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세바퀴 코믹분장 김신영, 웃겼지만 안스러움도 들었다 설을 맞이해 방송되었던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가 설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설특집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기도 했었죠. 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은 역시 분장의 달인인 개그우먼 김신영이었습니다. 어떤 분장이길래 등장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들기도 했었죠. 부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등장해서 출연진들도 어떤 모습일지 빠꼼히 들여다보려 했었는데, 너무도 밀착해서인지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서야 김신영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었는데, 분장으로 폭소만발을 만들어내었죠. 깝으로 통하는 조권까지도 김신영의 분장에 박장대수를 날릴만큼 김신영의 외계인공주 코믹분장은 모든 출연자들을 웃기.. 2011. 2. 6. 추억이빛나는밤에, 아내앞에 무너진 최민수 카리스마에 배꼽잡다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에 2주 연속으로 터프가이 최민수가 출연한 방송이 공중파를 탔습니다. 라는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류시원이 새롭게 MC를 맡고 시작된 방송인데,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에 배우 최민수가 출연하는 모습에 중독이 되어서인지 연속으로 보게 되었죠. 흔히 영화배우이자 연기자인 최민수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터프가이라는 말일 겁니다.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로 연기에서 뿐만 아니라 후배 연기자들에게까지 카리스마를 그대로 표출하는 배우로도 알려져 있죠. 노래하는 김창렬도 과거 연예계에서는 폭력시비로 구설수에 올랐던 대표적인 가수인데, 에서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김창렬은 최민수 앞에서는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최민수의 말 한마디에 몸이 움추려드.. 2011. 1. 28. 무한도전, [타인의삶]과 [데스노트]를 보면서 느꼈던 의미 MBC의 에서는 오랜 향수를 자아내게 하던 클래식한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란 주제로 박명수가 재활의사로 둔갑하고 실제 의사가 박명수의 역할을 바꿈으로써 진행되었었죠. 단지 한 사람이 역할을 바꿈으로써 진행된 타인의 삶이었고, 어찌보면 2인자인 박명수의 원맨쇼를 마련하기 위한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던 미션이 이란 미션으로도 보여졌습니다. 한가지 흥미있던 모습은 미션이 수행되면서 그동안 무한도전과 함께 했었던 길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았다는 점이었죠. 그렇지만 2부에서 진행되었던 코너에서는 에서 보이지 않았던 길이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를 만들어냄으로써 잃어버린 톱니바퀴를 맞추어놓은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과 가 연속으로 보여지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의 프로그램이 앞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길을 보여주.. 2011. 1. 23. 밤이면밤마다, 빅뱅의 TOP과 지드래곤 - 대성 잡는 카리스마 종결자! 청문회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인 SBS의 를 시청하곤 웃겨서 자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10일에 방송되었던 에서는 아이돌그룹인 빅뱅의 TOP와 지드래곤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출연부터가 왠지 범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기만 했었죠. 왜냐하면 에는 탁재훈과 박명수 그리고 김제동이라는 걸출한 MC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신세대 인기가수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빅뱅의 대성이 함께 고정출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에도 연예인들이 출연하면서 각종 이슈였던 사건들에 대해서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져 출연자들에게 청문회 스타일의 당혹스러운 질문들을 던졌었고, 가수출신의 정용화나 대성또한 촌철살인적인 질문공세를 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같은 팀인 빅뱅의 출연은 질문자의 위치에 있는 빅뱅의 대성에게는 다소 버거운 상대였을 겁니.. 2011. 1. 11.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