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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47

아이리스, 멜로선화 vs 에로승희 ... 최후의 승자는? 광화문 총격전으로 극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던 인기드라마 가 또 한번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아이리스의 총수가 누구일까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모습인 듯 합니다. NSS의 백산(김영철)과 진사우(정준호)가 탈출함으로써 최후의 결전이 예고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아이리스의 모습이 이채롭기만 하죠. 기존까지는 남북에 숨어있던 아이리스 조직원들은 보다 광범위해져 있어 이제는 다국적 단체로의 이미지로 변해 있어 보이니까요. 아마도 아이리스의 정체는 단순히 남북의 통일을 저해하는 비밀단체라기 보다는 그보다 더 큰 세력인 전세계에서의 이득을 위해 필요로 모인 단체인 듯 보여지는 모습이었죠. 아이리스라는 거대 비밀조직에 대한 의혹도 의혹이지만, 드.. 2009. 12. 11.
아이리스 이병헌, 김현준과 배트맨의 다크나이트는 닮은꼴 수목드라마인 KBS2 채널의 에서 애증과 액션을 망라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생각해 보면 문득 떠오르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본 글에 대한 포스팅에 대해서는 솔직히 공감이 가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또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느낌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시기 바래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맡고 있는 김현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본다면 어쩌면 수재에 가까운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틈틈히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업을 쌓았고, 그런 와중에서도 특수부대 안에서는 단연 눈길이 가는 대원이었죠. 친구인 진사우(정준호)와 사격대결에서 어쩌면 그 진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FM적인 사격훈련에 임하는 진사우와는 .. 2009. 11. 27.
아이리스, 병풍된 정준호 vs 뜨는 윤제문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를 시청하다 보면 14회까지의 방송분량상 두드러지지 못하게 죽어버린 듯한 배역이 다름아닌 현준(이병헌)의 절친한 친구사이인 진사우(정준호)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초반 특수부대에서의 짧은 기간과 부다페스트에서 현준을 죽여야 하는 백산(김영철) 국장의 임무를 하달받은 사우는 시종일관 현준-사우 두 남자의 갈등이 높게 부각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현준의 생사가 오리무중으로 빠져버리고 난 이후부터는 진사우의 캐릭터는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드라마 상에서 초반 기선을 제압시켜 놓던 주연급 포스를 발산하지 못하고 그동안 왠지 조연급으로 전락해 버린 듯한 느낌이 많았다는 얘기죠. 현준이 없어진 빈자리에 어쩌면 사우와 승희(김태희).. 2009. 11. 27.
아이리스, 이병헌의 손가락 연기는 백만불짜리였다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첩보액션물인 의 청신호는 이병헌이라는 배우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북한공작원들에게 붙잡힌 승희(김태희)를 살리기 위해서 NSS의 보안코드에 대한 심문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승희를 심문해야 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김현준(이병헌)이었습니다. 과거에 연인이었던 승희와 현준은 서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 서로에게 괴물이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었죠. 서로가 서로를 죽었다고 알고 있었기에 둘의 만남은 너무도 마음이 아프기만 했습니다. 일본에서의 달콤했던 사탕키스의 기억도 다시 만난 순간만큼의 충격에서는 벗어나지 못했을 거라 생각되니 마음이 더 아프기만 해 보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입술을 전해주던 사이었지만 이제는 서로..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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