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VN68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아동문학계 여왕... 로코여왕까지 될까? 배우들마다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자신들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감으로써 배우로써의 사랑을 받는다. 뜻하지 않게 엉뚱한 캐릭터가 배우들에겐 인생작이 되기도 하는데, 단 몇회 출연으로 주인공을 넘어서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캐릭터로 성공하는 배우가 있기도 하다. 물론 시나리오상에서 특색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하겠지만 배우로써의 연기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제목부터가 어색하고 자극적인 드라마 한편이 tvN에서 선을 보였다. 별그대의 인기배우인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선 어느정도의 스타성 인지도를 안고 갈 수도 있을 법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드라마다. 가진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흙수저인 문강태(김수현)과 아동문학계의 여왕으로 굴림하고 있는 고문영(서예지)의 '사랑에 관한 조.. 2020. 6. 22.
tvN 무법변호사, 주말방송 기대되는 법정활극 드라마 주말드라마로 새롭게 시작하는 '무법 변호사'가 tvN에서 새롭게 반영하고 있다. tvN은 인기드라마를 상당히 많이 방영하는 채널이라 여겨지는데 나인, 도깨비를 비롯해, 비밀의숲, 또 오해영 등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드라마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공유와 이동욱의 투톱 남자배우로 연결된 도깨비와 저승사자간에 얽혀있었던 남남커플같았던 모습도 상당히 인기를 모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무법 변호사'는 벌써 4회를 넘겼다. 4회가 지났는데 시청율이 6%대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인기배우인 이준기와 서예지 두 남녀 주인공의 출연이라는 점이 어느정도의 인기몰이를 할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겠지만, 이혜영과 최민수 등의 배우들의 합류가 탄탄한 배.. 2018. 5. 21.
tvN 아르곤, 단독인터뷰 경쟁이 주던 깊은 여운 방송계, 그것도 시사보도 프로그램 경쟁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tvN의 월화드라마 '아르곤' 4회는 의미있는 여운을 남긴 회라 여겨진다. 최근 언론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레기와 정통 대형언론의 구도를 다루었던 SBS의 '조작'이라는 드라마도 하나의 언론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과 문성근, 전혜빈 등이 출연한 SBS의 드라마 '조작'은 대형 언론에 의해서 순식간에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는 엽기적(?)인 모습이기는 했지만,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했다. 두개의 언론드라마인 tvN의 '아르곤'과 SBS의 '조작'은 같은 언론이라는 소재이기는 하지만 하나는 신문이라는 인쇄매체에 대한 내용이고, 하나는 방송이라는 미디어매체에 대한 내용이라는 점이 다르다.. 2017. 9. 13.
tvN 아르곤, 속기성 혹은 심층보도 그리고 언론의 민낯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문들은 대체적으로 '무엇무엇 카더라'로 귀결된다. 일종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심증만 가는 상황을 추측해서 입에 오르는 이런 '카더라'라는 소문들은 종종 언론보도에서도 최근에는 많이 볼 수 있다. tvN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언론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첫방송에서 김백진(김주혁)은 메인 뉴스였던 아르곤이 심야시간대로 변경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충격적으로 시작됐다. 헌데 주요 뉴스시간대에 자리하던 아르곤이라는 뉴스프로가 심야시간대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게 되면 흔히 말하는 언론이 전하는 진실보도가 과연 얼마나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게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오보였을지 아니면 진실이었을지 드라마 '아르곤'에서 보여졌던 짧.. 2017. 9.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