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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10

영화속 터미네이터, 환상만이 아닌 로봇의 활용도 영화 이 개봉되어 올해 여름 극장가의 흥행 키워드가 로봇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한달가량이 텀을 두고 개봉될 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극장가는 로봇전쟁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며칠전 건국대에서 내쇼날세미컨덕터라는 업체가 주도한 를 둘러보았는데, 아직까지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터미네이터처럼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미래세계의 로봇은 아니더라도 관련업체들에서 선보인 실습용 로봇들이 눈에 띄더군요. 영화가 개봉되어서 인지 세미나와 함께 전시된 다양한 실습용 로봇들을 보면서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로봇을 다룬 영화로 이미 일본영화이기는 하지만 로 유명세를 탄 곽재용 감독의 신작인 가 개봉된 바 있었는데, 실습용 교재용으.. 2009. 5. 22.
강화도, 대형 종이학...정체가 궁금하다 강화도를 돌아보면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고성이나 강화산성이야 익히 알려져 있는 유적지이니 말해 더할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강화도 해안도로 또한 역시나 데이트 코스로 알려질만큼 알려져 있는 상태구요. 그런데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보면(해안도로에 인접해 있지는 않지만 바닷가 인근에 있습니다) 수상한 건물이 눈에 띄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강화도로 드라이브 여행을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있어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멀리 육안으로 보기에도 이상한 형태의 건물은 다름아닌 익히 알고 있는 종이학 형태의 건물입니다. 인근 주택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크기도 하고 건물 외벽색깔도 옅은 노란색이라서 마치 병아리 한마리가 있는 듯한 모습이 시선을 시키더군요... 2009. 5. 11.
어버이날, 강화도 외포리로 드라이브 여행을 가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할까, 아니면 색다른 선물을 할까 고민고민하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올해 어버이날은 금요일이라서 당일에는 어찌 계획을 세울 수가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계획을 잡았죠. 문제는 연세가 드신 분들이라 오랜동안 여행을 하는 건 어렵다는 것이었죠. 요즘엔 패키지 상품들이 많아서 효도관광이다 뭐다 하는 게 많이 나왔지만, 요즘 경제가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 보니 저 또한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않더군요. 헐~~~ 남들은 부모님 모시고 혹은 부모님만 따로 온천관장이다 뭐다 보냈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부러움이 많았던 것도 있었고, 자책감도 많았죠.... 어버이날 선물하나 변변히 준비못하고 요즘시셋말로 돈이 최고라는 말을 실천이라.. 2009. 5. 11.
김연아 갈매기, 금메달 먹었다^^ 강화도 외포리에 드라이브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석모도로 향하는 선착장에 갈매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젓갈시장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먹이가 풍부해서인지 많더군요. 선착장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에 올라앉은 갈매기 세마리를 보면서 마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상한 듯한 재미있는 모습이네요. 강화도 외포리로 가는 곳은 시간만 잘 계획해서 나들이간다면 드라이브코스로 더할나위 없이 좋더군요. 해안도로를 따라 나있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겨보시길~~~ 200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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