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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36

골든타임 13회, 멜로라인 관심도 주도권 전환된 황정음-송선미 두 여배우의 명암이 역전되어진 모습이 보여지던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3회였습니다. 기존까지만 하더라도 두명의 여배우인 황정음과 송선미에 대한 비중은 누가 보더라도 강재인 역의 황정음에 모아져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혹평때문이었는지 점차 보여지는 러닝타임이 짧아지는 듯 보여졌었는데, 13회에서는 드라마 의 진짜 주인공이 코디네이터인 신은아인 것처럼 여겨지던 회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송선미라는 여배우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등장하는 신은아는 전체 분량상으로 등장하는 비중이 많지가 않았었지요. 첫회에는 아예 강재인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놓은 분량이었었고, 그 이후에도 강재인과 신은아라는 캐릭터가 드라마 상에서 보여지는 시간적 차이는 .. 2012. 8. 22.
골든타임 10회, 최인혁이 응급환자를 반드시 살려야 하는 이유 현대의 병원이라는 곳을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어떤 곳일까요? 병을 치료하는 곳? 다스리는 곳? 아마도 병원 입원실을 사용하게 된다면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때문에 병원출입을 일반인들이 생각이기에 거부감부터 들 겁니다. 요즘에는 각종 상해보험이니 생명보험 등이 있어서 병원비 걱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막상 병원신세를 지게되면 그에 따르는 비용때문에 걱정부터 앞서게 될 겁니다. MBC 월화드라마 의 최인혁(이성민)은 병원에서 사직서를 내고 응급환자인 박원국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서 잠정적으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한시적인 것이죠. 최인혁 교수의 복귀를 시청하면서 반드시 다시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데, 어쩌면 드라마 속에서 보여지는 다른 의사들의 작태와 병원이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한 거부감과 불쾌함 .. 2012. 8. 14.
골든타임 9회, 민우-재인 커플보다 적은 분량이지만 궁금해지는 커플 MBC의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이 9회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까지는 응급외상 환자의 긴박한 수술장면과 최인혁(이성민)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카리스마있는 결단력과 조치가 드라마를 휘어잡았었는데,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점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모습이예요.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민우와 강재인은 처음엔 선배의 애인과 남자친구의 후배로 만나게 되었었지요. 그렇기에 두 사람이 이어질법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강재인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선우와 가까이 있고싶어서 세중병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종합병원이 아닌 지방의 실력이 떨어지는 곳일지라도 애인과 가까이 있.. 2012. 8. 7.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이 아닌 캐릭터가 문제! 최근에 연기드라마 두편인 과 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출연하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에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바로 이연희와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죠. 두 여배우는 연기력에 대해서 혹평받고 있는 이유는 예쁜 외모에 비해 떨어지는 연기력에 있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sbs의 은 주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MBC의 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기사를 읽게 되면 그다지 공감가지 않기만 하더군요. 특히 황정음의 콧소리와 애교있는 행동이 종합병원의 인턴으로써는 공감되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런데 과연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민폐를 끼칠만큼의 발연기를 하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8회까지 시청했지만 배우 황정.. 201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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