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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47

PD수첩 가난한 대학생편, 시사에서 다큐멘터리로 진화중?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인 이 21일에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대학등록금의 실체와 최근 정치계의 핫이슈인 박연차게이트에 대해서 보도되었다. 요즘 대학생들은 가난하기만 하다.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준 사회인인 대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배워야 할 등록금과 생활비를 부모의 힘에 의지해야 하는 입장이다. 어찌보면 대학생이라는 처지는 한편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마지막 학업의 과정이라 말해도 될 법하다. 물론 반드시 사회진출을 위해서 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있다는 얘기다. 단지 대학교라는 곳을 통해 고등교육을 최종적으로 거치게 된다는 말이다. 에서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실태를 조명했다. 그렇지만 왠지 21일.. 2009. 4. 22.
북한의 로켓발사, 신무기 개발로 이어질까 두렵다 나무를 심는 식목일인 2009년 4월5일 오전 11시30분 달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한 소식이었다. 북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분석가도 아닌 한사람으로써 뉴스를 접하고 우려되는 것은 북한의 로켓발사 소식보다는 왠지 모를 전세계에 불어올 신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가 먼저 앞선다. 북한이 발표한 바와 같이 로켓의 용도가 단순히 위공위성체라 할 때 경우에는 우주개발이라는 명목이 있겠지만, 생각해 볼때, 북한은 전세계적으로 식량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그렇지만 군사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고 앞서도 이미 핵개발에 대한 전진을 계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사실상 남한에 살고 있으면서도 북한이라는 곳을 배타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6.25 동란으로 인해 분열된 지구상에서 남북으로 분단되어.. 2009. 4. 5.
불만제로 추어탕편, 한식 좋아하지만 숟가락 들기가 불편하다 생활환경 감시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쉽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 혹은 먹거리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감시카메라 형태로 보여주는 에서 추어탕 편을 방송했다. 방송을 보고나서 어땠을까.... ... 개인적으로 한식과 중식, 일식을 고르라하면 한식을 꼽는 편이다. 오랜 생활 패턴 탓인지, 아니면 오랜동안 시골에서 자란 환경 탓인지 아직까지는 인스턴트 문화인 햄버거나 기름으로 튀겨지는 것이 일반적인 중식이나 생산을 날것으로 먹는 회정식인 일식보다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의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그중 추어탕은 보양식이라는 말도 있거니와 한국사람들이 먹는 대표적인 서민적인 음식이라 할만하다. 요즘 방송되는 시사성 고발 프로그램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먹거리라.. 2009. 4. 3.
독도, 민간단체 움직임은 차선책에 불과하다 한국의 최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인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 한사람이 단거리 질주를 해서 30여초면 주파할 수 있는 150여m에 불과한 작은 섬에 불과하다. 최근 한국령의 독도를 두고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섬이라 주장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알게모르는 사이에 일본영토가 되어버린 사실도 적잖게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아예 교과과정에서까지 독도에 대한 영유권에 대해 기재하고 있어 가히 쌍씨옷 발음이 절로 나오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이라는 나라, 나 자신이 살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창피스럽다는 생각이 더더욱 많다. 자신들의 땅을 지키지 못하고, 손에 쥐어진 것조차도 제대로 보존하고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에서 창피스럽다는 얘기다. 얼마전 미국 의회.. 200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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