만 참자 그래도 비밀이니까.

필자가 무슨 타임슬립하는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에서의 이진욱도 아닌데,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기만 하다.
 
"난 주민영만 기억해"
"그게 무슨 뜻이예요"
"맞춰봐, 퀴즈야"
"비밀이 아니야 이번에 퀴즈예요?"
"왜 울어요?"
"비밀이야~"


녹화현장 곳곳에는 카메라들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카메라 감독들만 줄잡아 십여명은 족히 넘어 보인다. MC가 서있는 무대 뒤편만 빼고 3면에는 카메라가 서너대씩 위치하고 있었다. 방송분에서는 3면에서 찍은 영상들이 다양하게 편집되어 나갈 것이다.

4월 11일에 방송되는 XTM의 '남자의 기술'은 시청하게 되면 연애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꽤 유익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이다. 흔히 남자들은 여자들을 배려하고 여자들의 아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자본을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히지만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애써서 투자한 것은 그다지 로맨틱하지도 그렇다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이지도 않을 수 있다. 그런 내용들이 공개된다. 어떤 내용이냐고?? 

"맞춰봐! 퀴즈야"
"이번에 비밀이 아니고 퀴즈예요?"
"비밀이니까~~~ ㅋㅎㅎ"


지난 방송에서는 에스콰이어 편집장인 민희식, 개그우먼 곽현화,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MC로 출연했었고, 메인MC에는 아나운서 박은지가 맡았었다. 게스트 MC는 각기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민희식 편집장은 이성적인 멘토 역할로 전문가적 조언을 던져주기도 했었다.

매주마다 새로운 주제들로 남자들을 사로잡는 방송 '남자의기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XTM의 강의 토크쇼다. 어떤 내용들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입이 자꾸만 가벼워지려 한다. 빨리 방송날짜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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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전작인 '이웃집 꽃미남'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서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작인 '이웃집꽃미남'이 로맨틱멜로라는 장르로 처음에는 흥미반쯤으로 시청하다 힐링드라마라는 점에서 열혈시청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작인 '이웃집꽃미남'보다 더 시선이 가는 드라마가 후속작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액션과 SF영화들을 많이 관람하는 터라 드라마 장르에서도 사극이나 액션 혹은 환타지 멜로장르를 주로 시청하기도 하는데,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는 인기드라마로 자리했었던 하지원과 현빈이 출연했었던 '시크릿가든'과 같은 환타지 멜로로 엿보이는 작품이다. 몸이 바뀐 남녀의 로맨틱멜로장르였던 시크릿가든과는 달리 시간여행이라는 환타지멜로가 '나인'의 특징이기도 하다.


넝쿨녀 조윤희와 로맨스가 필요해의 로맨틱가이 이진욱 두 남녀배우의 환타지멜로물인 '나인'은 왠지 범상치 않은 작품이다. 환타지멜로는 잘못하면 원성을 받기도 하지만, 잘만 만든다면 사랑받는 인기드라마로 자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제작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만을 관람했는데도 처음보다 더 기대감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단순히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한 환타지멜로라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복잡하고 볼거리와 반전이 숨어있는 드라마라 여겼기 때문이다.

이진욱과 조윤희 두 인기 남녀배우외에도 '나인'에는 전노민과 정동환, 엄효섭, 이응경 등의 중견배우들이 출연해 탄탄한 배우진 라인업을 갖춘 드라마다. 또한 아이돌그룹인 제국의 아이들의 맴버인 박형식이 연기에 도전해 젊은 시청층을 겨냥하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나인'의 관점 포인트와 볼거리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은 제작발표회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배우들의 무대인사에서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배우는 제국의 아이들 맴버인 박형식군이었다. 드라마 '나인'에서 이진욱의 학창시절을 연기하는 고등학교 2학년의 박선우 역으로 출연한다. 박선우는 부잣집 아들에 공부잘하고 인물 반반하고 친구 많고 놀기 잘하는 학생이다. 반항과는 거리가 먼 학생 선우는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사랑을 꿈꾸는 사춘기를 맞고 있다. 부모님을 졸라 삐삐를 손에 넣고, 여학생들에게 번호를 알려주며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캐릭터다. 그러던 중 첫사랑으로 아리따운 여고생을 만나게 되어 데이트 약속까지 잡았다. 그런데 선우에게 생각지도 못한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높은 캐릭터를 열연하게 되는 배우 전노민. 선우의 형이지만 히말라야에서 동사한 후 주검으로 발견되는 캐릭터다. 아마도 드라마 '나인'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캐릭터이자 히든카드라 불릴 수 있는 캐릭터인데, 제작발표회에서 전노민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선 함구령으로 일관했다.

한가지 알려진 바로는 첫회에서 배우 전노민이 죽는다는 점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마의'에서 강도준 역으로 초반 드라마의 구심점을 잡고 단시간에 사형당해 하차했었는데, 왠지 죽는 역할 전담반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었다. 한때 배우 김갑수를 두고 시청자들은 죽는 연기 단골배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배우들에게 배역은 한번 캐릭터에 빠지면 이상하게도 비슷한 역할을 맡게 된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한다.

그렇지만 배우 전노민은 첫회에서 히말라에 등정하다 동사하게 되지만, 드라마 '나인'에서 최대 미스테리를 안겨다 주는 인물을 연기할 것이가고 설명했다. 바로 시간여행이라는 점 때문이다.


주인공 박선우 역을 맡게 되는 이진욱. 그간 드라마 '나인'이 단순히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한 시간여행 환타지멜로라 여겼었지만 제작발표회에서 알게 된 사실은 그보다 더 독한 환타지멜로라는 점이었다. 드라마의 내용도 복잡하다. 선우는 CBM 보도국 12년차 기자로 매일밤 12시 뉴스투나잇을 진행하는 앵커로 등장한다. 대대로 부유한 의사 집안의 귀염둥이 막내아들에 반듯한 외모가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공부도 탑클래스. 그런데 선우가 기자를 선택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부모님의 죽음과 관련된 탓이었다. 20년전 선우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았고, 그 때문에 형은 한국을 떠나 끊임없이 방황을 하며 전세계를 떠돌았다. 아버지의 죽음과 형의 죽음. 선우에게는 죽음의 그림자가 늘 따라다니는 캐릭터인듯 하기만 하다. 드라마 '나인'이 남녀의 사랑을 로맨틱하게 풀어낸 멜로물이 아닌  스릴러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점은 바로 선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가 한축을 이룬다. 그 때문에 선우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기자가 되었다는 설명이었다.

 
송재정 극본의 전작인 '인현왕후의 남자'가 로맨틱 환타지 멜로물이었다면, '나인'은 멜로와 스릴러를 버무려놓은 작품이라 할만하다. 여기에 선우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는 인물인데, 시한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점이다. 뇌종양 4기. 김선우에게 형의 주검과 함께 남겨진 유품속에 선우는 한가닥 향 한개와 다이어리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향을 태움으로써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말드라마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서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조윤희는 제작발표회장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우월한 기럭지라는 표현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극중에서 이진욱과 멜로라인을 만들어가게 될 주민영 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선우와는 같은 CBM 보도국 기자로 열연하게 된다. 넝클녀에서의 발랄하고 상큼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여배우 조윤희의 모습은 시크하다는 표현이 어울릴법한 도도함과 더불어 세련미와 우아스러운을 동시에 갖추고 무대인사 자리에 올랐다.

입사하자마자 박선우 팀의 수습으로 들어가 줄곧 선우에게 배우고, 선우에게 혼나고, 선우에게 짐짝이 되어 선우의 밥, 골치거리, 선우의 껌딱지가 되어버린 캐릭터다.


그렇지만 주민영은 입사하면서부터 박선우를 사랑하게 되었다.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대 취재를 위해 원정대를 따라온 민영은 휴가를 내고 히말라야까지 찾아온 선우의 말에 귀를 의심하게 된다. 선우는 주민영에게 '결혼해서 3개월만 살아보자'라고 말한다. 청혼인가? 아니면 그냥 사랑하자는 얘긴가? 헷갈린다.

좋아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3개월이라는 선우의 말이 귀에 거슬린다. 좋아해야 하는 것도 잠시 주민영은 선우가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독한 멜로라인을 만들어 나가야 할 이진욱과 조윤희 두 남녀배우의 이야기가 오는 3월 11일 월요일에 첫방송된다.


드라마 '나인'은 로맨틱 멜로라 여겼었던 드라마였다. 하지만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알게 된 대다수의 사실들은 지독한 멜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들기만 한다. 쉽게 말해 '죽일놈의 사랑'같은 멜로라는 얘기다.


어떤 멜로물이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아홉번의 시간여행....
'너를 되찾기 위해 아홉번의 시간을 되돌린다'의 문구가 강렬하기만 하다. 흔히 환타지 멜로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돌아갈 수 없는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게 됨으로써 아련한 사랑을 이루어나가려는 애절함이 엿보이는 듯하지만, 거기에 음모가 숨어있어 긴장감을 만들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인사를 나온 남녀 두 배우의 모습이 진짜 연인이라 해도 믿을만큼 다정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극중 선우가 가지게 되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 수 있는 향의 갯수이이기도 하다. 불안전함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형의 주검과 유품속에서 다이어리와 싸구려 향 한개를 발견하고 그것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히말라야에서 선우는 다른 9개의 향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왜 향을 소재로 타임슬립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마디로 향하나가 타들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0여분! 전작인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부적을 사용해 타임슬리블 하는 경우에는 아무때고 가능했었지만, '나인'에서는 시간의 제약때문에 한마디로 '시청자분들을 X줄 빠지게 만들 것'이라며 송재정 작가는 설명했다.

 
시간을 거스르게 된 선우는 20년전 죽었던 어버지를 살리려 한다. 하지만 영화 '나비효과'에서 한개의 어긋난 사건은 미래의 모습을 바꾸어놓기도 한다. 영화 '타임머신'에서 주인공 가이피어스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서 과거로 시간을 되돌렸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피할 수가 없었다.

과연 '나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 아홉번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었지만, 박선우는 시간슬립을 통해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일까. 풋내기 신입기자를 5년동안이나 짐짝에 사고뭉치처럼 데리고 있었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시간여행은 어쩌면 미래의 주민영이라는 존재가 잘못될수 있는 노릇일 법하다.

단순한 환타지멜로를 넘어서 지독스러운 멜로가 엿보이는 제작발표회 현장의 모습이었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었다. 아홉번의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박선우와 그를 사랑하는 주민영의 지독하게만 느껴지는 환타지멜로. 제작발표회에서의 두 배우는 마치 진짜 연인이라 발표해도 환영할수밖에 없을 만한 다정함의 따뜻함이 들기만 했다.

tvN의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은 3월 11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시청율 공약이라도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쳐 준비하지 못했던지 두 사람 모두 나중에 생각해서 답을 주겠단다. 어떤 드라마일까? 스릴러일까? 액션? 환타지 혹은 멜로? 한가지는 확실하다. 멜로가 달콤하거나 달달하지 않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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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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