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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61

1박2일, 김C의 나레이션 - 안정감과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 6월 초쯤이었나요. 인기 야생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의 맴버였던 김C의 하차가 결정되고 마지막 촬영을 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동안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다는 김C의 말과 다른 맴버들의 마지막 방송모습은 숙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고, 한편으로는 김C의 하차가 후회되는 결정이 아닌 용기있고 위대한 결정이 되기를 바랬었습니다. 군 제대와 함께 이어진 김종민의 복귀는 이 7명 체제로 얼마간 진행되었드랬습니다. 그렇지만 강호동과 이승기, MC몽, 이수근, 김C, 은지원으로 구성되었던 6명 체제의 구도에서 7명이라는 체제는 무언가 흔들린 팀구조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기도 했었습니다. 의 주요 메인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새로운 여행지를 보여준다는 점이겠지만, 예능이라는 점에서 .. 2010. 8. 30.
무한도전 7, 농업과 독서의 의미 - 소통하는 모습도 남달랐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되었던 을 시청하니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유재석과 박명수, 정형돈, 길과 하하 그리고 노홍철, 정준하 7명이 그려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은 방송될 때마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방송입니다. 특집방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은 여드름브레이크 시즌 2탄이라는 말을 정형돈과 유재석이 주고받는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어쩌면 여드름브레이크에 대한 맴버들의 아쉬움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맴버들은 각기 7개의 힌트를 찾아서 정해진 파티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의 미션이었습니다. 총 4개의 힌트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각각 재래시장과 서점, 수영장과 씨름장에 있는 힌트.. 2010. 8. 15.
1박2일, 김C의 하차는 바보 혹은 위대한 선택이었다 언제부터인가 바보라는 말이 그리 나쁘지 않은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종의 자기자신의 소신있는 행보를 해나가는 사람이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는 말로 친근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바보라는 말이 가장 아름다운 말로 표현된 데에는 이미 고인이 되신 김수한 추기경을 표현하는 대명사가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베풀고 세상을 떠난 성인이셨습니다. 지난 6월 6일 밤에 방송되었던 에서는 예고되었다고 할수 있는 김C의 하차가 보여졌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다른 날보다는 의 모습이 무겁게만 보이고 어둠게만 보였었습니다. 김C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했었지만, 김C 스스로가 라는 말을 꺼냈고, 김C의 하차를 공식적으로 시청자들에.. 2010. 6. 7.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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