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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마션, 신기후체계 미래를 생각하게 했다 MBC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에 이어 특집으로 '마션'이 방송됐다. 화성으로 간 무한도전 맴버들의 모습이 개그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단순히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에서 보여진 방송이라는 점을 떠나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졌던 모습이었다. 과연 지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까. 수억년 전에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현재처럼 주도권을 쥐고 등장하지는 않았었다. 갑각류나 공룡 등이 몇억년전 혹은 몇만년전에 지구상을 뒤덮었었고, 자연현상이나 혹은 지각변동 등으로 새로운 종이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장악하게 되었던 때가 있었다. 종교론이니 혹은 진화론이라니 거창스러운 논지를 배제해 놓고 고고학자들이나 혹은 지구학자들에 의해서 증명된 사실들.. 2016. 1. 18.
[해외 여행]천년 역사가 서려있는 '베트남' 아시아 중에서 역사적으로 생소한 국가를 꼽으라면 베트남이라는 나라다. 해외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가이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베트남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길게 위치해 있는 국가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수도는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다. 미국과의 전쟁 후 심각한 전쟁 후유증, 외국과의 관계악화, 캄보디아 크메르 정권의 침공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근대 역사의 한부분을 알고 있을 뿐이고, 현재는 점차 이를 회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과의 수교는 1992년에 수교가 맺어져 현재는 한국 사람들의 많이 찾는 해외 여행국가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하노이는 홍강(홍하)을 낀 .. 2015. 12. 10.
[해외여행]호주, 자연과 문명의 환상적인 조화 오페라하우스, 코알라, 캥거루 등의 독특한 볼거리를 갖고 있는 호주는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픈 나라 중 하나다. 호주는 인구가 약 2,030만명으로,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다. 호주는 해안에 접한 도시들이 발달했는데 가장 큰 도시는 시드니로 인구가 약 390만명이다. 호주를 찾았던 때가 벌써 10여도 넘었으니 머리속에만 까마득하게 남아있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보이는 하버브릿지의 광경은 석양이 질 때에 예쁘기만 하다. 특히 호주에서 경험하는 선상여행의 묘미는 가본 사람만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할 듯 하다. 시드니의 인구가 390만명이고 멜버른이 약 320만명, 인구 160만명의 브리즈번이 그 뒤를 잇는다. 호주의 수도는 가장 흔히 알고있는 시드니가 아닌 캔버라다. 예능 프로그.. 2015. 11. 3.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루브르-바티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는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을 손꼽는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막바지로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 박물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런던 러셀 광장 맞은편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이 있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53년에는 영국정부가 런던 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 소유의 화석과 주화, 메달, 사진 등 8만점이 넘는 수집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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