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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71

1월 국내 개봉영화, 여심 마음 설레는 훈남 열풍 국내 극장가 1월에는 훈남배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민호, 김래원, 여진구, 박해진 등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대거 1월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5년 청양의 새해를 맞아 1월 국내 극장가에 훈남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는 얘기다. 1월 초 개봉한 설해에는 밀크남 박해진을 시작으로 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는 꽃미남 남자배우들의 대거 여심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영화는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라는 영화일 듯 하다. 특별히 유하 감독의 3부작 잔혹사의 마침표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훈남인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버디무비라는 점이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라 할만하다. 1월 8일 일찌감치 개봉을 한 박해진,.. 2015. 1. 12.
존윅(2015), 인류가 아닌 강아지 복수로 돌아온 '키아누리브스' 21세기에 들어서 영화의 세계를 바꾼 두편의 영화가 있다. 하나는 두말할 것도 없이 2D에서 3D의 영화로 전환시킨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손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디지털 영상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감독이 생각나는데, 바로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일 거다. '매트릭스'는 3편까지 제작되면서 촬영기법에서부터 디지털의 세계관까지도 바꿔놓았다고 할 수 있으니 '아바타'보다는 오히려 더 높은 점수를 줄만한 영화이기도 하다.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천만관객 행렬에는 들지 못한 작품이기도 하다. 매트릭스의 히어로 키아누리브스가 자신의 영화 '존윅'을 홍보하기 위해서 국내에 방한했다. 영화 매트릭스 이후에 '콘스탄틴'으로 이어진 키아누리브스의 영화인생은 그야말로 '인류를 지키는 영웅'이라는 수.. 2015. 1. 9.
국제시장(2014), 질곡의 시대 가장의 어깨에 두리워진 삶의 무게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의 흥행이 심상치 않다. 개봉 사흘만에 백만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또 하나의 천만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국제시장'은 부산의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결코 아니다. 부산 국제시장은 영화속에서 하나의 상징으로만 존재할 뿐 상인들의 이야기나 혹은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생각해 본 것은 시장에서 펼쳐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생각했던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상상과는 달리 '국제시장'은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의 2000년대 세대들에게 지난 과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과 부산.. 2014. 12. 21.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2015년 7월 개봉 1984년 제임스카메론의 SF영화 '터미네이터'가 개봉되고 벌써 30년이나 지난 2014년 미래전쟁 두번째편인 '제네시스'가 2015년 7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무려 30년의 시간을 두고 다섯편이 개봉되는 셈이다. 흔히 알고 있는 터미네이터는 사실상 3편에서 막을 내렸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시점의 진행형에서 미래에서 온 안드로이드 로봇이 세상을 바꾸게 되는 존 코너를 죽이게 된다는 내용으로 3편까지는 현재의 진행형으로 이어졌었다. 하지만 4편으로 넘어서면서 현재가 아닌 미래의 세계에서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 시작된 '미래전쟁'이 시작된 것이라 할만하다. 로봇에 대항하는 지도자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미래에서 현재로 타임슬립을 한 로봇이 주인공을 위협하고 급기야 존코너의 부모와 아내까지 위협하..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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