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는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을 손꼽는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막바지로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 박물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런던 러셀 광장 맞은편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이 있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53년에는 영국정부가 런던 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 소유의 화석과 주화, 메달, 사진 등 8만점이 넘는 수집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물관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영국 의회는 대영 박물관 건립을 결정했고, 이후에도 수년간 전 세계에서 양질의 골동품과 공예품, 유물들을 들여와 소장하게 됐다.

박물관은 총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서 대영 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전시물은 5,000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제타 스톤이며 이밖에 람세스 2세,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관 미라 등도 인기가 많다.

상설 전시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발적으로 내는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단, 기간이 한정된 특별 전시회는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하다.

낭만의 도시 파리엔 역시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하루 평균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루브르 미술관이 있다.


루브르 미술관은 파리 중심가 1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이다.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800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진 궁전이며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 역대 왕들의 궁전으로, 이후에는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전시하는 미술관으로 건물양식이 변화해 왔다.

1793년에 프랑스 공화국에 의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한 루브르 미술관은 500여점의 회화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관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루브르 미술관은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며 컬렉션의 규모가 급격히 커졌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양이 증가해 현재 약 38만점의 유물과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내 바티칸 시국 교황궁은 바티칸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곤 한다.
바티칸 박물관은 성 베드로 대성당을 나와 광장 옆길로 돌아가면 마주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역대 교황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미술과 미술사적으로 다양한 시대의 진귀한 작품들이 소장돼 있다.

참고로 수집품의 양이 방대해 박물관 소장품 중 이름난 대표작들만 골라 보는 데도 반나절이 넘게 걸린다.

박물관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광객이 많은 경우 박물관에 입장하는데도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사전 예매할 경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현지투어나 오디오가이드 등을 통해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여 관람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천지 창조 등 일부 작품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본 포스팅 자료는 월간 Electric Power에 소개된 해외여행 코너의 하나로 기사관련 협의를 통해서 블로그에 소개했음을 밝힙니다. 사진은 하나투어에서 제공된 것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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