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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101

전설의주먹(2013), 과거 주먹짱 친구들이 만들어낸 의리의 중년테러블! 강우석 감독의 '전설의주먹'이라는 영화가 4월 10일 개봉하게 된다. 여느 흥행영화와 달리 유명아이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인기있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게 독특하다. 지난번 '전설의 주먹' 사기충전 쇼케이스 행사장을 찾았을 당시에 배우들이 말했던 '우리영화에는 이름난 젊은배우가 출연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가를 쉽게 이해하고도 남는 영화다. 윤제문과 유준상, 황정민, 정웅인, 성지루 등의 배우들의 출연하지만 이들 배우들은 대체적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존재감을 여지없이 빛내주는 연기파 배우들에 속한다. 쉽게 말해서 흔히 말하는 스타성 배우들에 속하기 보다는 연기파 배우들에 속한다는 얘기다. 폭나이가 든다는 것은 보다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인가보다. 과거에는 액션과 폭력적인 영화를 영화.. 2013. 3. 30.
마의 48회, 강지녕-백광현-숙휘공주 '한집안' 해피엔딩 가능성은? 인선왕후를 살리고 신분을 회복한 백광현(조승우)는 강도준(전노민)이 가지고 있던 가문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광을 찾았지만 백광현은 여전히 쓸쓸하기만 하다. MBC 월화사극드라마 '마의'는 총 51회로 1회가 연장되어 종영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48회까지 방송되었기에 이제 남은 회는 단 3회이다. 과연 3회안에 백광현과 강지녕(이요원)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신분을 되찾은 백광현의 해피엔딩은 산너머 산이다. 조선 최고 명문가의 자손이다보니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 등장했다. 명문가의 집안과 인연을 맺게 된다면 그야말로 호랑이 어깨에 날개를 다는 격이니 왠만한 양반들이라면 눈독을 들이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대소신료는 어떠한가. 백광현이 죽은 강도준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 2013. 3. 19.
마의 46회 이요원, 인선왕후 치료보다 빛났던 명품 눈물연기! 여배우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한가지가 있다. 발연기에게 국어책 읽는 연기라는 비난일 듯하다. 특히 이러한 여배우에 대한 발연기 혹평은 예쁜 여배우에게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는 점일 듯하다. 예쁜 모습으로 오프라인의 무대인사에서는 '여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작품에서만큼은 발연기라는 비아냥이 많기만 하다. MBC의 월화드라마인 '마의'에 출연하는 이요원이라는 배우는 어떠할까? 많은 작품에 출연했었지만, 여전히 똑같은 대사처리에 표정연기도 비슷하다는 혹평세례를 받았던 것이 처음 드라마에 등장했을 때의 모습이기도 했었다. 왜 유난히도 여배우들에게 이러한 혹평세례가 많은 것일까? 필자는 '마의'를 애청하는 한사람으로 이요원의 연기력에 그다지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었다. 간혹 이요원에 대한 연기.. 2013. 3. 12.
마의 45회, 인선왕후 살려낼 백광현의 숨은 비책이란? 옹저오발증에 걸린 인선왕후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MBC 월화드라마인 '마의'에서 백광현(조승우)는 새로운 외과술을 선보여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인선왕후(정혜선)의 종기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의영감인 이명환(손창민) 대감은 자신의 의술로는 인선왕후의 병증을 다스리지 못하고 강력한 진통제를 투입해 일시적으로 병자가 병이 나아가고 있다고 여기게끔 했다. 이는 청나라 황비인 우희의 병을 치료하던 과정과 너무도 흡사한 치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환은 우희의 병증을 잡아내는데에는 성공하기는 했었다. 진통제가 아닌 의술로써 병증을 완화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기에 우희의 병증은 악화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인선왕후의 경우에는 청황비인 우회가 자신의 병을 견뎌내려 마약을 ..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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