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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312

더 웹툰 예고살인, 김용균 감독과의 인터뷰 "독특한 공포영화"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으며 국내 공포영화들이 하나둘씩 개봉을 하면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와니와 준하', '나비처럼 불꽃처럼', '분홍신' 등의 영화를 만든 김용균 감독의 신작 '더 웹툰 예고살인'이 극장가에 개봉되면서 관객몰이를 시작하면서 여름 공포영화 팬들을 맞고 있다. 여름에 개봉되는 공포영화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블록버스트 영화들에 비해서 흥행성이 낮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대부분의 영화들이 SF영화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공포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가 않다. 어찌보면 공포라는 분야가 대체적으로 비슷한 유형으로 발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3. 6. 30.
맨오브스틸(2013), 이질감마저 들기도 하는 슈퍼맨 리부트? 헐리우드에서는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영화들이 새롭게 재해석되어 제작되고 있다. 명작영화들의 전편에 해당하는 프리퀄 영화들도 속속 개봉되었는데, 그중 '혹성탈출'이나 'X맨' 등이 제작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의 명작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이른바 리부트 열풍도 거세게 일고 있는데,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등이 새로운 감독의 손에 의해서 리부트되어 개봉되어진 바 있다. 리부트된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전편과 비슷한 유형으로 전개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색깔로 관객을 사로잡기도 하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은 선과 악에 대해서 '인간의 선택'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관객들에게 호평세례를 받으며, 성공적인 3부작을 완성시켜 놓은 작품이기도 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영.. 2013. 6. 11.
은하계 혹은 지구로의 시간여행, '스타트랙 다크니스 & 애프터 어스' 극장가에서 비슷한 장르의 눈길가는 두편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다면, 관객들은 어떤 영화를 선택해야 할까 한편으로는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가 여러편 개봉된다는 점에서는 꽤나 기분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일이라는 말이다. 여름 성수기가 바싹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극장가에도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데, 5월 말 같은 날에 개봉하는 두편의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와 '애프터 어스'는 닮은 듯 다른 영화이다. SF영화팬들에게 반가운 두편의 영화는 미래의 이야기다. 먼저 '스타트랙 다크니스'는 전편보다 화려해진 비주얼과 특수효과 높아진 액션씬으로 무장하며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특히 영화 제작사 측에 따르면 2.. 2013. 5. 22.
미국 심장부가 폭파됐다, '백악관 최후의날' vs '화이트 하우스 다운' 여름 성수기가 되면 극장가에는 블록버스터 열풍이 분다. 벌써부터 전초전이라 할 만한 액션, SF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는데, 6월에 개봉되는 두편의 영화가 흥미롭게 시선을 끈다. 대통령이 지내는 곳, 대한민국은 청와대 미국은 백악관이라 부른다. 미국의 백악관은 다른 말로 '화이트 하우스'다. 영어식 말을 한글화하게되면 백악관이 되는 셈이다. 미국 대통령이 기거하는 백악관이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미국이 폭격당한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과거 해리슨 포드 주연의 '에어포스원'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대통령 전용 비행기로 에어포스 원은 미사일 공격에도 끄덕없다는 얘기가 있기도 하다. 6월에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들 중에 유독 같은 듯 다른 형태의 영화가 눈에 띈다. 소재는 테러를 바탕으로 한 액션블록버스트 영화..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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