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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47

아이리스, 정준호 - 제임스준호 에서 따거준호로 완벽한 변신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첩보액션 드라마 KBS2 채널의 에서 세 남자주인공인 김현준, 진사우, 박철영에 대한 비교분석도 하나의 재미있는 감상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 남자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제각기 개성을 띠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주인공이자 드라마에서 인기견인의 주인공인 이병헌은 한마리의 들짐승같은 마초적 분위기가 압권이죠. 어디에도 길들여지기 않은 듯한 야수의 본능을 갖고 있는 듯한 이미지라고 해야 할법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호위부 장교인 박철영역의 김승우는 치밀해 보이는 기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물형에 가깝다고 봐야 할 법합니다. 이들 두 남자 사이에서 김현준의 친구이자 아이리스의 일원인 백산(김영철) 부국장의 오른팔로 전락해 있는 듯해 보이는 진사우 역의 정준호는 샤프한 이.. 2009. 11. 23.
아이리스 12화, 아이리스에 대항하는 남북공조 결성?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서 베일에 가리워졌던 비밀조직 아이리스의 정체가 비로소 밝혀졌습니다. 아이리스의 정체는 다름아닌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염려하는 조직체였던 것이죠. 그렇지만 이 단체의 정체는 정확하게 파악되었다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단지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집단이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같다고 볼 수 있어 보입니다. 다름아닌 아이리스의 리스트에 언급되어 있던 NSS의 부국장 백산(김영철)에서 북한의 고위 정보국 장교까지 아우르고 있는 단체가 아이리스이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하다 싶은 것은 어쩌면 냉전이라는 체제를 이용해 한반도의 긴장을 필요로 하는 복수복합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가장 유력하다 싶은 것은 북한의 극우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2009. 11. 20.
아이리스, 서해교전 드라마에서 등장할까?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첩보액션 드라마 KBS2 TV의 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고공행진이라고까지의 표현은 과할 수도 있겠지만, 수목드라마에서 30%대의 안정적인 시청율을 유지하며 매회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모습이죠. 10회에서는 북한 정보원들이 남한으로 침투해 NSS의 심장부로 침입해 상황실을 점령하며 긴장감을 올려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암살시도에 따라 기동팀은 진사우(정준호)와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이에 북한 공작원이 NSS 본부를 기습한 것이죠. 그렇지만 상황실 접수를 끝마쳤지만, 유일하게 포로가 되지 않은 요원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최승희(김태희)였습니다. 외부와의 교신을 끊은 북한 공작원들은 NSS 지하깊숙이 숨겨져 있는 비밀의 물건을 빼내기 위해 잠입.. 2009. 11. 13.
아이리스, 이병헌의 최종 라운드걸은? 김태희vs김소연 수목드라마로 방영되는 는 첩보액션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30%대의 시청율을 보이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는 단연 주인공인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빗어내는 카리스마와 포스가 남달라 보이는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절제된 표정연기와 언어를 통해 간지포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죠. 거기에 액션이라는 장르는 드라마 배우 이병헌이 아닌 이미 영화에서 입증받은 바 있는 명실공이 탑이라 할 수 있는 배우일 듯 합니다. 항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부국장의 단독임무를 맡게 되지만 배신으로 인해 가장 절친했던 친구인 진사우(정준호)에게 총격세례를 받고 비행기가 추락하게 됩니다. 거기에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연인인 승희(김태희)가 죽었다고 믿고 있죠. 비행기 추락으로 인해 부..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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