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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복면가왕, 정재욱 1차전 탈락? 아쉬움이 드는 이유 미스테리 음악쇼인 MBC의 '일밤-복면가왕'은 볼수록 매력적인 오락프로그램이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 아쉬움이 많은 것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7월 26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은 무척이나 아쉬움이 들던 모습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복면가왕'를 이야기하면서 하나의 '추억팔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요소가 너무 많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중년들에게 '복면가왕'을 통해서 보여지는 과거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혹은 대히트곡을 날렸던 가수들의 출연을 볼 때에는 감회가 새롭기만 할 것이라 여겨진다. 7월 26일에 방송됐던 '복면가왕'에서도 가왕을 능가할만한 가수가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정재욱이라는 가수다.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요즘 가요계의.. 2015. 7. 29.
삼시세끼 최지우, 안방마님의 귀환? 생각할수록 놀랍기만 한 상황의 연속인 듯 해 보인다. tvN의 '삼시세끼'에 대한 반응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공중파에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더불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2일을 인기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켜 놓은 장본인이 나영석 PD인 것만은 확실하지만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건너가 '꽃보다할배', '꽃보다누나' 시리즈의 여행 프로그램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려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헌데 유기농 먹거리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대해서 꼼꼼히 생각해보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프로그램이 공중파 예능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니 이는 미스테리하기만 한 상황이 아닐까. 특히 처음으로 '삼시세끼'가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호스트인 이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디스를 연발하며 '망한 .. 2015. 7. 21.
복면가왕 김연우, 보컬 끝판왕 가면을 벗었다 MBC의 일밤 '복면가왕' 7월 19일 방송에서는 무려 4대에 걸쳐 가왕의 자리에서 장기집권했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닐 듯 하다. 필자역시 첫주차에서 가왕의 자리에 올랐을 때에는 누구일까가 궁금했었다.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른 김연우는 오페라에서 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섭렵하며 흡사 자신의 목소리마저도 숨리려는 듯한 변성적인 성음으로 노래를 했었기에 가면을 쓴 가수의 정체를 추론해 내기에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었다. 배다해와 한표차이로 가왕의 자리에 오른 김연우는 무려 4대에 걸쳐 가왕자리를 지켜내며 장기집권을 만들어갔다. MBC의 '복면가왕'이 높은 인기를 형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클레오파트라의 등장이 주효했다고 여겨지기도 하다. 앞으로 '복면.. 2015. 7. 20.
복면가왕, 예측불허 가면뒤에 숨겨진 출연자의 모습이 인기를 끄는 이유? MBC의 미스테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의 인기상승세가 무서우리만치 높아지고 있다. 초반에 보여졌던 시청율의 따블 스코어까지 갱신할 지경이니 일요일 일요일밤의 간판프로로 올라섰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기만 하다. 이런 인기비결에는 물론 4대에서부터 7대에 이르는 무려 4연승 가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궁금증이 한몫을 했다 할만하다. 그렇지만 과연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궁금해서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MBC의 '복면가왕'은 초반에 보여지던 모습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특히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가수나 혹은 개그맨, 배우들 그외의 직업을 갖고 있는 미스테리 출연자들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많은 부분 달라졌다 할만하다. 초반 진..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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