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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1

SBS 저작권 행사, 뒤로가는 방송사의 전형? 배우에게도 독이다 TV를 중심으로 여러 글을 써왔던 블로그의 1인으로 SBS의 저작권 행사에 대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과연 방송이라는 것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년여동안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글들을 발행해왔었고, 게중에는 인기글로 채택되어 많은 분들이 볼 수도 있었지요. 그렇지만 얼마전 블로그에 있는 글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정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름아닌 SBS의 에 대한 신고 때문이었죠. 아마도 저 말고도 여러 연예관련 파워블로거 분들은 SBS의 드라마에 관련해서 올렸던 포스팅 글로 인해서 신고를 접수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로거의 글과 이미지 사용에 따른 저작권 침해? 사실 방송사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마 스틸컷에 대한 저작권은 뭐라 얘기할 바가 없겠습.. 2010. 3. 21.
아이리스, 드라마속 총격전에 반드시 등장하는 공식들 광화문 광장에서 실제 총격전다운 모습을 보였던 가 화제가 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4거리의 교통을 통제하면서 드라마를 촬영한 모습을 보여준 도심 총격전의 모습은 기대했던 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기게 만들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세워져 있는 광화문 광장앞,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촬영된 영상분을 보면서 왠지 꼭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총격씬 몇가지가 떠오르더군요. 첫번째 총격전에서의 공식은 절대 주인공은 악당들보다 우위에 서 있지는 않다 라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준(이병헌)과 선화(김소연)는 처음에는 핵폭탄을 찾기 위해서 광화문 사거리로 달려갑니다. 단 두명이었죠. 그리고 도심관광버스의 숫자를 생각해내고 현준은 버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보기좋게 핵폭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황급하게.. 2009. 12. 10.
선덕여왕, 유승호 등장이 부르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유 34회를 기점으로 인기드라마 의 중심적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습을 보이게 된다. 최종비밀병기인 김춘추역의 유승호가 전격적으로 신비로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됨으로써 실질적으로 드라마 의 베일이 완전하게 공개되는 셈이다. 최종병기라고 말할 정도로 어쩌면 김춘추라는 인물에 대한 기대를 높게 설정해 놓은 것이 사실인 법한데, 이를 통해 국민드라마로 50%의 시청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춘추의 등장 김춘추의 등장은 어찌보면 시기적으로 묘한 구석이 있는 느낌이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될법한 15대 풍월주를 뽑게되는 마지막 비재인 무술비재 부분은 사실상 김춘추 즉 유승호라는 배우가 출연하지 않음에도 충분히 인기도가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일법해 보이기 때문이다. 김춘추의 등장은 무술.. 2009. 9. 15.
선덕여왕, 무술비재 스포일러 난무? 인기 실감난다 월화드라마로 인기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 세간의 관심거리이긴 관심거리인가 보다. 지난 일주일간 포탈사이트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했던 것이 있었다면 아마도 에 대한 기사였던 듯 하다. 특히 곧 등장하게 될 김춘추 역의 유승호라는 마지막 히든카드에 대한 기사들은 넘쳐나고도 남음이 있다. 드라마는 아직 진행되지도 않았지만 마치 드라마가 공개된 것같은 기사들이 적잖게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영화계에 만연되어 있는 스포일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반전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마지막 1분속에 숨어있는 각종 반전코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맛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게 된다. 그 때문에 평론가들이나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자신이 맛본 반전의 묘미를 다른 관객들도 느낄 수 있도록 일종의 배려를 한다. 영화의 ..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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