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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16

추노, 못말리는 악동색마 왕손이 - 웃겨죽어~~ 인기드라마 의 웃음보따리를 자처하고 있는 듯한 캐릭터는 대길이패의 막내인 왕손이 김지석의 표정연기가 물이 오른 모습입니다. 캐릭터를 제대로 잡아놓은 듯한 모습이기도 하구요. 저녁만 먹고나면 점잖은 옷으로 갈아입고 여염집 혼자된 과부를 희롱하는 왕손이의 등장은 첫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언년이(이다해)를 찾아 10년이란 오랜 시간을 헤매는 이대길이 눈빛 연기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으며, 거기에 오른팔처럼 대길을 위기때마다 기켜주는 최장군(한정수)은 대길이 패에서 마치 주춧돌이자 무리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대길이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극중 공중돌기와 날렵한 몸놀림이 장기인 왕손이는 저작거리에서 날치기를.. 2010. 2. 11.
추노, 영화같았던 베스트 명장면10 수목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는 마초같은 짐승남들의 행진이 시선을 잡아끌기도 하지만 영화같은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슬로우모션 기법이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초고속카메라를 사용한것인지 격투씬의 경우에는 물방울을 튀기는 장면까지도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또한 적절한 CG기법까지 도입해 놓고 있어 그야말로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제 전반부인 10회가 끝난 를 돌이켜보며서 그간 시선을 잡아끌었던 장면들과 명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일명 베스트 명장면 10이라고 해야 할까 싶네요^^. 부가적으로 보너스 영상 10개를 나름대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명장면 1 - 언년을 향해 질주하는 대길 1회에 기억에 남을 만.. 2010. 2. 9.
추노, 비슷했지만 숨겨진 의미가 남달랐던 장면들. 인기드라마 에서 자칫 놓치기 쉬웠던 장면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름아닌 짧은 순간이었지만 긴 여운을 남겨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초코렛 복근이니 짐승남 등등 마초근성의 거친 남자들의 세계로 볼거리라 할만한 드라마 에서 유독이 여성스러운 섬세한 모습이 엿보였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8회차까지 총 4번가량이 등장했었는데(어쩌면 더 나왔을 수도 있구요), 쉽게 흘려보낼 수 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의 뜻으로 손을 내밉니다. 악수를 청하는 게 현대인의 에티켓이라 할 수 있는데, 악수에는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존경의 뜻이 있을 수 있겠고, 애정이나 사랑, 관심 등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킨십을 통해 남녀 관계가 보다 친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데,.. 2010. 2. 3.
추노7회, 조약돌vs해금, 사랑을 잊고 사랑을 찾다 KBS2의 인기드라마 7회에서는 웃지못할 장면들이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다해의 두번째 노출씬은 초미의 이슈를 만들어놓을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선정적이다(?)라고 한다면 선정적이라고 할수도 있겠고, 생각에 따라 아무것도 아닐법한 동굴에서의 치료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요즘 대세로 본다면 그리 수위가 높아보이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장면이었는데, 지난번 첫번째 노출씬에서의 후폭풍 탓인지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처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사실 네티즌에 대한 제작진의 낚시성 처리기법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아닌게 아닐까 7회의 가슴아린 장면에 대한 평들보다 짧았던 모자이크 처리에 대한 기사들이 각종 기사들을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죠. 또한 카페나 블로그에서도 모자이.. 201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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