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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1

오만과 편견 4회, 중독성을 가진 드라마 '오만과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은 자기주장이 확고한 여성과 원칙주의적인 남성의 서로간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서부터 시작된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펼쳐졌던 작품이었다. 권위주의적이고 이기적이라 여겼던 귀족 다쉬(매튜 맥퍼딘)에 대해서 엘리자베스 베넷(키이라 나이틀리)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다쉬에 대한 오해였을음 깨닫게 되는 과정이 펼쳐졌었다. 사랑하는 남녀의 서로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만든 로맨스영화이기도 하다. MBC 월화드라마인 '오만과 편견'이라는 드라마를 첫방송으로 시청했을 때에는 로맨틱멜로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시청하면 할수록 묘한 매력을 감추고 있는 드라마라 할만하다.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짱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돈없고 힘없고 죄없는 사람들이 아프.. 2014. 11. 5.
300만원의 기회, 서울드라마어워드와 초코파이가 만났어요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 등등의 스마트폰 말이죠. 스마트폰만 있다면 아주 간단하게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자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8월에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드(2012SDA)는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서울드라마어워드와 초코파이가 만나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출품작의 시간은 5분가량으로 만들어서 제출하시면 되는데, 드라마를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팀 단위일 경우에는 팀원 5명 이내이며 우편이나 메일(sda@kba.or.kr)로 보내주시면 신청이 된답니다. 동영상 촬영에 자신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도전해 볼 .. 2012. 5. 14.
삼국지(三國), TV드라마로 보는 지략과 인간사의 결정판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무엇일까요? 서양 사람들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소설이라면 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미국처럼 서부 개척사와 같은 역사를 지니지 않고 장구한 역사를 지닌 동양에서는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일이 고대시대부터 비일비재했었습니다. 그런 흥망성쇄가 하나의 역사가 되고있는 것이죠. 소설 삼국지를 한편의 영화로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만큼 몇시간의 러닝타임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켜야 하는 영화의 시간적인 제약으로 본다면 가 그려내는 다양한 인간사와 책략들을 다루기에는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영화로 제작된 작품들을 보더라도 삼국지의 한 인물을 다루었거나 혹은 삼국지의 한 구절을 묘사한 작품들 뿐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적인 제약이 영화보다 덜한 .. 2012. 2. 29.
TEN 최종회, 7년전 여지훈에게 일어났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강력범죄를 풀어내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맴버들이 사실 하나의 사건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년전 F사건으로 불리던 사건이 다시 발생하면서 특수팀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송되는 금요일 밤의 수사드라마인 이 어느새 마지막 회를 맞이하고 있는데, 첫회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한드의 수사드라마로 새로움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었습니다.최종화에서는 7년전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TEN의 맴버들의 과거 인연에 대해서 등장했었습니다. 이같은 구도는 TEN의 첫회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각기 다른 사건에서 출발된 여지훈(주상욱), 백도식(김상호), 남예리(조안)의 수사는 종점에서 같은 사건에서 만나게 되었었죠. 각기 추리와 현장, 프로파일러,.. 201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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