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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15

[해외여행] 지중해 연안으로의 산책 마르세이유/아를/니스/모나코 전세계적으로 2020년 한해는 세계적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19의 암울한 시간의 연속으로 지나갈 듯 보여지는 시기다. 어쩌면 더 오랜 시간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내야 할 듯도 하다.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한 말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는 여행업계 뿐만 아니라 항공업계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국가 간의 이동이 제한적이다 보니 타 국가로의 여행은 이제 꿈처럼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다. 하지만 인류는 언제나 위기앞에서도 살아남았으며 보다 더 결속이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높다는 점이 우려스럽기도 하고, 조속히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지중해 연안으로의 여행은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 2020. 5. 8.
주말예배,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비난은 자제돼야 종교라는 것이 무엇일까? 천주교와 불교, 그리고 개신교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은 신도를 갖고 있는 종교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고, 신도수도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만치 많아졌다. 이같은 개신교 중에서도 이단으로 불리우는 교단이 있고 사이비도 많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닉상태나 다름없는 상태다. 초기 중국에서 발병하며 최대 8만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었지만, 중국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반면에 이제는 전세계 감염자 수는 중국의 감염자를 넘어섰다. 특히 이탈이아와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연합 국가에서의 감염자 확산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역시 초기 확진자수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감염자 수가 큰폭으로 증가하.. 2020. 3. 19.
한국 코로나19 대응, 첨단 선진의료체계 빛났다 세계적 대유행으로 돌입한 코로나19로 각 나라마다 하늘길을 닫으며 폐쇄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나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어느 특정지역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것이 바이러스의 전파특성이다보니 발병국을 경유해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이나 외국인들을 차단함으로써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취지이기에 외국인 입국제한이나 차단은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지난 2월말부터 한국에 대한 외국 각 나라들은 비행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하는 나라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고, 100여국이 넘는 나라들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시로서는 운항을 중단한다는 것 자체가 외국과의 단절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다소 서운함이 들기도 했었지만, 해외 각 나라들마다 시시각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증가폭을 .. 2020. 3. 13.
[해외여행]과거에 분단국가, 지금은 통일국가인 독일의 수도 '베를린' 과거 우리나라와 같은 분단국가였지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이제는 하나의 국가가 된 나라가 독일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것은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관계에 있어서 평화적인 모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분단분가였던 독일의 베를린을 여행한다면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은 15세기 브란덴부르크 제국의 수도였다. 이후 18세기 초 프로이센 왕국, 19세기 후반 비스마르크의 제2독일제국 수도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베를린은 프랑스 꼬르뷔지 등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현대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20세기 들어 학문·예술의 전성기를 맞아 유럽 최대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독일 통일과 더불어 ..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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