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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위대한탄생, 데이비드오와 노지훈의 승부처 무엇이었을까? MBC의 에서 김태원의 멘토스쿨에서 2명의 탈락자가 보여졌었고, 멘토 중 한 사람이었던 방시혁의 멘토스쿨에서도 2명의 탈락자가 생겨났습니다. 최종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 두 사람은 데이비드오와 노지훈으로 결정되었죠. 이은미와 방시혁의 멘토스쿨이 번갈아 보여졌던 지난 3월11일 에서 눈길이 가던 것은 최종 라운드로 올라가게 되는 관문을 맞게 된 방시혁 멘토스쿨이었을 겁니다. 다른 멘토스쿨과는 달리 방시혁의 멘토스쿨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계 분야의 사람들로부터 지도를 받는 것으로 보여졌었죠. 최종 음악방송에 나가기 전에 방시혁 멘토스쿨에서 자체적으로 중간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었는데, 이미소의 목은 불안정한 까닭에 탈락을 유보하고 최종적으로 불합격처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평가.. 2011. 3. 13.
일밤 나는가수다, 이런 말도 안되는 대결이?? 몇주 전부터 MBC에서 예고편으로 보여지던 라는 새로워진 일밤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기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통해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당락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데,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는 '인기가수인데, 자기가 자기무덤 파는 일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던 예고프로였었습니다. 아무리 실력파 가수라고는 하지만, 다른 가수와 경쟁해서 프로그램상에서 하차에게 된다면 분명 치명적인 약점이나 다름없는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 첫회가 방송된 는 탈락되는 참가자가 없이 누가 출연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20년의 가수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건모를 비롯해, 환상적인 고음을 소유하고 있는 이소라, 팝 발라드의 실력파 가수인 박정현, 드라마의 OST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백지.. 2011. 3. 7.
오늘을즐겨라, 에프엑스 루나 울린 유현상의 독설 문제있었나? MBC의 일요일일요일밤에 가 연속으로 트로트에 이어 락 음악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맴버들은 장르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트로트 오디션에서는 사실상 오디션이라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오락프로그램의 성격을 많이 보여주었던 모습이었지만, 락 오디션에서는 이슈를 낳게 한 모습이 보여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인기 걸그룹인 에프엑스(fx)의 맴버인 루나가 심사평가단의 독설에 무너져 울음을 터뜨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분히 인터넷 상에서는 fx의 루나를 울리게 만든 락 가수 유현상씨의 독설이 지나치다는 말이 많아 보이더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치 신인가수 오디션을 연상케할 정도의 독설수준이었기에 지나쳤다는 평이죠. 더욱이 인기 걸그룹인 fx의 맴.. 2011. 2. 7.
위대한탄생, 이동미 탈락-내가 심사위원이었더라도.... MBC의 에서 탈락한 이동미씨의 눈물을 보면서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강력했던 이동미씨는 고음창법으로 노래를 함으로써 결국 심사위원들에게 탈락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고음창법으로 결국에는 더이상 노래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지만, 마지막 무대에서도 이동미씨는 고음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인순이의 을 불렀습니다. 처음에 노래를 시작했을 때에는 심사위원들이 지적했던 단점을 소화해내기 위해서 낮은 음으로 노래를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음은 소리가 들리지 않을만큼 창법을 구사하지 못했었죠. 후렴구로 갈수록 은 고음으로 치닫게 되는데, 역시 이동미씨의 단점이 드러나게 되었죠. 노래를 부르던 이동미씨도 어쩌면 탈락이라는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을 수도 있.. 201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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