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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28

백년의유산, 전형적 인과응보 수순밟는 방영자의 몰락! 출생의 비밀이 전면에 드러나며 막판 클라이막스를 향해서 치닫고 있는 드라마가 mbc의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다.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설주(차화연)과 양춘희(전인화)는 같은 시기에 아들을 낳았지만 설주는 자신의 아이가 죽음을 당하자 춘희의 아이를 훔쳐 아들로 키운 것이 드러났다. 30여년이 지나서 밝혀진 진실앞에서 연인이 된 세윤(이정진)과 민채원(유진)은 설주의 도둑질로 결혼할 수 없는 마지막 고난이 생겨버렸다. 춘희는 술집을 운영하다 민효동(정보석)을 만나게 되었고, 효동과 결혼을 하게 됨으로써 민채원을 딸로 두게 되었다. 하지만 세윤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면서 진짜 아들과 결혼으로 인해서 딸이 된 채원과의 결혼여부는 모호해지기만 해졌다. 양춘희가 비밀을 죽을때까지 묵인했더라면 세윤과 민.. 2013. 6. 3.
백년의유산 39회, 마지막 반전을 향한 설주와 춘희의 만남! 마지막 반전을 향한 만남이 MBC의 주말연속극 '백년의 유산'에서 이루어졌다. 설주(차화연)와 춘희(전인화)는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유진)이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교제를 허락하게 되었고, 양가집안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같은 보육원 출신인 춘희와 설주 사이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비밀이 남아있었는데, 설주는 무언가를 춘희로부터 빼앗아 그룹의 안주인이 되었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부분이다. 이세윤의 출생에 대한 비밀이 얽혀있다는 것이 설주와 춘희 두 사람간에 숨겨진 비밀이라 할 수 있는데, 춘희가 이세윤의 친엄마라는 사실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단지 추측일 뿐이다. 이세윤과 민채원의 마지막 남은 러브라인의 걸림돌이 .. 2013. 5. 19.
백년의유산 35회, 분노도 모자라 비웃음도 아까운 방영자의 꽁수! 만행도 깊어지면 하품이 나오다 못해 지루해지기 마련인가 보다. MBC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 방영자의 만행을 지켜보면 그렇다. 아들 철규(최원영)를 이혼시키기 위해서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원에까지 집어넣었떤 방영자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이라 믿었던 마홍주(심이영)가 사실은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방영자의 막장만행은 그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질 않는다.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는 게 골치아픈 일이기만 하다. 마홍주의 엄마가 위자료없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영자(박원숙)는 또한번 아들을 이혼시키려 수를 강구했다. 방영자의 계략이 단순히 마홍주를 떼어놓기 위해서는 아니다. 딸 주리(윤아정)는 이세윤(이정진)을 잊을수가 없어서 미국으로 나가겠다고 선.. 2013. 5. 5.
백년의유산 유진, 불륜녀에서 이번에 간통녀로? 여배우 수난시대! MBC 주말연속극 '백년의유산'이 남녀주인공 민채원(유진)이 이번에 간통녀가 되어버렸다. 이혼했지만 김철규(최원영)는 유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홍주(심이영)와의 결혼생활은 단지 정략적으로만 여겼다. 엄밀히 말해 최영원의 결혼에 대한 관념은 결혼했지만 결혼이 아니었고, 이혼했지만 이혼도 아닌 막장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이한 점은 김철규의 채원에 대한 순애보같은 지독한 집착이 시청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시선을 간다는 점이었다. 김철규의 집착에 가까운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남주인공인 이세윤(이정진)의 존재감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상태에서 김철규의 집착이 오히려 시선가는 캐릭터라는 얘기가 된다. 더욱이 방영자(박원숙)와 주리(윤아정)의 계속적인 도발에 민채원을 보호해 주어야 할 세윤의 존재감이 .. 201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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