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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24

빛과그림자 53회, 위기맞은 강기태-기회얻는 차수혁 두 남자의 사랑싸움이 언제 끝나게 될까요. MBC 월화드라마 에서의 강기태와 차수혁의 사랑은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드라마가 16회나 연장되다 보니 두 사람의 사랑이 비중을 더하고 있는데, 이정혜(남상미)의 아버지인 이현수(독고영재)의 등장으로 또한번 카오스를 만나게 된 모습이네요. 강기태(안재욱)의 결혼발표로 이정혜를 사이에 두고 차수혁(이필모)과의 사랑의 줄다리기가 끝이나는가 싶었지만, 일본에 있던 이정혜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들어오게 됨으로써 사랑경쟁은 다시 시작된 모습입니다. 이정혜의 아버지는 강기태가 일본으로 밀항하던 때에 악연으로 만나게 된 인물이었죠.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회장을 만나게 된 강기태는 조태수와 더불어 김회장을 위기에서 구해주었지만, 김회장과 라이벌 관계에 있던 .. 2012. 5. 29.
빛과그림자 51회, 통쾌했던 강기태의 원펀치 MBC 월화드라마인 는 쇼 비지니스 세계를 다루고 있지는 현대사를 깊이있게 조명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70~80년대 현대사를 그리고 있는 빛과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의 성공기가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장철환(전광렬)과 차수혁(이필모) 그리고 조명국(이종원) 3인방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기태는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있는 모습인데, 한때는 목숨까지 위협받으면서 일본으로 밀항까지 했었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강기태는 과거와는 달리 사업가의 기질을 가지고 차수혁과 장철환 사이를 이간시키면서 점차 연예계의 대부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철환의 방해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인데, 특히 연예인들을 상대로 정치인들은 연회를 벌이는 것은 강기태로써는 참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마치 술집 작부처.. 2012. 5. 22.
로열패밀리 17회, 킬러의 등장은 새로운 마지막회의 변수일까? 마지막까지도 여전히 물음표가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가 MBC의 로열패밀리가 아닐까 싶네요. 미스테리로 얽혀있는 드라마 는 JK그룹의 공순호(김영애) 회장과 둘째 며느리인 김인숙(염정아)의 마지막 대결이 그 화려한 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김인숙은 JK그룹을 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고편에서 어느정도 실마리가 보여진 듯 하지만 드라마의 전제적인 미스테리였던 '조니의 죽음' 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있습니다. 17회가 끝나고 18회 예고편에서는 공순호 회장이 JK그룹을 김인숙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살짝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JK그룹은 이 공순호의 것' 이라는 오열섞인 모습도 보여졌었죠. 예고편에서 보여졌던 결말인 김인숙과 공순호의 최종 대결은 김인숙의 승리가 확실해 보이기는 해 보이더군.. 2011. 4. 28.
로열패밀리10회, 봉인 풀린 한지훈 & 복수본색 드러낸 김인숙 MBC의 수목드라마 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네요. 10회로 가면서 대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전개보다는 속도감이 반감되기도 하고 긴장감이 늦추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평도 엿보이는데, 1회에서 9회까지의 숨막히게 빠른 전개를 했었다면 10회의 느린듯 보여지던 전개가 오히려 긴장감을 가중시킨 것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국에서 입국한 조니 헤이워드의 죽음이 발견되고 함께 발견된 곰인형은 다름아닌 한지훈(지성) 검사가 무영고아원에서 살인사건으로 몰리게 했었던 증거와 같은 월셔라는 곰인형이었습니다. 살인누명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단죄하면서 스타검사가 되었던 한지훈 검사는 JK그룹의 차남인 조동호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후원자였던 김인숙(염정아)에게 공순호(김영애) 회장이 '저거치워' 라는 말한마디에.. 201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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