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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슈퍼스타K7, 지영훈 합격...심사 형평성 어쩌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지역예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경쟁이 돌입된 슈퍼위크 관문이 펼쳐졌다. 첫회에서부터 시청해보았지만 역시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 게 '슈스케'의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 띠른 논란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 또한 슈퍼위크의 한 부분이라 할 듯하기도 하다. 본격적인 경쟁인 슈퍼위크에서는 지역예선과는 달리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4명의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단호해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쾌하고 꽤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주었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본격적인 오디션 무대로 불리는 슈퍼위크에서는 하나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관점에서는 지역예선에서 보여주었던 실력대비 70%가량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이 슈퍼위크 첫번째 관문이라 할만.. 2015. 9. 19.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레전드로 기록될 하시마섬의 진실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고향의 음식을 배달해주는 무하도전 '배달의무도'는 레전드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70년대 경제부흥의 일역을 담당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과거를 담았던 정형돈과 광희 두 사람의 해외배달 서비스편과 일본으로 간 하하의 음식배달 서비스는 극과 극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모습이었다. 영화 '국제시장'으로 이미 알려질만큼 알려져 있는 독일의 파견광부와 간호사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였었다. 하지만 무한도전 맴버인 광희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는 '파독광부'라는 단어는 신세대들에게는 생소함이 남을것이라 여겨지기도 하다. 하물며 일본의 하시마섬에 대한 진실은 어떠할까. 군함도라 불리는 하시마탄광은 일본에서는 일본 근대화의 산물로 대대적인 홍보로 알려져 있는 섬이다. 마치 군함.. 2015. 9. 13.
슈퍼스타K7 3회, 10대→목소리→자작곡 릴레이? 우승후보일까?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는 Mnet의 '슈퍼스타k7'지역예선이 뜨겁다. 세월이 지났고,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도 상당한 진화를 거듭한 것이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슈스케'라 할만하다.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였던 초창기 슈스케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슈스케7'은 아마추어를 뽑는다지만 이미 아마추어의 실력은 넘어선 실력자들의 대거 선보이고 있는게 다반사인 모습이다. 목요일 밤 시간대를 자리를 옮긴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눈에 띄게 자작곡을 들고 무대에 오른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던 회였다. 10대가 주를 이뤘던 1회와 독특한 음색을 보였던 2회의 도전자들에 비해 3회에는 개성강한 자작곡을 들고 나온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슈스케7 첫회부터 자작곡의 행렬은.. 2015. 9. 5.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을 춤추게 만드는 옥순새댁! 새로운 시작을 알렸던 tvN의 '삼시세끼-정선편' 마지막 게스트는 시즌2에서 처음으로 옥순봉을 밟았던 박신혜가 다시 출연하며 옥수수 지분을 찾기 등장했다. 이서진의 바램이었던 걸그룹 게스트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시즌 1에 비해 비대해진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삼시세끼 시즌2'였다. 밍키는 강아지 사피와 에디를 낳았고, 잭슨은 펄과 다이아를 순산했다. 새로운 호스트로 가세했다. 이서진 옥택연 2명으로 이뤄졌던 호스트에서 김광규가 합류함으로써 3인체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식재료의 향연역시 시즌2에서 볼거리 중 하나였다. 수수지옥으로 '노예생활'을 했었던 시즌1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말 그대로 자급자족을 통해 다양한 식재료를 키워 세끼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고, 제빵왕 타이틀에 걸맞는 이서진에겐 새..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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