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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47

호기심과 군중심리를 이용한 언론 플레이의 허상 며칠전부터 대다수 블로그들의 탑 이슈는 신정아 사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도다. 애초 신정아 사건이 이목을 받은 것은 가짜학위 사실부터 시작되었을 것 같다. 그 이후로 계속해 탤런트들의 집단적 가짜학위 파문이 줄을 이었고, 탤런트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이 줄줄이 소위 가짜학위 논란에 대해 언론이나 블로거들에게 직격탄을 얻을 맞았다. 연예인들의 사실 표명이 이어졌고, 사건은 소위 정치권으로 퍼져나가 로비의혹으로 붉어졌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어떻게 입수되었는지 언론의 알몸공개로 인해 언론이 블로거들에게, 혹은 일반인들에게 사생활 침해라는 포격의 표적이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생각해보면 한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일들과 사건으로 연결되었는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2007. 9. 20.
태풍 피해 속출, 신명나는 소식은 없고 우라질 화병나는 소식들만.... 요즘처럼,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접하고 있노라면 살아가는 맛이 안나는 게 다반사다. 소위 가짜 학위, 까놓고 말해서 가짜인생들이 판을 치는 세상, 그것도 버젓이 당당하게 밝히고 다니는 세상이니 말이다. 거기에 소위 무슨무슨 위원장이라는 사람들은 로비명목으로 몇천만원도 아니고 몇억원을 횡령했다는 소식이나 들리고, 돈으로 사람 때리고 돈으로 풀려나는 세상이라니.....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 허리띠 더 졸라매라고 세금을 내년도에 더 걷어들인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올해 예산도 다 쓰지 못하고 남게 됐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세금을 더 걷어들인다고 하는얘긴지. 거기에 건설, 싸잡아서 말하는 건 뭐하지만 솔직히 부실시공 천지가 아닌가 말이다. 용도변경 하기위해 술집에다 퍼 날르는 돈이.. 2007. 9. 17.
보험상품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험에 따른 이해가 손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보험이 만기되는 이번달에 여러회사의 자동차보험을 견적 의뢰해보니 가격은 천차만별이면서도 보상되는 기준도 각기 달랐다. 삼성과 현대, 동부, LIG등 7개 회사의 보험료를 따져보니 가장 비싸다는 삼성과 제일과의 차이는 무려 2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어째서 이같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일까. 나름대로 각 회사별로 전화를 걸어 문의해보니까 대답하는 것도 역시 자기 회사에 맞춘 앵무새 대답이 그만이었다. 소비자의 선택기준은 없을까. 우선 가장 비싸다고 한 삼성은 '보장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사고시 신속한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과 서울에 최다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한 사고처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을 일.. 200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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