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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101

선덕여왕 14화, 위기탈출 넘버원의 달인 '칠숙-소화' 30%의 인기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MBC의 에 눈길을 끄는 두명의 캐릭터가 재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름아닌 드라마 초반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소화(서영희)와 칠숙(안강길)이 그들이다. 선덕여왕의 유년기에 목숨의 위협을 받고 진평왕의 명령으로 어리버리 소화는 쌍둥이 중 동생인 덕만공주(이요원)를 데리고 신라궁을 빠져나와 중국 티클라마칸 사막으로 도망을 치지만, 그 뒤를 따라서 미실(고현정)의 호위무사인 칠숙이 집요하게 쫓아 사막까지 뒤쫓았다. 그리고 덕만과 소화는 사막에서 마지막으로 이별을 하는 듯 보였다. 다름아닌 사구의 늪에 빠져 소화가 모래속에 묻혀버린 것이다. 칠숙과 소화의 재등장으로 의 볼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지만, 한편으로는 산만해져만 가는 극중 등장인물들의 정렬이 필요.. 2009. 7. 8.
선덕여왕 13화, 사다함의매화-하늘을 얻는자 세상을 지배한다 사극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이라 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BC의 이 백제와 신라의 대규모 전쟁씬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이번에는 사다함의매화라는 알쏠달쏭한 문제풀이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사다함의매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놓고 네티즌들과 팬들은 설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퍼즐게임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다. 13화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사다함의 매화는 과연 무엇일까. 아무런 예고도 없었다면 짐작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없겠지만 어림잡아 매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만해 보인다. 미실(고현정)이 어린시절에 겪었던 죽음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던 것과 화랑 사다함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여준 바 있었다. 그 과정에서 가뭄속에 비가 내리게 해 달라고 간.. 2009. 7. 7.
선덕여왕, 엄태웅-이요원의 합종연횡이 되어야 한다 드라마의 초반전부터 섣불리 평가절하되고 있는 배우가 에서 김유신 역의 엄태웅이 아닐까 싶다. 성인으로 성장한 김유신은 용화향도를 이끌고 백제와의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드라마 속에서 김유신은 아직까지 화랑이라는 참된 모습을 드러내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기만 하다. 특히나 서라벌에 자리를 틀고 있는 10화랑에 비해 김유신의 용화향도는 한낱 시정잡배와 같은 모습이 역력하기만 하고 강함에 있어서도 두려움에 떠는 오합지졸같은 군상들이다. 백제와의 전투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김유신이 아닌 비천지도의 알천랑(이승효)이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군대를 통솔하는 강건함, 죽음을 불사하는 알천랑의 모습은 드라마의 주요 인물이라 할 수 있는 김유신을 능가하는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아직까지는 김유.. 2009. 6. 30.
선덕여왕, 박예진의 패떳 하차를 환영한다 제목에 낚인 기분이 든다면 우선 방문자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 순서인 듯 싶다. 얼핏 보기엔 마치 에서 별다른 무게감도 없고 마치 꿔다놓은 보리자루 은 모양새의 박예진이라서 하차하는 일이 당연스런 일이다 라는 인상이 강하게 남을 제목이니까 말이다. 사실 최근들어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은 날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박예진의 라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요즘 월화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라는 사극드라마가 있다. 월화드라마로는 최고의 시청율을 보이고 있기에 출연 배우들에게 돌려지는 관심도 높다. 사실상 이라는 드라마는 애초부터 제목대로라면 선덕여왕인 이요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당연하겠지만, 드라마 초반 천명공주(박예진)와 덕만공주(이요원)은 출생을 시작으로 아역으로 출발한 ..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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