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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패밀리가떴다, 기회를 놓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될까? 일요일 저녘시간대의 인기 프로그램인 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일까. 최근들어 프로그램에 대한 실망도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휜칠한 키에 근육맨 차승원의 등장으로 그동안 게임마왕이라 불리운 김수로의 호적수로 출연한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대단히 재미있다'는 표현보다 라는 프로그램이 흔들리고 있다는 표현이 줄을 잇는다. 왜? 사실 차승원의 출연은 그동안 라는 프로그램이 보여오던 재미면에서는 그리 부정적인 시선은 아닐것이라는 것이 옳을 법하다. 단순히 차승원이라는 배우의 출연으로 야기된 김수로와의 대립각이 눈에 띄게 보이는 모습에서 실망스럽다는 것보다는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실질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편이 옳아보인다. 패밀리가떴다의 재미는 사실상 가족같은 사람들이 .. 2009. 4. 21.
우리결혼했어요, 전진-이시영 커플에 거는 기대감  한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라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저녘시간대 인기를 달리던 때가 있었다. 첫회 즉 1기 가상신혼부부들의 등장이 있을 때만 하더라도 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상종가를 달리던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시청자들을 지쳐가게 만든 것이었는지 인기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경쟁 프로그램이라 할수 있는 나 에 밀려 한자리수 시청률대를 보이고 있다. 초기의 인기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은 과연 없는 것일까? 전혀 가능성이 없다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진다. 우결의 3기 가상부부들은 사실, 첫 스타트를 끊었던 1기 가상부부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법하다. 1,2기를 통털어 어찌보면 가상신혼부부 커플로 등장했던 일련의 캐스팅된 연예인들은 말 그대로 ..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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