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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환37

나인 14회 조윤희, 폭풍오열 눈물의 멜로퀸!...마지막 향의 주인공은? 더 이상의 시간여행은 없다. 박선우와 주민영은 영영 삼촌과 조카의 운명으로 두개의 기억으로 살아가야 하는 걸까? tvN의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에 대한 얘기다. 히말라야에서 찾은 20년 전의 과거로 갈수 있는 타임머신 향을 손에 쥔 박선우는 20년전에 죽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은 신의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죽었던 형 정우(전노민)은 살아났지만 연인이었던 주민영(조윤희)는 조카가 되어버렸다. 아버지의 죽음을 막으려 했던 노력도 허사로 끝나버리게 되었고, 박민영은 끝내 주민영이 되지 못했다. 두개의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을 수 있겠지만 사랑까지도 숨기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기만 했다. 하지만 선우(이진욱)의 시간여행의 후폭풍은 컸다. .. 2013. 4. 25.
나인 11회 조윤희, 주민영의 기억을 찾은 박민영의 가혹한 현실! 자신만 희생하면 모든 일들이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선우에게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20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향을 손에 넣은 박선우(이진욱)는 아버지가 죽던 1992년 12월로 타임슬립을 통해 죽음을 막으려 했었다. 하지만 선우의 마음대로 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하고, 선우에게는 새로운 기억과 현실이 찾아왔다. 5년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던 방송국 후배기자 주민영(조윤희)와 네팔에서 둘만의 신혼여행을 즐겼었지만, 선우가 바꾸어버린 20년전의 과거로 인해 주민영은 박민영이 되어 버렸다. 연인이 아닌 조카가 되어 선우의 앞에 있지만 그마저도 선우는 자신만 아파하면 죽었던 형 정우(전노민)도 살아돌아았고 형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현재였기에 자신의 사랑을 버렸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은.. 2013. 4. 16.
나인 6회, 시간여행 공식을 깬 새로운 전개 '놀라워!' 살아있을 때 형 정우(전노민)의 2가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다섯번째 향을 피웠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의 6회 이야기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향을 4개나 사용했던 부작용이었던지, 박선우(이진욱)의 2012년 현재는 심하게 일그러졌다. 연인이었던 주민영(조윤희)는 조카가 되어 있었고, 형은 유진(이응경)과 결혼한 상태다. 20년간에 걸친 기억은 재조작되어 투통까지 심해졌다.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은 박선우는 시간여행의 후유증으로 오히려 삶이 더 짧아졌음을 직각하고 있었다. 심한 두통, 그것은 시간을 역행했기에 기억들이 재정립되면서 오는 부작용이었다. 연인에서 하루아침에 조카와 삼촌관계가 되어버린 주민영과의 로맨스가 아프기는 했지만, 선우는 형이 살아돌아왔다는 데에서 안도했다. 자신의 불행보다는.. 2013. 3. 27.
나인 첫회 조윤희-이진욱, 결정적 한방! 시한부 프로포즈에 빠져들다 환타지 멜로가 시작되었다. tvN에서 새로 시작되는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첫방송을 본 소감은 영화같은 앵글 자체였다. 박선우(이진욱)은 네팔에 취재차 파견중인 주민영(조윤희)를 찾아 프로포즈를 했다. 그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길지도 않은 6개월이 전부였다.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수도 있는 시간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치유할수 없는 뇌종양 4기라는 판정으로 CBM의 앵커인 박선우는 생방송 도중에 커다란 사고를 쳤다. 타임슬립 환타지 드라마로 첫방송된 '나인'은 폭풍전개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선우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20여년전의 일들과 로맨스, 운명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진행된 모습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 1회였다. 박선우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201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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