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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312

리딕(2013), 9년만이라구? 13년만의 리메이크작일뿐!! SF 올드 영화팬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영화한편이 개봉했다. 바로 '리딕'이라는 영화때문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한편의 액션스파이 영화인 '트리플X'의 주인공인 빈디젤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에게는 전설적인 헐리우드 배우일 법하다. 특히 '분노의질주' 보다는 오히려 '트리플X'에 등장하는 건들건들한 익스트림 신봉자였던 주인공만큼이나 영화속에서는 카체이싱에서부터 스노우보드, 고공낙하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기좋게 액션 영화 장르에 아트레날렌을 분출시키게 만드는 화려한 액션씬들이 즐비하게 등장했었던 영화다. 하지만 배우 빈 디젤이라는 배우를 한국영화팬들에게 각인시켰던 영화는 따로 있었다. 2000년에 개봉되었던 '에일리언2020'이라는 영화다. 낯선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탈출하려 하는 .. 2013. 11. 29.
열한시 시사회, 15분 미래여행 결과가 주는 스릴러!...캐릭터의 부재가 아쉽다 한국영화 중에 이름값으로 믿음을 주는 배우가 있는데,그중 한명이 정재영이라는 배우다. 정확하게 말해서 정재영 주연의 영화들은 대박 흥행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위 쪽박을 치는 영화도 없다. 꾸준한 중박 흥행을 이뤄내는 배우가 바로 정재영이라는 얘기다. 타임머신이라는 지극히 SF적인 소재를 갖고 개봉하는 한국영화 '열한시'는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주연의 영화로 하반기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다. 필자는 특히 SF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특히 시간여행이라는 타임머신을 소재로한 영화 '열한시'를 기대했었고, 시사회를 통해서 개봉먼저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 '열한시'는 단순한 내용의 영화다. 타임머신을 통해 시간여행이라는 내용의 SF영화라기보다는 스릴러에 보다 근접한 영화다. 과연 시간.. 2013. 11. 21.
2013년 연말을 장식할 SF 액션 영화들은? 벌써 11월이다. 2013년도 어느새 연말을 맞이하게 된 셈이다. 단 두달밖에 남지 않은 2013년 극장가에서는 어떤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게 될지 기대된다. 한국영화들도 연말에 볼만한 작품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다. 필자는 SF영화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연말에 개봉하게 될 영화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물론 순수한 SF만 근사하게 차려놓는다면 재미가 없을 듯~~ 하여 기대되는 액션영화들도 함께 알아보기로 해보자.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에 개봉한 '토로 : 다크월드'가 개봉해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데, 전편에 비해 얼마나 많은 관객을 이끌어낼지도 궁금하다. 특히 후속편의 경우에는 전편에 비해 비주얼적인 면이 상당히 높아지는 게 영화 시리즈물의 특징이다. 전편에 비해서.. 2013. 10. 31.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차가운 복수의 시간들...그들은 왜 화이를 죽이지 못했을까? 하반기 개봉하는 국내 영화들 중에 필자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를 주목하고 있었다. 비단 액션 영화라는 측면에서 혹은 여진구의 아저씨 필이 난다는 식의 수식어로 대변하는 각종 표현들에 이끌려서가 아니라 영화 '화이'에 출연하는 김윤석과 여진구 그리고 조진웅과 장현성 등의 배우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개봉초기는 지난 느즈막에 관람하게 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영화다. 특히 기대했던 여진구와 김윤석의 연기호흡은 2시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만든다. 액션영화의 범주에서 볼때, '화이'는 그다지 화려하거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식의 강렬함은 많지가 않아 보인다. 다섯명의 범죄자들에게 납치당해 거액의 돈을 요구하면서부터 화이는 다섯명의..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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