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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삼시세끼, 김광규 환상케미 만든 버럭 이선균 금요일의 tvN '삼시세끼'는 그야말로 효자 프로그램이 된 듯 하다. 10%대의 안정적인 시청율을 보이고 있으니 케이블로써는 대박 중에 대박이 아닌가 말이다. 시즌 1이 11회에서 종영한데 비해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정선편'은 무려 15회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으로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가 다시 옥수수를 접수하기 위해 찾은 예고편이 보여졌으니 앞으로도 1회나 2회내지는 더 방송될 예정으로 예상되니 시즌1에 비해 방송횟수마저도 두배로 늘어나 있는 셈이라 할만하다. 옥순봉을 찾은 특급게스트인 파스타의 버럭 셰프인 이선균의 등장은 그동안 옥순봉을 찾았던 남자 게스트 중에서도 가장 돋보였던 게스트가 아니었나 싶을만큼 안정적이고 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 옥택연과 이서진, 김광규 3명의 남자 호스트로 구성.. 2015. 8. 22.
Mnet 슈퍼스타K7, 목요일의 선택...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7'가 20일 목요일에 첫 시작된다. 첫 시즌에 이어 두번째, 세번째로 이어지면서 슈스케는 많은 이슈와 기록을 만들어내며 '국민오디션'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7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온갖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을 이어온 것은 분명 슈스케만이 갖고 있는 저력임이 분명하다. 20일 첫방송을 앞둔 시즌7인 슈스케는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연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겨놓은 것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주효하게 어필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은 게 방송편성 시간대의 변경이라 할만하다. 흔히 5일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밤 시간대에 전파를 탔던 기존 슈스케 편성.. 2015. 8. 20.
Mnet 슈퍼스타K7, 돌아온 오디션의 계절...올해는 어떤 이슈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슈퍼스타K'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진기록을 연출해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참가자들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슈스케'는 올해 어떤 기록들을 안겨다줄지 기대되는 바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가 가장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오디션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내세우며 슈스케의 오랜 터줏대감격인 이승철이 빠지고 4인체제를 만들었다. 첫방송이 오는 8월 20일로 잡혀있어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본격적인 오디션의 계절을 맞는 셈이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참고링크: http://tvca.. 2015. 8. 11.
삼시세끼 손호준편, 나영석 패밀리즘의 완결편! 금요일에 방송되는 tvN의 '삼시세끼'는 공중파 예능 방송조차도 부러움의 대상이 된지 오래일 듯하다. 그런 생각은 필자역시 마찬가지다. 정성편이 처음으로 방송되던 시즌1편을 생각해보면 의문스럽기만 하다. '망한 프로'니 '뭐해야 하나'를 무한반복으로 재생시키던 멘트가 무성했던 '삼시세끼'가 시즌2에서는 2자리수 시청율을 좀처럼 놓지 않고 있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에서부터 이제는 삼시세끼의 안주인이 된 최지우에 이르기까지 '삼시세끼'는 게스트들의 출연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유기농 라이프 예능방송으로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7월 31일에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웃음을 줬다. '집밥 백선생'으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 검증을 받는 모습이었는데, 손호..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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