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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20

조중동 신문에 대한 자동차 1인시위? 아침 출근길 막히는 구간에 들어서니 짜증이 앞을 가리는 날이었습니다. 흔히 차의 뒷 유리문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 있다면 안전운행에 대한 안내문이나 양보운전 흑은 초보운전이니 조심하라는 뭐 그런 문구들이 보이기 마련이죠~ 자동차 함께타기는 아니지만 같은 동네에 회사분이 계셔서 아침마다 자동차를 얻어타는 날이 많은데, 그날도 역시나 아침전화로 연락해서 출근길에 동승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내 참~ 많이 막히죠. 시간은 재깍재깍 거리고 차는 막히고...... 그때 난데없이 눈에 띄는 승용차 한대가 앞에 나타나더군요. 눈에 띈다기보다는 뒷유리문에 붙여놓은 경고피킷판이 왠지 크다는 것 때문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초보운전이나 안전운전 등에 대한 주의표시글이 아니더군요. [조중동이 신문이면 화장실 휴지.. 2009. 9. 11.
구글코리아에서 선물이 도착했네요^^ 저녘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 보니 뜻하지 않게 택배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발신자는 다름아닌 구글코리아... 이벤트에 응모한 적이 없었는데, 난데없는 택배에 어리둥절하기마 해서 쇼핑백을 들춰보니 다름아닌 스티커와 편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구글에서 바로 검색창에 '회색도시의TV브리핑'을 치라는 스티커가 무려 20여장이 들어있었습니다. 편지지를 펼쳐서 읽어보았습니다. 다름아닌 차량용 스티커라는 것. 웹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블로거에게 감사하는 차원에서 스티커를 주문제작했다는 문구가 눈에 띠더군요. 아주 특별한.... 아주 특별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선물을 받게 되니까 왠지 어깨만 무거워지는 듯한 압박감이~~ 다른 한편으로는 구글코리아에서 특별하게 생각해 준다는 게 너무 고맙기만 하더군요... 2009. 9. 10.
녹색의 정원이 된 <선유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는 날씨입니다. 대구의 기온은 31도였다는 뉴스를 듣고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울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서울근교에서 30분이면 족히 도착하고도 남을만한 인근 데이트 코스는 어디가 있을까요. 아마 문득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선유도에 들러봤습니다. 화려함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단아함과 여유로움이 생각나더군요. 한가지 곁들이자면 지금 선유도는 2009. 9. 10.
쿠페와 SUV의 만남 투싼ix, 빠져드는 매력 Best 5 거리에서 그동안 청바지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개념의 자동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름아닌 현대자동자 투싼후속모델이라 할 수 있는 가 문제의 자동차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개발한 는 기존 SUV의 모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SUV 형태의 자동차라고 보기에는 날렵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봐야 할듯한 모습입니다. 새로운 모델형을 CUV(Crossover Utilty Vehicle)라고 하는데, 이는 쿠페스타일과 SUV 형태의 모습을 결합시킴으로써 기능성과 스타일을 살렸다고 하더군요.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왜건형과 SUV의 결합 개인적으로는 SUV 형태의 자동차보다는 세단형의 자동차를 선호하는 입장인지라 기존 에서는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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