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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전신주= 쓰레기 집하장?? 사림들이 모여살면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 먹다남은 음식물이나 기타 생활 쓰레기들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쓰레기들이 도심 곳곳에 출현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 뭇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그도 그럴것이 여전히 도심에서는 쓰레기의 홍수로 매일같이 몇천톤이 넘는 물량이 거리를 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한곳에 가지런히 쌓여있다면 응당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지만 으례적으로 쓰레기들이 모여드는 곳은 따로 정해져 있다. 사실 주택가를 걸어가다보면 사신처럼 이곳저곳에 마구잡이로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찾아볼 수 있는 건은 쉬운 일이다. 응당 통신을 하거나 전기공급을 위해 중간중간 전선이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이 전신주(전봇대)의 역할일 것인데,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 2008. 1. 7.
< W>에서 방송된 '지구온난화' 먼 미래가 아니다 인간의 오만함이라고 해야 할까.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을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자멸해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MBC의 시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W'라는 프로가 있었다. W는 세계 여러 형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보도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방영된 W에서는 에 대해서 보도된 바 있다. 어쩌면 방송프로그램에서 UN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남극을 방문하는 모습을 잠깐 비춰졌고 곧이어 아프리카나 남미의 허리케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지구온난화라는 영원한 숙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릇 이런 생각은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발생되어 온 하나의 과제였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그 불의 사용 자체가 이렇게까지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2008. 1. 6.
<우리생애최고의순간>, 2008년 신년 흥행 기대작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 시청앞을 가득 메운 붉은 악마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당시 그라운드안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시청앞에 운집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가슴 울렁거림과 환희. 그리고 좌절. 감독 : 임순례 출연 : 문소리,김정은,엄채웅,김지영,조은지 개봉일 :2008년 1월10일 영화 역시 이같은 감동을 주는 또하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기억될지 모르겠지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 세계의 중심은 핸드볼 강국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덴마크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에 모아져 있었다. 지난주에 시사회가 있었다. 당시의 경기를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나 과연 이 영화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2008. 1. 3.
더재킷, '나비효과'를 떠올린다면 반전을 맞게 될 영화 영화가 주는 반전은 실로 경이롭다고 해야 하는것인지. 영화 더 재킷을 보고 나온다면 무엇인가를 관조하게 만드는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무엇때문일까. 사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만을 알고 극장에 찾아갔을 때까지도 '더 재킷'이라는 영화가 단순히 과거 보여진 나비효과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또한 재킷을 입고 미래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의 삶을 바꾼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연관성이 모호하게 느껴졌다. 이벤트 경과 후 미래변경 미래를 바꾸는 일은 과거로 돌아가 잘못을 바꾸면 된다. 그 이후부터의 일은 그 시각부터 이벤트 발생에 따라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영화가 바로 나비효과였었다. 나비효과에서는 과거 자신의 잘못된 과오를 고쳐나감으로써 미래가.. 2007. 12. 31.
더재킷(2007년)-정해진 운명, 그러나 바꿀 수도 있다 인간의 욕망중 하나는 자신의 삶을 한번쯤은 바꿔버리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뒤틀려져 있건 아니면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건 어쩌면 인생에서 한번쯤 과거에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현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재킷(주연 : 에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은 이러한 시간여행에 의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더 재킷은 시간여행이는 다소 진부한 소재로 스크린을 찾은 영화다. 과거 시간여행에 대한 영화에 있어서 스크린에 비춰진 작품들은 과거나 미래로의 여행을 기계적인 힘에 의해 그것도 고도로 발달된 첨단 테크놀로지의 산물에 의해서 보여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일례로 백투더퓨처 시리즈에서는 첨단 타임머신을 차에 빗대어 제작되었.. 2007. 12. 23.
영화광들, 직장인은 '월요일이 괴로워' 지난온 추억의 명화들,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영화들을 안방에서 보는 것도 영화팬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최근 영화팬들에게 월요일은 그리 좋은 기분이 들리 만무하다. 그동안 KBS나 MBC에서 주말마다 그것도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영화프로그램들의 설 자리가 없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몇년전만 해도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 늦은 밤시간대는 그야말로 방송 3사들이 앞다투어 영화들을 방송해 주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아이들이 잠들고 난 후 성인방송이라 할 수 있는 애로영화도 간간히 섞여 방송되기도 했으니 10시 이후면 그야말로 성인들의 시간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케이블에 밀려난 영화프로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 TV프로그램에서 영화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2007. 12. 21.
아메리칸 갱스터, 대부의 명성 뛰어넘을 갱스터무비 리들리스콧감독과 덴젤워싱턴, 러셀크로우 이들 세명이 뭉친다면 어떤 영화가 탄생될까.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이들의 의기투합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너무나도 유명한 SF의 고전이 되다시피 한 영화 '블레이드러너'. 사실 인디아나존스의 단일 캐릭터로 자리를 잡은 해리슨포드가 바로 82년에 개봉되었던 블레이드러너에 출연했었던 바 있다는 사실은 영화팬들이라면 모르는 바는 없을 것이다. 블레이드러너가 개봉당시에는 동시 개봉되었던 스필버그의 ET에 가려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개봉되고 난 후 영화가 재평가를 받아 유명세를 탄 영화이기도 하다.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는 암울한 세계로 묘사되고 있어 개봉당시에는 혹평을 받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블레이드러너에서 보여지는 미래세계의 이미지는 그.. 2007. 12. 21.
'전화' '인터넷' '경품',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인가 오늘 아침 방송으로 잠깐 나왔던 얘기를 할까 합니다. 다름아닌 노인을 겨냥한 사기행위에 대해서 방송된 것이었습니다. 각종 효도관광이니 동네 노인분을 위한 특별 세일 등으로 그 동네에 나이 많은 분들을 초청해 한자리에 모아놓고 어설픈 쇼를 보여주다가 물건을 꺼내들고 몇십만원, 몇백만원 하는 물건인데, 오늘만 특별히 30~40십만에 드립니다. 어쩌구...... 이러한 뉴스나 시사프로들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울컥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필자역시 집에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신지라 자칫 그렇게 낚이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생기니까요. 그런데 요즘(요즘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들어 이러한 사기 수법이 너무도 다양하게 변화되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몇가지 사례들을 소개해 볼 것이지만, 아마도 이러한 유형은 새발의.. 2007. 12. 14.
'나는전설이다' -- '타임머신'과 '새볔의저주'의 절묘한 결합 12월 환타지 SF의 첫 신호탄이라 할만한 '나는 전설이다' 시사회를 보고 돌아왔다.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보다는 영화에 숨겨져있는 여러가지 면을 한꺼번에 들쳐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에 개봉되었던 영화들에 대해서 비교해 보기로 한다. 아마도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가를 찾는 관람이라면 어느정도 예고편을 보고 찾아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때문에 영화에서 보여지는 미스테리한 면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또한 월스미스라는 배우의 액션에 또 한번의 기대를 걸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좀비영화에서 레지던트이블에 이르기까지 종합셋트 예고편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나는 기억한다는 일종의 변종인간과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간에 벌이는 결투(?)쯤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 2007. 12. 10.
태왕사신기, 광개토태왕의 고유문양(#)이 있는 이유 태왕사신기를 시청하다보면 가끔씩 브라운관에 비쳐지는 낯익은 문양을 발견할 수 있다. 고구려의 상징적인 문양은 삼족오(다리가 3개달린 새)가 그려진 깃발이 보인다. 비단 태왕사신기 뿐만이 아니라 대조영에서도 이러한 삼족오의 깃발은 쉽게 보여진다. 아마도 예전에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주몽에서도 삼족오의 깃발은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태왕사신기에는 색다른 문양의 깃발을 볼 수가 있다. 우물의 뜻을 지니고 있는 한자어인 샵(#) 표식의 깃발이다. 이러한 형태의 샵은 깃발 뿐만이 아니라 근위대장인 고우충 장군의 갑옷에도 표시되어 있다. 사신, 즉 청룡과 현무, 주작과 백호의 문양이 그려진 4개의 문양은 각 부족장들이 갑옷에 나타나 있는데, 왜 근위대장 고우충의 갑옷에는 샵 형태의 문양이 나타나 있는 것일까.. 2007. 12. 2.
미녀들의 수다가 싫어지는 이유 어쩌면 이런 글을 올리게 된다면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발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할말정도는 하고 싶다는 게 필자의 주장이다. 화두는 '미녀들이 수다' 이다. 최근 미녀들의 수다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거부감이 늘고 있다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 처음 공중파를 타면서 세계 각국의 미혼여성들이 등장해 한국문화에 대해 느꼈던 바를 진술하게 얘기하며 화제를 모았었고, 필자역시 처음 공중파를 탔을 때에는 호기심도 있었지만 과연 외국사람들에게 한국문화는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하는 관심에 시청했었다. 1. 한국문화 비교에 시청자들의 호응얻었다. 초창기 미녀들의 수다에서 얘기되던 주제들은 말 그대로 한국문화에 대한 것들이 대다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한 외국인 여성의 느낌에 맞추어진 프로가 아닌 한국문화에 .. 2007. 11. 27.
자동차 운전, 반성할 건 해야 하지 않을까 자동차를 두고 출퇴근을 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난 듯 하다. 최근 오르고 있는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드라이버가 된 후로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의 정량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은 너무 많이 속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렇지만 오늘은 주유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는 근 1년동안 차를 운전하면서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 몇자 끄적이고 싶어서다.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아마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교통지옥이라는 표현이 난무하는 서울시내에서 꽉막혀있는 도로위를 어찌 그리도 자유자제로 운전하고 다니는지 신기에 가깝기 때문이다. 필자는 운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초보같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끼어들기나 방향을 바꾸는.. 2007. 11. 22.
사행성 게임과 도박심리 조장, 블로그도 한몫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것 같은데, 서울시내 곳곳에 즐비하게 늘어서있던 성인오락실이 자취를 감춘게 사실이다. 작년만 하더라도 컴퓨터 게임장이라고 이름지어진 성인오락실이 즐기하기만 했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바다이야기라는 사행성 게임이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았던 것이 기억난다. 아마도 게임업체뿐만 아니라 그 당시 언론에 오르내린 것은 상품권 업체들 그리고 폭력조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점조직들이 검거되거나 수사를 받았다는 것으로 기억된다. 사실 게임을 통해 한몫을 챙기려는 마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들은 일반 서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돈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애써 확률적으로 이기지도 못하는 게임을 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 몇 %안.. 2007. 11. 18.
베오울프, 안젤리나 나신 궁금증이 흥행 좌우? 영화홍보 덕을 보았을까? 처음부터 필자는 베오울프(BEOWULF)라는 영화가 3D영화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왜였을까? 얼마간 베오울프가 실물배우들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되었었다. 그리고 극장안으로 들어서고 필림이 돌아가자 '아차싶은' 심정이 들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베오울프는 말 그래로 실사 3D영화로 흠잡을데 없는 영화임에는 두말할 것이 없을 듯하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정교하게 처리된 것은 인정할 수 있겠지만 왠지 전투씬이나 기타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에서는 마치 온라인 게임의 오프닝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탈바꿈하는 듯한 인상이다. 특히 전투씬은 말그대로 리니지의 오프닝을 생각나게 만든다. 오크들과 인간, 마법사와 요정들이 즐비하게 등장하며 온갖 마법을 구사하는 리.. 2007. 11. 15.
'세븐 데이즈' 살인마와의 시간게임에 도전하는 김윤진 '사상 최악의 협상극' 사실 이러한 카피 믿을 게 못된다.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어찌보면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피력 다분하다 할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영화길래 납치범이 시간 운운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데 이 영화 어쩌면 흥행될 소지 다분하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엄마의 모습은 둘 중 하나다. 빵점짜리 혹은 완벽한 엄마... 그렇게 따지면 세븐데이즈에서의 지연(김윤진)은 딸에게는 완전 빵점짜리 엄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녀는 사회적으로는 퍼펙트한 여자다. 승률 100%라는 변호사 실력. 어떻게 그런 수치가 가능할까 싶다. 아무리 승률이 높다하더라도 100%라는 수치는 완벽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딸의 운동회에 참가했다가 납치범에게 딸을 유괴당한.. 2007. 11. 13.
꿀벌의 실종과 인류멸망은 예정된 시나리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와 기뭄 등은 결코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다름아닌 인간이 아니었던가. 소위 잘 살기 위한 노력이라 일컬어지는 무분별한 개발과 산야의 훼손으로 지구온도는 심각해져 가고 있다. 매년마다 지구의 온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과연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그 노력의 결과는 별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러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심각할 정도로 일어나고 있다. 사과로 유명한 대구, 그렇지만 이제는 대구를 사과의 고장이라 부를 수 없을 수도 있다. 생태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경작위도가 우리나라에서 대구가 아닌 바로 위지방으로 이동되어 있다는 충격적.. 2007. 11. 13.
영화관람 문화, 이런 류의 사람은 정말이지 '꼴볼견 베스트 5' 영화는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것이 제맛이 난다. 요즘 디지털 TV니 와이드 TV니 하면서 대형으로 텔레비젼이 가는 추세인지라 부자들은 50인치 이상되는 TV를 안방에 설치하고 시청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영화같은 것은 극장에서 보는 것이 제맛이다. 그렇지만 극장에 가면 알게 모르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간혹 눈에 띄게 마련이다. 몇가지 유형들을 소개해본다면 첫째,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영화시작전에 요즘에는 웃기는 CF들이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 다른 아닌 핸드폰 사용에 대한 자제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일반 TV에서 소개되는 CF들의 번외 버전인지 아니면 극장용으로 따로 만들었는지 암튼지 웃기는 CF들이 소개되고 핸드폰을 꺼달라고 하는 멘트까지 날린다. 그런데 .. 2007. 11. 13.
시사프로, 모자이크 처리 없애면 안될까 TV를 시청하다 보면 가끔씩 생각하게 되는 것이 내가 과연 정당하게 지불된 금액만큼 혹은 속아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방송 3사에서 시사프로 형식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몇가지 있다. 가장 유명하는 프로라 할 수 있는 것이 예전에는 2580이라는 시사 프로그램이였고, 요즘은 이영돈의 소비자고발 이라는 프로와 뉴스후, 그리고 불만제로 등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시사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고발 프로그램에 가깝다. 왜냐하면 이외의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 추적60분 등은 말 그래도 사회 전반에 있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무거운 주제도 많고, 때로는 일반인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소재들도 많다. 물론 여기에 소.. 200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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