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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1

블로그 노하우, 인기 블로그 만들기 위한 5가지 팁 블로그라는 세계를 시작한 지가 벌써 4년이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적지않게 오래 인터넷 세상에서 자리를 한 것이라 여길 수 있겠지만, 전문 블로거 분들에게는 블로그 경력이 너무도 짧게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원칙을 세우고 있는데 단 시간내에 많은 인기를 끌지도 못하는 변두리 블로거의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비인기 블로거의 한사람이라고 할까 싶어요. 처음 블로그라는 세계를 알게 된 것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기만 했었죠. 영화를 좋아했던지라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서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사전에 먼저 살펴보고 관람했었는데요 평점이나 평가가 완전하게 들어맞지만 않더군요. 소위 낚시성 평가에 현혹되어 영화를 관람했었던 적도 많았었는데,.. 2011. 7. 10.
로열패밀리, 김인숙은 조니를 죽이지 않았다? 진짜 범인은? 수목드라마인 MBC의 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의문들이 너무도 많기에 언제 어떻게 그 비밀들이 공개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가원 변호사로 들어가게 되었던 한지훈(지성)은 스타검사의 일을 그만두고 장례식장에서 공순호 회장(김영애)의 말한마디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김인숙(염정아)을 향해 내뱉은 말 한마디였던 '저거치워'라는 말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JK변호사로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고아인 자신을 후원해주었던 천사이자 구원자였던 김여사였지만 정가원에서는 사람취급도 받지 못한 18년 세월을 살아왔던 것이라 믿었던 것이었죠. 한지훈은 고아였습니다. 어린시절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었었지만, 김여사의 도움으로 살인누명을.. 2011. 4. 15.
짝패 20회, 천둥이 왜 아래적이 되어야만 할까? 민중사극인 MBC 월화드라마 에서 천둥이 아래적의 후계자가 될 기세가 될 듯 보여지네요. 배고픔 민초들에게 의적으로 자리한 강포수(권오중)는 아래적의 수괴였습니다.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세상을 바꾸려고 했었죠. 그렇지만 강포수의 무리수에 도갑(임현성)이 목숨을 잃게되고 천둥(천정명)은 강포수의 개혁은 잘못된 것이라며 분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남의 목숨을 담보삼은 개혁은 개혁이 될 수 없음을 천둥은 알고 있었던 것이죠. 더군다나 가장 가난하고 굶주려있는 하층민들조차도 자신들의 세상에서는 권력을 이루며 권력을 휘두르는 양반노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으니 천둥이 생각하는 세상을 뒤집는 일과 강포수가 이루려는 세상의 개혁은 맞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천둥은 시셋.. 2011. 4. 13.
로열패밀리, 과거와 만난 지훈 - 심판자 되나? MBC 수목드라마인 가 총 18부작 중 12부가 끝이 났습니다. 6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터라 어찌보면 더이상의 미스테리는 남아있지 않은 셈이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하네요. 베일에 쌓여있던 김인숙(염정아)의 과거가 드러났고, 한지훈(지성)의 과거또한 12부에서는 확실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과거에 대해서의 의구심이 남아있다는 건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 것이 이 때문일 듯 합니다. 조니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던 한지훈의 김인숙 여사에 대한 믿음은 자신을 다잡으려 함으로써 '김여사가 무죄임을 증명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김인숙=마리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는 것은 이미 한지훈으로썬 자각했던 사실이었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 조니는 마리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즉 마리=김인숙은 죽은 조니의 엄마라는 것.. 201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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