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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효섭36

조윤희-이진욱,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어!...[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 필자는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전작인 '이웃집 꽃미남'을 재미있게 시청했던지라서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작인 '이웃집꽃미남'이 로맨틱멜로라는 장르로 처음에는 흥미반쯤으로 시청하다 힐링드라마라는 점에서 열혈시청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작인 '이웃집꽃미남'보다 더 시선이 가는 드라마가 후속작인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다. 개인적으로 액션과 SF영화들을 많이 관람하는 터라 드라마 장르에서도 사극이나 액션 혹은 환타지 멜로장르를 주로 시청하기도 하는데,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라는 드라마는 인기드라마로 자리했었던 하지원과 현빈.. 2013. 3. 6.
골든타임 21회, '얼음땡 놀이' 이선균과 비호감 3인방에 빵 터져 무거운 흐름을 일순간에 폭소개그 동아리로 만들어버린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21회의 엔딩이었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종합병원 응급실의 긴박한 모습이 이토록 우습게만 느껴지는 건 왜였을까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세중병원은 외상응급센터에 대한 사업에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병원헬기사업은 다른 병원으로 넘어갔는데, 정치권의 입김이 있었던지라 씁쓸한 모습이기만 했었어요. 사람의 목숨이 오가는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인간관계로 인해서 다른 병원으로 배정하게 되었다는 것은 어쩌면 이 시대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정경유착 비리를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 정치권 인사들이 비자금이나 금품의혹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수백억원의 찬조금이니 혹은 뇌물을 챙겼.. 2012. 9. 19.
골든타임 19회, 비호감 4인방 극적반전 주인공들로 바뀔까? 예정되어진 대로라면 MBC의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19회가 방송되었기 때문에 이제 1회밖에는 남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들을 너무도 많이 남겨놓고 있는지라 시즌제로 가든 아니면 연장을 하든 불가피한 상황이기만 합니다. 이사장인 강대제(장용)의 혼수상태가 어쩌면 시즌제를 위한 가장 큰 포석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강대제를 대행해서 손녀인 강재인(황정음)이 임시 이사장 대행으로 올라서게 됨으로써 실질적으로 인턴의 길보다는 병원경영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지요. 또한 지난 18회서야 비로서 이민우(이선균)은 의사의 포스를 포스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최인혁(이성민)을 넘어서는 제2의 최인혁으로의 발전이 엿보이는 수술을 하기에 이르렀지요. 첫발을 떼기위한 길이 너무도.. 2012. 9. 12.
골든타임 17회 황정음, 센터유치와 병원경영의 휘날레를 준비하는 강재인? 외상응급센터 유치를 두고 세중병원 이사장인 강대제(장용)가 쓰러지게 됨으로써 MBC의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세중병원은 위기를 맞은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외상센터 유치에 앞서 복지부의 감사까지 이어져 자칫 잘못하면 추징금을 맞을 위기에 직면하게 될 듯해 보입니다. 소위 병원에 돈을 벌어다 준다는 외과 3인방인 일반외과 과장 김민준(엄효섭)과 정형외과 황세헌(이기영), 신경외과 김호영(김형일) 과장에게는 외래환자를 통해서 수익을 올려주기도 했었지만 한편으로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완전하게 인체무해성에 대해서 검사를 거쳤다고는 하지만 식약청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약들을 처방한 것이 가장 큰 약점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감사를 거쳐서 만약에 이러한 약품들을 사용했다는 증거들이 나오게 되면 막..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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