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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61

1박2일, 빵 터진 은지원 교란작전과 왕레이스에 시선끌었다 일요일 저녁의 KBS2 채널의 에서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요즘 MBC의 라는 프로그램과 일정시간대가 겹치는지라 동시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이번주 에서는 청양의 천문대를 찾아가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는데,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를 남겨놓고 끝이 나버려서 다음주가 기대되기만 합니다. 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복불복 게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의 복불복 게임은 지는 팀이 무조건적으로 손해를 보는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주에는 두 팀으로 나뉘어 팀원을 모아서 최종 결승지는 청양의 천문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죠. 무섭당과 바보당으로 나뉘어 은지원과 엄태웅, 그리고 이승기가 한팀을 이루었고, 강호동과 이수근, 김종민이 한팀으로.. 2011. 5. 9.
1박2일, 나영석 PD의 고집이 만들어낸 거대한 떡밥 - 스태프 80명 전원입수 초대형 사고를 볼 수 있었던 KBS2 채널의 남해대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초대형 사고까지는 볼 수 없었고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겼던 모습이었죠. 스태프 80명과 진행MC간에 벌어졌던 복불복 대결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복불복 게임대결은 결말이 예상되기도 했었던 해프닝같은 사건이기도 했었지만, 보는 시청자들로써는 긴장감과 웃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선사했었던 모습이었을 겁니다. 이번에 에서 초대형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기는 누가 뭐라해도 나영석PD의 고집이 일등공신이었다고 보여지더군요.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복불복 대결에서 밥차를 걸고 복불복게임에 임했습니다. 스태프들 특히 복불복에 대한 벌칙을 제시하는 나영석PD로써는 '설마하니 80명이나 되는 스태프들 중에서 운동잘.. 2011. 5. 2.
1박2일, 욱사마 나영석PD 점점 예능인이 되어간다? 일요일 저녁의 인기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복불복이라는 명목으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진행 MC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조금 더 발전한다면 출연 게스트들의 선까지만 허락되었던 '입수'라는 벌칙을 스태프들에게까지 적용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은 출연 맴버들의 벌칙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모습이었는데, 나영석PD의 무모함이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죠. 사건의 발단은 밥차내기에서부터 시작되었죠. 복불복 게임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제작진과 출연 MC진과의 복불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태프 인원은 총 80명이었는데, 누가 보더라도 80:6이라는 숫자에서의 우세속에서 스태프들의 우승을 점칠 수.. 2011. 4. 25.
100분토론, 가수 혹은 오디션 - 시사도 이제는 예능시대? 요즘 오락프로그램의 형태는 두가지로 나뉘어지고 있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리얼버라이어티인가 아니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TV오락프로그램들의 주류가 되었던 데에는 그동안 스튜디오라는 작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입담대결이나 혹은 말장난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 현장감이라는 것을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대표적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나 은 양대산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한층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에서부터 비록 폐지되기는 했었지만 와 같은 농촌체험 성장기같은 프로그램들도 있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것이나 좋아하는 ..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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