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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24

마의 4회, 은둔고수의 정체는?...빵 터졌던 엑스트라! MBC의 새로운 사극드라마인 '마의'에서 아역 스타탄생이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점이 방영초반 주목되기도 했었는데, 불행히도 김유정 같은 대형 아역스타가 '마의'에서는 탄생하지 못한 듯 보여지네요. 하지만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이 볼품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단지 앞으로 등장하게 될 성인배우들인 조승우와 이요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지라 상대적으로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기대에 못미치는 듯 싶어요. 나름 아역배우들의 열연도 초반부터 탄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을 뒷받침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쉽기만 한 모습입니다. 여주인공의 무덤을 만들어놓은 김유정의 경우에는 자신이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놓았었고, 아역이 만들어놓은 캐릭터가 강해서 정작 여주인공들이 빛을 내지 못했.. 2012. 10. 10.
마의 3회, 거지에서 신데렐라 된 강지녕...이명환 권력 줄타기의 시작! 신발끈 메주는 남자의 모습은 여심을 흔드는 로맨틱함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MBC의 월화드라마 '마의' 3회에서는 아역들의 로맨틱 러브라인이 눈길을 끕니다. 이명환(손창민)이 침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어린 지녕(노정의)과 광현(안도규)은 쫓기는 신세가 되었는데,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광현은 기절한 지녕을 살리기 위해서 인공호흡을 하게 되었는데, 여지껏 남자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장을 한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목숨을 건진 지녕과 광현은 살인사건을 관아에 알렸지만, 침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허무맹랑하다면서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침은 사람을 고치는 것이지 죽이는 것이 아니라면서 말이예요. 헌데 지녕이 양주관아에서 도망친 .. 2012. 10. 9.
마의 2회, 리틀 이요원 노정의...말투까지 비슷해 싱크 백퍼? MBC의 월화사극드라마인 '마의'가 주인공들의 아역시절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며 인기몰이를 스타트했습니다. 2회에서는 강도준(전노민)의 아들인 광현이 백석구(박혁권) 친아비인 강씨 대신에 백씨가 된 까닭이 밝혀졌는데, 죽을 고비에 처한 백석구가 자신의 딸과 바꿔치기 한 것이었습니다. 석구는 강도준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아내의 출산을 도와준 은인이였습니다. 역모의 누명을 쓰고 도준의 식구들이 죽음을 당하게 될 운명에 처했었는데, 태어난 아이가 사내아이일 경우에는 죽임을 당하고, 계집아이일 경우에는 관노에 처하라는 명을 금군들이 받았던 게지요. 석구는 도준의 집을 빠져나가 도망치려 했지만 다시 돌아와 태어난 광현과 자신의 딸의 운명을 뒤바꾼 것이었습니다. 장인주의 말처럼 석구는 아이에게 광현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2012. 10. 3.
마이프린세스 종영, 김태희-송승헌 비주얼 최강의 키스종결커플? fXoNM7yCCgS54ZWGVQgVugCkMRl fXoNM7yCCgS54ZWGVQgVugCkMRl MBC의 수목드라마 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이설 공주와 박해영 사무관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으로 끝이났죠. 결혼식까지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외국으로 떠나게 된 박해영 사무관을 남몰래 따라와 비행기 안에서 이설과 박해영이 키스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김태희와 송승헌이라는 배우는 남녀배우로 치면 비주얼이라는 부분에서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비주얼 남자배우로는 장동건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여배우 고소영과 결혼하게 되면서 품절남이 되었죠. 는 여신 김태희의 출연작이라는 점도 주목되던 드라마였지만, 송승헌이라는 남자배우의 캐스팅이라는 점도 시선을 잡던 드라마였습니다. 발연기.. 201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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