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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17

이웃집꽃미남 7~8회 김지훈, 독미바라기 오진락! 잘못하면 광태형 광식이 될라? 케이블 채널인 tvN의 로코물인 '이웃집꽃미남'은 윤시윤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드라마 초반에서 기선을 제압했는데, 상대적으로 배우 김지훈이 맡은 오진락(김지훈)의 존재감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마치 밀월여행이라도 되는 듯했던 고독미(박신혜)와 엔리케의 바다여행으로 삼각로맨스가 초반부터 김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중반 레이스로 갈수록 존재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오진락의 반격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다. 엔리케와 진락의 고독미에 대한 애정의 눈높이는 마치 '표현'과 '지킴이'의 모습으로도 느껴지는데, 엔리케는 고독미가 오피스텔에 스스로를 갇혀지내면서 앞집에 살고 있는 태준(김정산)을 훔쳐보는 것을 목겨하면서부터 집요하게 고독미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고독미에 대한 엔리케.. 2013. 1. 30.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학원폭력 피해로 스스로를 가둔 라푼젤!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전형적인 로코물이다. 바깥세상과 벽을 쌓고 스스로를 오피스텔에 갇혀지내던 고독미(박신혜)에게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 엔리케금(윤시윤)은 창밖으로만 바라보던 바깥세상으로의 동아줄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독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앞집 사는 완벽남 한태준(김정산)을 훔쳐보던 모습을 엔리케에게 들켰다. 완벽남들과 꽃남들이 줄줄이 출연하고 있는 '이웃집꽃미남'은 쉽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놓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요즘에 TV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많아진 듯해 보이는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은 사실상 과거에는 없었던 신종 사회문제는 결코 아니다. 학원폭력에 대한 문제성에 대해서 다.. 2013. 1. 24.
위대한탄생3 박수진, 반전을 이끌어낸 변신과 손담비의 공정심사!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 탄생3'가 다른 시즌에 비해서 시청율은 다소 떨어진 느낌이다. 특히 다른 시즌에 비해서 실력있는 도전자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해 보인다. 하지만 생방송 무대가 진행되게 된다면 시청율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까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일 듯. 20대초반 남성그룹과 여성그룹의 합격자들이 결정된 '위탄3'는 10대그룹 6명의 최종 생방진출자를 가리는 경연이 펼쳐졌다. 박수진과 한서희, 여일밴드와 박우철, 그리고 양성애와 전하민 6명으로 함축되어진 용감한형제 멘토스쿨에서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멘티는 박수진과 여일밴드 그리고 양성애 3명으로 결정되었다. 마지막 남은 25세 이상 그룹에서 3명의 합격자만을 남겨놓게 되었고, 최종.. 2013. 1. 12.
tvN 이웃집꽃미남, 박신혜 두고 윤시윤-김지훈 두 남자의 신경전! 케이블 방송인 tvN에서 새롭게 '이웃집 꽃미남'이라는 드라마가 오는 1월 7일 월요일11시부터 월화드라마로 편성되어 전파를 탄다. 케이블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흥행을 거둔 tvN의 '응답하라 1997'은 평균시청률이 7%대를 넘어선 드라마였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이웃집 꽃미남'이 흥행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tvN의 '응답하라 1997'은 최고 시청률이 1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가장 성공적인 케이블 드라마였다. 공중파 채널에서도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한자리수 드라마들이 조기종영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케이블의 경우에는 공중파와는 다르다. 소위 리모컨 채널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에게 케이블 채널로의 채널변경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응답하라 1997'이 10대와 20대.. 201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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