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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올리브쇼 2015, 셰프들의 릴레이 쿠킹쇼 '셰프는 역시 셰프다' '3만원으로 당신의 일주일을 책임진다' 케이블 채널인 올리브 채널의 대표적인 요리 프로그램인 '올리브쇼 2015'가 새롭게 단장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게 최근의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데, 케이블과 공중파를 통해서 백종원 셰프의 이미지가 높아진 것도 하나의 특징이기도 해 보인다. 올리브 채널의 '올리브쇼'는 대표적인 요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특히 특급 셰프들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알기쉽게 레시피를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새롭게 단장한 '올리브쇼 2015'는 다섯명의 셰프들이 출연해 정해진 재료만으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릴레이 쿠킹쇼의 모습이다. 시장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진 모습을 감안한다면 3만원으로 과연 일주일 식단을 만들.. 2015. 8. 30.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tvN 집밥 백선생 15화, 백종원의 매력에 송재림의 개념이 더했다 tvN의 요리 프로그램인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를 요즘에는 즐겨보게 됐다. 은근히 사람을 끌게 만드는 요소를 갖고 있는 게 '집밥 백선생'인데,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 할만하다. 물론 프로그램에서 빠질 수 없는 출연자인 백종원의 매력이 가장 최적화돼 나타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TV출연 모습과는 달리 '집밥 백선생'에서는 말 그대로 집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갖은 양념장과 무침요리들, 찌게 끓이는 팁 등이 선을 보인다. 백종원이라는 남자의 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기도 한데, 말투와 행동은 선생과 동네형같은 정겨움과 설득을 담고 있어서 요즘에는 최적화된 PI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새롭게 단장해 방송을 한.. 2015. 8. 26.
슈퍼스타K7 첫방, 10대 도전자들의 화려한 출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가 시작됐다. 공중파에서조차도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오디션 인기를 실감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됐지만, 이제는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K팝스타'가 유일하다. Mnet '슈스케'은 명실공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7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을 것이라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오디션 열풍이 과거와 달리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Mnet의 '슈스케'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지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다. 첫회에서는 10대들의 열풍을 실감케 하는 방송이었다. 그동안 슈스케에서 우승했던 출연자들을 돌아본다면 10대 도전자가 우승할 가능성은 어딘지 모르게 희박해 보이기는.. 201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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