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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5

동대문역사공원으로 변화되는 동대문운동장을 가다① 야구장과 축구장이 서 있던 서울의 명물이었던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첨단 디자인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지난주에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 블로거데이에 참가해 달라지는 동대문운동장 역사공원을 찾아봤습니다. 지하철 역도 이제는 동대문운동장 역에서 동대문역사공원역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 안내센터를 찾았었는데, 그곳에는 DDP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DDP역사문화공원 사업은 서울성곽 및 이간수문(8,030㎡), 야외 유구전시장(4,373㎡), 유적 전시관(1,180㎡)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모습을 이곳 안내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에 대한 각종 사업들인 한강르네상스나 남산르네상스, 거리르네상스에.. 2010. 2. 9.
추노, 장혁 눈빛에서 레이저 나온다..정말?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의 가 30%를 넘는 높은 시청율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제 8회까지 방송된 는 제작진의 설명으로는 8회까지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은 어쩌면 시청자들이나 누리꾼들의 의견에 의해서 변화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드라마 제작에 반영되기도 하죠. 에서도 네티즌들이나 시청자들의 쓴소리때문인지 7회에서 혜원(이다해)의 노출씬이 브라인드 처리되기도 하고 8회에선 맨화면으로 방송되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 이번 포스팅은 그냥 재미로 만들어봤습니다. 우연찮게 지난 7회를 다시보기하다가 엔딩컷에서 시선을 끄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일명 이라고 칭해야 하나요? 일단 한번 감상해 보세요^^ 편집.. 2010. 1. 29.
폭설과 염화칼슘, 도로 보수공사가 시급한 이유 2010년 새해들어 폭설로 서울도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설에 이은 강추위까지 몰아치면서 그야말로 도로위에는 녹지않은 눈더미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쌓인눈들이 녹아 이제는 도로들이 정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폭설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후폭풍같은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폭설로 인해 도로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문제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장마철이면 계속적으로 퍼붓는 빗줄기에 의해서 아스팔트들이 파헤쳐지기도 하고 균열이 생기는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도로에도 심심찮게 발견되는 웅덩이들이 있기도 한데, 올 겨울 폭설때문인지 도로 곳곳에도 여름철 폭우나 장마철에 생겨나는 웅덩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길.. 2010. 1. 22.
안개낀 서울, 대한(大寒)인데 벌써 봄? 1월 20일은 절기상으로 가장 춥다고 하는 대한(大寒)인데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뿌옇게 내린 안개가 서울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되면 걷힐 것 같았던 안개는 여전히 오후가 지나면서도 더욱 기세가 강해지는 모습이더군요. 안개낀 날은 자동차 운행에도 조심하세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아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서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난번 폭설이 무색하기만 한 날씨네요. 기온이 급상승한 탓도 있겠지만, 폭설로 내린 눈이 채 녹지않아서 공기중에 습도가 많아서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듯해 보이더군요. 흔히 안개는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기온차이로 인해 수증이가 발생되게 되는데, 이번주 들어서 날씨가 강추위에서 풀렸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오후 4시경에 DSLR 카메라.. 201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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