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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이제동, "파괴의 신"에서 천진난만 소년을 발견하다 에서 주최한 블로거 초정 라는 것에 당첨되어 스타리그 선수인 이제동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 스타리그에서 알려진 이제동 선수의 별명은 파괴의신, 폭군, 르제동 등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그가 경기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저그종족이 지닌 물량이라는 것을 넘어서 컨트롤의 귀재라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이제동 선수의 뮤탈리스크 컨트롤을 보고 있노라면, 과거 스타리그 1세대 격이라 하는 송진호 선수의 풍폭저그의 위상을 떠올리기도 한다. 두 선수의 경기는 다뭇 그 차이가 있기는 하다. 홍진호 선수의 경기가 멀티를통한 물량전이 진면목이라고 한다면, 이제동 선수는 소위 테란선수들의 구사하는 컨트롤 저그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스콜지를 통해 테란의 사이언배슬을 격추시키는 모습을 보면 저그 종족에서의 컨트롤전이 어떤.. 2009. 5. 8.
천사와악마(2009), 다빈치코드의 댄 브라운 소설을 읽는 두가지 차별점 국내 출간당시 종교단체에서 압력을 받을만큼 화제가 되었던 댄브라운의 소설 를 읽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한마디로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큼 충격적인 느낌이었다. 성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모습과는 달리 에서는 성녀 마리아와 예수님을 부부관계로 전이시켜 레오나르드다빈치의 명화 에서 상반되어 표현된 예수님과 마리아의 모습을 묘사해 나갔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종교계에서는 배척의 논란도 많았었던 작품이 였다. 소설 가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을 때, 소설의 감흥을 스크린에서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소설이 전해주는 스릴의 묘미를 어느정도로 묘사했을까 궁금해 극장을 찾았던 것이 엇그제만하기만 한데, 댄 브라운의 두번째 소설인 가 5월에 전세계 동시개봉하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가 한편으로는.. 2009. 5. 6.
2009 외인구단, 윤태영의 잡초같은 오혜성 캐릭터와의 매칭포인트 80년대 인기만화 캐릭터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면 이현세 작가의 오혜성이라는 이름 석자라 할만하다. 여학생들이 순정만화에 빠져들었다면 남학생들은 그 당시 이현세 만화에 열광하고 한창 양구붐을 만들어 놓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현세 만화가의 이라는 만화는 청소년들 사이에 흡입력이 높았던 작품이었다. 오혜성이라는 캐릭터 외에도 에는 많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혜성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백두산, 외팔이 타자인 최관, 퇴물투수였던 조상구, 혼혈선수 하극상 등 각기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듯한 등장으로 어느누가 빠져도 이야기가 되지 못할만큼 은 사실상 특정 주인공에 맞춰져 있지 않은 만화다. 특히 그중에서도 외인구단을 만들어놓은 손병도 감독의 비장한 마지막 모습을 기억해 낸다면, 단순히 엄지와 까.. 2009. 5. 4.
외인구단 2009, 원작만화의 캐릭터 살려낼까? 이현세 원작의 이라는 만화책을 알지 못하는 30~40십대 중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설까치...아니 까치라는 이름보다 오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만화를 통해 하나의 트랜드로 잡리하게 된 은 출간당시 하나의 센세이션이나 다름없는 작품이었다. 만화책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그만큼의 인기를 얻었다는 것은 재미와 사랑, 야망의 3중주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었던 까닭이기도 할 법하다. 이현세의 작품들에서 흔하디흔하게 등장하는 이름은 다름아닌 오혜성 혹은 설까치(사실 설까치라는 이름은 오혜성의 별명이기도 하고 어떤 작품에서는 까치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엄지라는 캐릭터다. 또 하나의 특이성을 지니고 있는 점는 백두산이라는 이른바 오혜성의 친구, 현지라는 이름까지도 이라는 이름 외 작품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2009. 5. 2.
PD수첩이 PD수첩을 말하다 사회적 이슈나 사건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지난 28일에는 PD수첩에 대해서 다루었다. 검찰의 PD수첩 관계자에 대한 그동안의 압수수색 과정과 광우병 관련 내용을 다루었던 관계자들을 긴급체포한 현재의 시각에 대해 보도했다. 의 작가와 방송PD의 체포는 다름아닌 작년에 보도되었던 광우병 관련 기사에 대한 수사로 이루어진 것이었고, 그 이면에는 미국 소고기 수입이라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정부 관료의 명예훼손 시비로 검찰고소가 이어졌고, 검찰은 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 이번 긴급체포라는 사단이 벌어지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28일자에 보도되었던 PD수첩에 대한 내용은 사실상 과거 보여주었던 광우병 관련 소식의 재방송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아레사 여사의.. 2009. 4. 29.
무한도전 김연아편, 재미에 비해 불편함이 많았던 이유 무한도전 깜짝 게스트라고 해야 할까, 피겨여제인 김연아가 깜짝 초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다. 그렇지만 단순히 김연아와 무도의 맴버들이 한데 어울어져 몰래카메라나 연아응원송을 만들고, 피겨동작을 배우는 과정이 보여지는 모습에서 재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불편함이 많았다는 평이다. 처음 무한도전 오프닝 단계에서 김연아 선수의 깜짝 몰래카메라 컨셉으로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왔고, 무한도전 맴버들과 하나둘씩 만나는 모습에서는 왠지 특유의 재미를 찾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거기까지였을까.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하는 맴버들의 모습과 노래가사를 개사해서 제각기 응원가를 만들었고, 김연아 선수와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는 토크쇼에 준.. 2009. 4. 26.
철쭉, 이유있는 변신의 모습 감상하세요^^ 며칠전 미니정원에 피었던 철쭉을 찍어 올려본 적이 있었는데요. 요즘 한창 제철인 듯 합니다. 흔히 철쭉은 분홍색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 보면 제각기 색깔들의 다른 것을 알수 있을 겁니다. 요즘은 봄인데도 이상기온인지 날씨가 늦가을 날씨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비가 와서인지 기온이 많이 떨어진 듯 느껴집니다. 이것도 혹~ 지구온난화 영향일까요? 그럼 천천히 사진 감상하시길~~~ 철쭉의 변신은 무죄? 분홍색의 빛깔이 탈색이라도 된 것일까요. 2009. 4. 24.
벗꽃 가고 철쭉이 계절을 알려주는 시간... 불과 엇그제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듯 합니다. 하얗게 핀 벗꽃들을 도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금새 시들어버리고 그 자리를 철쭉이 차지해 버린 듯해 보입니다. 건물 옥상에 작은 미니정원에 피어있는 철쭉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얘기가 어떤 때는 근거가 없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서 그 빠르기가 가파르다고 느껴진다는 농담같은 말이 있는데, 10대에는 10킬로미터로 시간이 흐르고 20대에는 20킬로미터로 달린다고 하죠. 30대에는 30킬로로... ... 30즈음에 요즘은 시간이 예전과 달리 너무도 빨리 지나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봄이 되고 꽃들이 피고 그 꽃들이 지고,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 2009. 4. 23.
PD수첩 가난한 대학생편, 시사에서 다큐멘터리로 진화중?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인 이 21일에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대학등록금의 실체와 최근 정치계의 핫이슈인 박연차게이트에 대해서 보도되었다. 요즘 대학생들은 가난하기만 하다.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준 사회인인 대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배워야 할 등록금과 생활비를 부모의 힘에 의지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찌보면 대학생이라는 처지는 한편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마지막 학업의 과정이라 말해도 될 법하다. 물론 반드시 사회진출을 위해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다는 얘기다. 단지 대학교라는 곳을 통해 고등교육을 최종적으로 거치게 된다는 말이다. 에서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실태를 조명했다. 그렇지만 왠지 21일.. 2009. 4. 22.
남자이야기, 제목부터가 어색한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폭발적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던 가 좀처럼 반등의 여지가 보이지 않은 채 매회 한자리수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특히나 는 인기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킨바 있는 송지나 작가의 합류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던 드라마라 할만했었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는 요란한 냄비수준이었을까? 남자이야기의 주요 사건이 본격적인 궤도위에 올라있는 모습을 시청해보고 있노라면 왜일까 라는 의문점이 든다. 단순히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컨셉이었을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럴듯하게 포장된 드라마에 불과한 드라마일까라는 생각이다. 남자이야기... ... 선뜻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마치 강렬하고도 무언가 폭발적이고도 소위 말하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듯한 힘있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정작 가 풀어내고 .. 2009. 4. 21.
패밀리가떴다, 기회를 놓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될까? 일요일 저녘시간대의 인기 프로그램인 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일까. 최근들어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휜칠한 키에 근육맨 차승원의 등장으로 그동안 게임마왕이라 불리운 김수로의 호적수로 출연한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대단히 재미있다'는 표현보다 라는 프로그램이 흔들리고 있다는 표현이 줄을 잇는다. 왜? 사실 차승원의 출연은 그동안 라는 프로그램이 보여오던 재미면에서는 그리 부정적인 시선은 아닐것이라는 것이 옳을 법하다. 단순히 차승원이라는 배우의 출연으로 야기된 김수로와의 대립각이 눈에 띄게 보이는 모습에서 실망스럽다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실질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편이 옳아보인다. 패밀리가떴다의 재미는 사실상 가족같은 사람들이 .. 2009. 4. 21.
신데렐라맨, 수목드라마 위험한 출사표 과연 성공할까?  현대판 왕자와 거지로 불릴만큼 소재면에서 유사성을 띠고 있는 드라마 이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패션업계의 후계자와 동대문시장에서 룸살롱 호스티스들의 옷을 만들어파는 한 청년의 삶을 바꾸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 왜 신데렐라일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에서는 똑같은 외모라는 설정으로 대치해 놓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잿가루 뒤집어쓴 초라한 모습의 신데렐라는 마치 외툴박이인 오대산의 모습이라고 할때,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춘 신데렐라는 이준희라는 캐릭터라 할많다. 한마디로 이름은 신데렐라맨이지만 현대판 왕자와거지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화려한 의상의 향연이 기대 현대에 이르러 옷은 하나의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닌 몸을 치장하는 이른바 패션이 되었고, 그 패션으로 사람들의 부.. 2009. 4. 15.
남자이야기4회, 복수를 위한 드림팀-이필립에 거는 기대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거침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드라마 는 일종의 한국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복수라 불릴만큼 사회적 비판의식이 짙게 깔려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쓰레기만두파동 보도를 통해 한편으로는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엄밀히 말해 방송의 무자비한 폭력적 모습을 들여다본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주가조작이나 상류층만이 드나들 수 있다는 텐프로라는 유흥문화를 그대로 드라마에 노출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하나의 의문점을 던지게 만드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있나?" 라는 의문점들일 법하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의 사회적 부조리의 밑면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들, 고리사채로 인해 대학생이 자살하고 몸을 팔아 망가지는 등의 모습.. 2009. 4. 15.
벗꽃축제, 여의도 vs 서울대공원 (사진으로 보는 관람포인트) 지난주는 그야말로 날씨도 더할나위없이,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제철만난 벗꽃을 원없이 볼 수 있었던 날씨였죠. 서울에서 이름난 벗꽃축제 명소에는 너나할것이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와서 어딜가나 인산인해였을 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중에서도 여의도의 윤중로 벗꽃축제는 누구나 알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할만합니다. 그 때문인지 국립묘지 인근이나 남산에 비해 윤중로에 운집해 있는 시민들로 혼잡스러움의 극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최강의 명소라 할만한 두곳을 갔다와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다름아니 또 다른 명소인 서울대공원이죠. 어느곳이 더 벗꽃축제의 하일라이트를 맛볼 수 있었을지 사뭇 기대기대 됩니다. 제법 잘 뽀다구 나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여의도편 이래서 사진기 좋은 것을 사람들이.. 2009. 4. 14.
남자이야기, 한류스타 박용하에게 시험대가 될까? 가 지배하던 월화드라마의 세계를 이 접수한 이래, 기대작으로 눈길을 끌던 의 출발은 한자리수에 지나지않는 미약한 모습이다. 송지나 작가라는 거출한 유명 작가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한자리수라는 모습은 치욕적인 모습이라 할만하다. 그도 그럴것이 송지나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보게 되면 첫방송에서부터도 화제를 몰고왔던 것이 대부분이었고 보며 라는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은 솔직히 매몰차다 할만한 기록이라 할 법하다. 왜 인기가 없을까? 드라마 는 말 그대로 남자들의 이야기라 생각될만큼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그에 비한다면 경쟁드라마인 은 소위 상반되는 이미지인 여자들을 위한 드라마라 할만한 느낌을 받는다. 흔히 안방극장의 리모콘 쟁탈전에서 볼때, 남자보다는 여자, 주부들이 우.. 2009. 4. 13.
벗꽃 제대로 즐기기, 최고로 만끽할 수 있는 곳 베스트 5  이번주는 말 그대로 벗꽃이 제철을 맞을 듯 보여집니다. 9일 낮 날씨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속이라서인 지 둘째주 들어 꽃망울 반 만개한 꽃송이 반이었던 벗꽃들이 일제히 개화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이 되면 아마도 벗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붐빌듯 보입니다. 서울 인근에서 만개한 벗꽃의 향연을 어디에서 가장 최고로 만날 수 있을지 나름대로 가장 화려해 보이는 곳을 적어보았습니다. 1. 여의도 일대 뭐니뭐니해도 벗꽃 축제의 중심에 있는 곳이 다름아닌 여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마다 최고의 관람객을 불러들이기도 한 여의도 벗꽃축제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어쩌면 11일 주말을 맞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여의도 갓길을 따.. 2009. 4. 9.
남자이야기 1회, 사회의 부조리 통렬한 시선 섬찟했다 한류스타 박용하의 등장만큼이나 드라마 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개인적으로 높았다. 특히나 송지나 작가의 가세가 눈에 띄기도 했고, 누구나 알고 있듯이 태왕사신기나 대망, 여명의눈동자 등의 히트 제조작가라 할만큼 이미지적으로 높은 작가이기에 그랬었다. 사실 복수극이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얼마전 한류스타인 송승헌을 전면에 내세운 은 소위 핏줄전쟁이라 불릴만큼 한 가정의 엇갈리 형제의 복수극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박신양 주연의 또한 복수극의 형태를 소위 악덕 사채업자를 주인공으로 삼으며 복수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할만했다. 그렇지만 쩐의전쟁이 사회에 대해 총부리를 겨누었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는 한 가족을 몰락시킨 기업에 대한 복수극이다. 빠른 비트, 시나리오의 완성도 .. 2009. 4. 7.
우리결혼했어요, 전진-이시영 커플에 거는 기대감  한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라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저녘시간대 인기를 달리던 때가 있었다. 첫회 즉 1기 가상신혼부부들의 등장이 있을 때만 하더라도 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상종가를 달리던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시청자들을 지쳐가게 만든 것이었는지 인기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경쟁 프로그램이라 할수 있는 나 에 밀려 한자리수 시청률대를 보이고 있다. 초기의 인기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은 과연 없는 것일까? 전혀 가능성이 없다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진다. 우결의 3기 가상부부들은 사실, 첫 스타트를 끊었던 1기 가상부부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1,2기를 통털어 어찌보면 가상신혼부부 커플로 등장했던 일련의 캐스팅된 연예인들은 말 그대로 ..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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