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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보코2, 꿀성대 윤성기와 반전녀 유다은...숨겨진 히든카드는 무엇일까? 숨막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위한 KO라운드가 한창 방송되고 있다. 오디션 초반부터가 머리를 멍하게 만든 실력파 도전자들의 향연이란 '이것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쳐 실력파 도전자들이 속속 KO라운드 진출을 알린 '보코2'는 지난주부터 KO라운드를 향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는 KO라운드에 오른 배틀경쟁자들의 실력이 누가 우월한지를 느끼지 못하겠다. 단지 미세한 실력차이로 인해서 한사람은 떨어지고 한사람은 탈락하는 모습이었다. 음악인으로 오랜시간을 노래와 함께 했던 신승훈, 강타, 길, 백지영 4명이 코치에 의해서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어지는데, 작은 차이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가린다... 2013. 4. 27.
진짜사나이 류수영, 나는 상남자 스타일! 인기 얻을까? 주말마다 마술쇼가 이어지던 MBC의 '우리들의 일밤'에 새로운 코너인 '진짜사나이'가 방송이 시작되었다. 군대에 갔던 사람들이나 혹은 군대에 가지 않았던 사람들이나 군대이야기는 그야말로 신비롭거나 혹은 코믹스럽거나 불모의 세계이다. 우리나라처럼 남자로 태어난 이상 군입대라는 것이 의무가 된 나라에서는 말이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해듣는 것처럼 군대가 환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군대에 갔던 예비역들이 흔히 현역들에게(아직 군대에 가지 않은 남자들을 일컫는 말임) 들려주는 이야기들 중에 '남자라면 꼭 군대는 가봐야 한다 그래야 진짜 남자가 된다'는 말을 하는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 남자로 태어나서 꼭 가야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군입영을 앞두고 가족이나 애인들은 울음바다다. 파르라니 깎은 머리에.. 2013. 4. 15.
보코2 보컬쌤 신유미, 그녀를 과연 누가 막을까?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승부를 한다는 오디션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 (보코2)'의 배틀라운드에 숨이 막힌다. 지나간 얘기지만 아예 첫회부터 본선경영이라 해도 의심하지 못할 도전자들의 무대가 '보코2'였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무기는 강력했었다. 심사위원이자 코치가 되는 신승훈과 길, 백지영, 강타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뒤로 한채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선택했었다. 수많은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중에 하나는 비주얼이라는 부분이었다. 노래를 잘하는 도전자라 하더라도 대중들 앞에서 보여져야 하는 비주얼적인 면은 쉽게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요즘같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Mnet의 '보코2'의 진면목은 초반 블.. 2013. 4. 13.
보코2, '스카우드' 묘미살린 이소리, '배틀라운드' 열기잡은 조재일 뜬금없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자였던 두 사람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 대한 이야기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된 보코2의 7회에서는 이소리와 조재일을 빼놓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배틀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한사람은 구사일생으로 스카우드로 회생했지만 한사람은 구제받지 못했다. 배틀라운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코2'에서는 가장 선택하기 힘든 과정중 하나일 듯하기만 하다. 첫회에서부터 무대에 올랐던 도전자들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서 신승훈과 백지영, 강타, 길 4명의 코치들에게 각기 선택을 받았었다. 기존에 tv를 통해서 방송되었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보다도 출연자들의 실력있는 실력과 음색이 시선..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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