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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드라마리뷰830

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효과 재현될까? tvN과 인연이 깊은 서인국의 새로운 코믹 오피스 활극인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16일부터 tvN에서 전파를 탔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고교처세왕은 코믹오피스 활극으로 첫방송부터 시청율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첫방송에 '고교처세왕'은 평균 시청률 1.5%,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남자 30~40대, 여자 10대, 30대에서는 각각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남자 시청층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특히 여성 시청률 30대는 최고 2.1%, 40대는 최고 2.6%를 기록하며 여심 공략에도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다. 방송중에는 실시간급상승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첫 방송 당일 오전부터 방송이 끝난 이후 주.. 2014. 6. 17.
OCN 신의퀴즈4,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하는 김흥수 희귀질환 살인으로 눈길을 끄는 메디컬 수사극 OCN의 '신의퀴즈 시즌4'에서 배우 김흥수가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한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의 '신의퀴즈'는 시즌 4까지 방영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수사물이다. OCN '신의 퀴즈4'(크리에이터: 박재범 / 극본: 박대성-이대일 / 연출: 이민우)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로 호평받아 온 '신의 퀴즈'는 수많은 '신퀴 폐인'를 양산하며 '국민 케드'로 자리잡고 있는 '신의퀴즈 시즌4'는 원년멤버 류덕환, 윤주희가 다시 뭉치고 이동해, 김재경이 새롭게 .. 2014. 6. 15.
개과천선, 2부 축소는 후속작 스케줄 때문? MBC의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본격적인 법정대립을 눈앞에 두고 느닺없이 2부를 축소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애청하는 시청자로써는 말문이 막히는 발표가 아닐수가 없겠다. 물론 다른 방송사의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MBC 수목드라마인 '개과천선'은 재미없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MBC의 수목드라마 편성에 대한 2부 축소 발표는 이상스럽게도 비겁한 핑계거리로만 여겨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물론 방송사측의 주장대로 '개과천선' 후속작이 방송되어야 할 시기가 임박해졌기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 할 수도 있겠지만, 전격적으로 2부 축소 발표는 어이없는 실망스러운 감이 들기만 한다. 7월이 되면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될 계획이었다. 일년 드라마 편성계획을 넣고 볼 때, MBC의 .. 2014. 6. 13.
개과천선, 김명민-김상중 카리스마 격돌! 새로운 판이 열렸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1회는 배우들의 연기 카리스마의 격돌이라는 말이 제격일 법 해 보였다. 차영우 펌의 에이스인 김석주는 펌을 떠나게 됨으로써 앞으로 차영우펌과 부득이하게 등을 지게 될 듯해 보였다. 차영우펌의 대표인 차영우(김상중)는 기억을 잃은 김석주(김명민)이 단시간에 유림사태에 대한 전모를 파악해내는 능력에 다른 변호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석주의 요구대로 사건을 해결해 내는 방안이 최선책임을 간파해냈다. 절대 척을 져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도 차영우가 김석주가 제시하는 요구를 수락에 일조했었지만 무엇보다 김석주가 펌을 떠나게 되는 사표를 던질만큼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법이라는 테두리에서 피해자와 피의자 쌍방 소송과 합의에 대한 구도.. 201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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