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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국내여행148

[울주 정보]울주군에 가면 맛보아야 할 음식 '언양불고기' 부산에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남 울주군이 최근들어 투어 관광단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주에는 가지산으 비롯해 신불산(간월산)과 영축산, 천황산, 고헌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나절 등산코스로 등산객들이 많이 찾은 지역이기도 하고, 산사와 문화유적지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여행코스를 두고 있다. 울주군에는 가보아야 할 곳으로 울주8경이 있다. 동해에서 가장 처음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간절곶과 가지산 사계, 대운산 내원암 계곡과 반구대,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와 기암괴석,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과 파래소폭포가 그것이다. 울주의 8경을 둘러보는 데에만 하루코스로는 터무니 없는 모자랄 시간이다. 울주의 다양한 모습들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최소 이틀은 족히 잡아야 아름다운 자연.. 2014. 4. 16.
[울주 명소], 선사시대 만년고도의 세월이 담긴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자동차와 비행기, 스마트폰으로 지구반대편으로의 이동과 통신이 용이해진 오늘날의 문명을 비교해 본다면, 1만년전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날에는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질좋은 옷가지와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만 빙하기를 지나 고대 선사시대의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지 궁금해진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는 선사시대의 시간을 담아놓은 유적지가 있어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현대의 일상시간을 쫓개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KTX를 타고 이동하면 고작해야 3시간 남짓으로 도작하는 오늘날이지만, 불과 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서울과 부산까지의 거리는 5~6시간이 걸려야만 도착했던 머나먼 거리. 기차길은 굽이굽이 산을 돌아 나아갔었고, 산허리를 돌아내려가는 하행선에.. 2014. 4. 15.
[경기도 양평]3일간의 쉼표여행, 양평 오디 페스티벌 "양평 오디가?" 햇살좋은 가을주말에 어디 여행갈만한 곳이 없을까 골방구석에서 고민고민하지 마시기를~~ 서울에서 30분여 거리를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게되면 도착하는 곳이 팔당을 지나 양수리입니다. 거리상으로 서울도심과 멀지않은 거리여서 서울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양수리인데,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두물머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양수리는 데이트를 즐기는 데이트족들에게는 특별함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한데, 두물머리와 맞닻아있는 세미원에서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다소 입장금액이 비싸다는 인상이 들기도 한데, 양평지역 외의 사람들이 찾게 되면 높은 요금에 실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필자로써는 높은 요금에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했으니까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평 양서문화체.. 2013. 10. 13.
[강원도 태백],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숲속 산책로에서 보는 생태수목 인간이 문화를 꽃피운 세계 문명의 발상지를 살펴보면 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집트나 중국 인도 등의 세계 문명의 발상지는 큰 강을 가까이 두고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의 문명 발상지를 굳이 돌아보지 않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동물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가 바로 물이다. 그렇다면 한반도를 놓고 볼때에는 어떠한가. 가옥이 밀집되어 있고 마을을 이루는 대부분의 주거단지는 큰 강줄기를 옆에 두고 있다. 낙동강과 금강, 한강은 한반도 삼국문화가 꽃피웠던 대표적인 발원지이기도 한데, 이는 커다란 물줄기를 따라서 운송수단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물이기 때문이다. 비옥한 평야지대를 두고 있는 것 또한 큰 강줄기가 지니고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다.. 201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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