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서준29 금나와라뚝딱! 한지혜, 막장 가족에 코믹활기 불어넣을 억척녀! 소재부터가 남다른 드라마 한편이 주말저녁을 찾아왔다. 두집살림도 모자라 세집살림을 차렸던 보석회사 사장 박순상(한진희) 가족의 이야기다. 박순상의 아들들은 제작기 다른 엄마를 두고 있다. 첫째인 박현수(연정훈)만이 유일하게 조강지처 아내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다. 하지만 조강지처 부인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버렸고, 박현수는 둘째 부인의 손에 의해서 키워졌다. 둘째 부인인 장덕희(이혜숙)은 정실부인처럼 박순상의 곁에서 함께 살기는 하지만 반쪽짜리 부인이나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호적에는 올라가 있지않는 단지 동거녀의 신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세번째 격이라 할 수 있는 민영애(금보라)가 있다. 민영애와 장덕희는 사실상 박순상이라는 남자에게는 동격이나 다름없지만, 함께 살고 있는 장덕희는 박순상의 옆.. 2013. 4. 22.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