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이야기210

라돈침대 논란, 과학과 인위적 변형의 위험도 벨라루체, 모젤,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 그린헬스1, 그린헬스1, 파워그린슬리퍼r, 파어플러스포켓, 파워트윈플러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침대들이다. 라돈침대가 무엇이길래 사회적인 이슈로 커진 것일까. 사건의 발단은 일반 사용자의 조사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침대의 음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 한 일이었는데, 라돈수치가 많이 나와 이상하게 여겨 알려졌단 것이다. 생각해보면 기능성이란 단어가 2010년대에 각종 생활가전 등에서 많이 등장했던 해이기도 하다. 특히 침대의 경우에도 음이온, 피톤치드 등등의 몸에 좋다는 성분들이 많이 나온다는 제품들이 등장했었고, 이같은 수식어는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생활가전 뿐만 아니라 의류에 서도 찾아볼 수 있겠다. 헌데 이런 것들이 과연 몸에 좋은 것인지는.. 2018. 6. 18.
[벚꽃 여행] 봄바람 휘날리며~ 여의도와 신림 도림천 벚꽃 축제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니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진해까지 먼 거리를 가기에 버거운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라도 가까운 한강이나 도심을 거닐면 의외로 벚꽃이 만발한 풍경을 접할 수도 있다. 4월의 첫주였던 7일과 8일은 여의도 일대가 사람들로 붐볐던 주말이었다. 다름아닌 만발한 벚꽃을 보기 위해서 몰려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끽하는 봄의 따스함도 좋았지만 한편으론 오후들어서 때아닌 비가 내려 한껏 들떠있던 나들이 일정에 찬물을 껴언기도 했었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일년에 한번이지만 벚꽃이 만개할 즈음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비 소식이기도 하다. 엄밀히 따져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오래도록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때아닌 돌풍과 비로 인해서 만발한 .. 2018. 4. 10.
S8로 담아 본 눈오는 서울의 풍경 12월로 들어서면서 서울에도 제법 눈이 많이 내렸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12월 18일 많은 눈이 서울에 내렸다. 흰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모습은 따뜻해 보이기만 하다. 바람이 없는 날은 오히려 눈이 오는 동안 포근한 느낌마저 들게 하니 눈이라는 게 신기하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삼성 갤럭시 S8로 눈오는 모습을 담아보는데 정신이 없는 하루였던 듯하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구형 모델이 부득이하게 액정사망에 이르러 이왕에 살 것을 최신 폰으로 구입했다. 다음달부터는 완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걸까? 눈이 쌓인 세상은 고요함마저 든다. 새벽부터 내린 눈이었던지라 밤새 녹지않고 쌓여 아침 출근길은 차동차들이 까치발을 세우고 달리는 듯 하다. 속도를 내는 차들이 없이 엉금엄금 거북이 걸음을.. 2017. 12. 19.
미세먼지 주의보, 당신은 어느 환경에서 살고 있나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며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환경적인 요인들은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최근 사회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산업화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우려는 계속돼오던 화두 중 하나다. 1947년에 최초로 발표된 '운명의 날 시계'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미국의 원폭계획 추진 핵 과학자그룹으로 한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핵위협을 경고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처음으로 고안한 시계다. 핵위협에 대한 경고는 한시간도 아닌 자정 3분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와 비교되는 또 하나의 시계는 환경위기시계라는 것이 있다. 저녁 9시에서 자정까지의 시간표를 매우심각으로 정하고 저녁 6시에서 9시까지의 시간대를 불안으로 만들어 지구환경이 나빠짐을 위기가므로 표시한 .. 2017. 5.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