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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29

금나와라뚝딱! 이병옥, 단연컨데 진정한 악당이로소이다 종영이 가까워지고 있는 MBC의 드라마중에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가 한편 있다.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다. 서로 다로 엄마를 둔 삼형제간의 갈등과 대립이 초반에 시선을 끌었는데 그중에서도 세 형제의 어머니로 등장한 장덕희(이혜숙)의 악녀본색과 한지혜의 1인2역 변신은 침체되어 있던 MBC 주말드라마에 단비를 내린 격이라 할만하다. 그중에서도 첫째와 세째인 현수(연정훈)와 현태(박서준)를 대하는 장덕희의 태도는 살벌하리만치 어린 아이들을 주눅들게 만들어 어릴적부터 집안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었다. 자신의 친아들인 현준(이태성)만을 회사의 후계자로 키워놓았던 장덕희의 과거 악행속에는 박순상(한진희)의 조강지처를 바람핀 여자로 둔갑시켜 쫓아낸 전례가 있었다. 장덕.. 2013. 9. 3.
금나와라뚝딱!, 유나-몽희 향한 한 남자 박현수의 선택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의 대형 미끼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맏아들 박현수(연정훈)의 친모에 대한 비밀이 공개되었고, 아들 현수는 엄마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장덕희(이혜숙)에 의해서 억울하게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집을 나갔다고 알려져 있는 현수 친모의 출현으로 박순상(한진희) 가족은 한바탕 난리가 날 것임은 자명하다. 더욱이 장덕희 여사는 현수 친모를 내쫓기 위해서 판교에 살고 있는 박현태(박서준)의 친모인 민영애(금보라)까지 개입시켜 놓았으니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면 장덕희는 물론이고 민영애까지도 그 화가 번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어른들의 잘못은 자식들에게도 이어질 것은 뻔한 이치. 박순상의 분논가 장덕희와 민영애의 직접적인 음모 유발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 2013. 8. 25.
금나와라뚝딱, 폭풍전개로 드러낸 유나-몽희 출생의 비밀! 어느정도 지루하게 지지부진하게 전개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MBC의 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뚝딱!'의 폭풍전개에 반갑기만 하다. 인기있는 드라마가 되면 공식화된 것이 있는데 최대의 갈등을 만들어내게 되는 중요한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 부분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점이다. MBC의 주말드라마인 '금뚝'에서 박현수(연정훈)의 와이프인 유나(한지혜)와 몽희(한지혜)의 관계가 그러한데, 드라마 초반부터 몽희는 입양되어 키워졌다는 것이 드러났었다. 헌데, 그와 함께 외모가 똑같이 생긴 박현수의 와이프인 유나에게 동생이 있다는 사실역시 드러내놓고 있었다. 서로 다른 집안으로 입양되어진 몽희와 유나의 대면과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이 드라마 '금뚝'의 최대 하이라이트라 할만했었다. 더욱이 몽희가 박현수.. 2013. 8. 12.
금나와라뚝딱!, 한지혜의 1인2역...주말드라마로 인기끄는 이유 주말드라마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의 1인2역 연기가 시선을 끈다. 극의 초반부터 파격적인 극과극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 한지혜로써는 천금같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작품이 '금나와라 뚝딱'이라는 작품이기도 했다. 많은 작품들에 출연했던 여배우 한지혜로써는 사실상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던 배우중에 하나기도 하다. 예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니기는 했었지만 늘상 같은 표정연기에 같은 캐릭터라는 좋지않은 구설수에 오르는 여배우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금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를 연기하는 1인2역의 한지혜는 분명 다른 작품에서와는 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명량하고 억척스런 정몽희와 싸늘한 얼음공주같은 유나의 상반되는 캐릭터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두 여인은.. 201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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