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09건

  1. 2010.04.12 2AM과 즐기는 펩시 홈페이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세요~~ by 뷰티살롱
  2. 2010.04.09 공효진의 깜찍 발랄함과 만난 천연치클 '내츄럴 치클' by 뷰티살롱
  3. 2010.04.09 2AM과 DID 체험하고 펩시 사이트에서 행사참여로 마음까지 뿌듯하고^^ (1) by 뷰티살롱
  4. 2010.04.06 영화관람 갔다 2AM과 놀고, 새로온 리프레쉬 펩시도 꽁짜로 마신 사연 (1) by 뷰티살롱
  5. 2010.03.30 故 최진영, 음악으로 기억에 묻다 by 뷰티살롱
  6. 2010.03.22 3월22일, 눈오는 풍경(사진) by 뷰티살롱
  7. 2010.03.22 어제가 춘분이라는데, 때아닌 폭설? (1) by 뷰티살롱
  8. 2010.03.11 겨울의 마지막 설경을 감상해보세요^^ 남산 (1) by 뷰티살롱
  9. 2010.03.02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화동양행의 기념주화로 기억해 보아요~ (4) by 뷰티살롱
  10. 2010.03.02 김연아 점수논란 동영상을 보며...연예계의 악의성 댓글과 피해가 생각나다 (16) by 뷰티살롱
  11. 2010.02.24 이승훈 금메달 시상식, 시청하면서 감동먹기는 처음이었다 (6) by 뷰티살롱
  12. 2010.02.22 밴쿠버동계올림픽, 이정수-이호석 금,은메달 획득의 시선이 불편했던 까닭 (3) by 뷰티살롱
  13. 2010.02.17 이물질 섞인 볶음밥 보고 소심하게 대응했던 사연 by 뷰티살롱
  14. 2010.02.14 설날, 영화같던 한산했던 서울시내 아침풍경 (2) by 뷰티살롱
  15. 2010.02.10 복원된 이간수문 그 실체를 만나다 (4)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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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01.22 폭설과 염화칼슘, 도로 보수공사가 시급한 이유 by 뷰티살롱
  19. 2010.01.20 안개낀 서울, 대한(大寒)인데 벌써 봄? by 뷰티살롱


지난 주말에 신림동 롯데시네마를 찾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타이탄> 영화를 관람하면서 잠깐동안 놀았던 펩시존에 설치되었던 DID에서의 제 모습이 궁금해서 펩시사이트(www.pepsicola.co.kr/)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PC 켜고 인터넷 웹브라우저 실행하고 곧바로 펩시 홈페이지로 접속해 보았죠.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눈에 띄이는 것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현란스러운 동영상 속에 새로나온 펩시위에 올라가 있는 조권.....꼭 만화영화에서 열라 달리기 하는 모습인 것처럼 보여서 피식 웃었답니다. 로딩하는 모습이 깜찍스럽기도 하네요 ㅋㅋ
달려라 하니가 아니라 조권~~~~

홈페이지 한번 시원시원하게 생겼네요 ㅋㅋ
한눈에 보기에도 메인 페이지에는 프로모션으로 극장과 학교에 설치해 놓았던 DID에서 찍었던 일반인들의 사진들이 펩시가 떠지면서 생긴 물방울 안에 캡쳐되어 있는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혹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실려는지 모르겠는데, 첫 페이지의 모습도 이채롭기만 합니다.

뭐일까요?

이제 아시겠죠?
마우스를 이동하면 첫 페이지에 있는 2AM 맴버들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예요.
2AM들이 춤추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꼭 다투는 모습같기도 하다는....

재미는 나중에 천천히 알아보기로 하구요.
일단 급한거 부터 알아봐야겠죠?
DID에서 찍었던 사진들 흐미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기대....

먼저 사진을 찾기 위해서는 약간의 스킬이 필요하겠죠?^^
펩시가 터지는 물방울들속에 있는 사진을 아무거나 마우스로 싹~ 가져가면 사진이 커지고 클릭하게 되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펩시 홈페이지에는 두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벤트인 리프레쉬 캠페인을 위한 공간(아래의 빨간박스)와 펩시2010을 알려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있어요.

공간에 떠다니는 아무 사진이나 클릭하면 아래처럼 자신이 찍었던 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되닌까 쉬운 인터페이스~~

그럼 자신이 찍힌 사진이 보여집니다요... 이렇게


에긍 못생긴 용모라도 가려주는 센스~~
혹시라도 식사전이면 안되니깐요 ㅋ
펩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사진들인데, 첫번째 사진은 앨범같은 사진이예요 ㅋㅋ 꼭 5인조로 다시 결성된  2WM 정도로? 아니면 함께 찍은 신작영화?

그런데 새로운 펩시인 리프레쉬 펩시가 뭘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펩시에서 새로 출시한 콜라인데, 홍보전략이 완전 깝권 조권다운 발상인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극장에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DID를 설치한 것도 그렇고, 펩시 홈페이지(www.pepsicola.co.kr)를 통해서 DID로 찍은 사진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고요.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랍니다.
DID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려고 들렸던 펩시 홈페이지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얼핏 보기만 해도 완전 대~~~박~~~.
펩시와 리프레쉬해지면 세상이 바뀐다? 가 아니고 완전 선물보따리가 쏟아진다네요.
경품이 완전 대박....삼성 노트북, 옙, 상품권, 리프트콘이 와르르르~~~

흐미 근데 DID에서 사진찍고 저장시켜 놓아서 즉석 리프트콘은 사용했지 뭐예요. 덕분에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를 맛보기는 했다는^^

근데 너무 취지가 좋지 않아요?
펩시와 리프레쉬해지면 세상이 바꿘다?
무엇이????


바로 이거랍니다.
DID에서 찍은 사진을 확인하신다면 리프레쉬 행사에 참여하세요.
리프레쉬 에너지바가 채워지면 리프레쉬 밥차와 아프라키에 사랑의 맑은물을 전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일요일일요일밤에>의 <단비>라는 코너 아시죠?
아프리카, 베트남, 남미 등의 낙후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나라를 찾아서 맑은우물을 만들어주는 코너죠.

예전에도 일밤에서 <아침밥을 먹읍시다>라는 코너를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펩시 리프레쉬 이벤트를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벤트의 경품행사가 아니라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좋은 일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뿌듯함이 앞섭니다.
아자~~~~ 이벤트로 노트북이나 하나 걸려라... 마법을 걸어놔야겠어요^


이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게임이벤트 팡팡!!
경품이 쏟아져요.
PSP 8G와 행글라이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권, 문화상품권까지 와르르.

여기서 끝나면 쬐금 서운할까요?
그래서 하나 더 있답니다.


 이름하여 리프레쉬 펩시 이름짓기 이벤트..
평가하기?
정의하기?
뭐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리프레쉬 펩시에 대한 솔직단백한 표현을 완성해 보는 이벤트가 하나 더 있답니다.
코원 HD PMP, 자전거, 문화상품권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이벤트만 응모해도 상품이 도대체 몇개인지ㅋㅋ

제가 만들어본 리프레쉬 펩시는 깝권이다^^
재미삼아 느낌을 적어보세요. 혹시 아나요? 노트북이 걸려들지요.

펩시 2010 카테고리에는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에 대한 소개가 깔끔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참 착해요. 제품소개만 있는게 아니라 스크린세이버와 바탕화면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다름아닌 2AM 맴버들이 등장하는 스크린 세이버인데 참 재밌네요.
살짝 맛보게 해 드릴까요?


다운로드 해서 확인해 보니 2AM 맴버들이 제 PC모니터를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있는 스크린세이버가 등장합니다.
사이좋게 차례로 하나둘씩 모니터앞에서 빡빡~~ 닦아주어요.
덕분에 PC가 깨끗해진 느낌이 들어요.

펩시 홈페이지(www.pepsicola.co.kr)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참가해보고 상품도 쥘수 있는 기회를 맛보세요. 덤으로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따라옵니다. 바로 <리프레쉬캠페인>이 그거예요.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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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복받았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건강이 나쁘면 복받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는 않죠. 그 사람의 노력에 따라 성공을 얻었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죠. 흔히 복을 받았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사람에게 따라오는 무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복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다섯가지는 수(壽), 부(富), 강령(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합니다. 오래살고 재물을 소유하고, 마음과 육체적으로 건강하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함을 지니고, 마지막으로 고통없이 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오복이라는 말을 들여다보면 잘먹고 잘사는 것이 오복이라는 말이 새삼스레 떠올르게 되죠. 거기에 남에게 우러름을 받는 영광을 얻으며, 마지막 순간에 평온하게 임종을 맞는 것이 오복이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잘먹는 것을 떠올릴 때 사람에게 치아의 건강은 오복을 이루어내는 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없다면(요즘 세상에야 의술이 좋아져서 이빨이 없어도 임플란트니 틀니 등으로 자연치아를 대체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음식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없습니다. 음식의 맛이 씹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죠.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일상에서 올바른 관리법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333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하루 3번, 음식먹고 3분안에, 3분동안 양치를 하는 습관입니다. 치아를 잘 관리만해도 사람이 죽을 때까지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입속을 개운하게 하는 데에는 비단 양치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치를 한 후에 요즘에는 기능성 껌들을 씹음으로써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방법도 있죠. 자이리톨 껌이 대표적인 껌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후라보노, 자이리톨 껌을 선보인 오리온(www.orionworld.com/)에서 배우 공효진을 내세운 CF가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새로운 껌인 <내츄럴 치클>이라는 껌인데, 일명 <공효진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입안을 상쾌하게 하기 위해서 씹게 되는 껌이 사실 합성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껌의 재료인 <치클>은 원래 사포딜라 나무에서 추출한 치클로 만들어지는데, 산업화로 인해서 그 양이 줄어듬에 따라 석유합성물질인 초산비닐수지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져있는 모습인데, 천연제품과 합성물질 중 어떤 것으로 만든 껌을 사용하시겠어요?


오리온의 <내츄럴 치클>은 천연치클로 만든 껌이라고 합니다. 더할나위 없이 몸에도 좋을 수밖에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내츄럴 치클>의 좋은 점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CF를 촬영한 공효진이라는 배우였습니다. 얼마전 MBC의 인기 드라마였던 <파스타>에서 버럭 쉐프 이선균과 함께 알꽁달꽁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배우였는데, 공효진의 이미지와 매우 잘 맞았던 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효진이라는 배우는 왠지 우울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작품보다는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모습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함이 매력이라는 얘기죠. 드라마 <파스타>에서의 서유경이라는 캐릭터는 공효진과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내츄럴 치클> CF 모습은 공효진의 상큼한 이미지와 매칭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예쁘다는 표현보다는 귀엽고 앙증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배우가 공효진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내츄럴 치클>에서의 공효진의 상큼한 이미지를 보면 왠지 천연 치클로 만들었다는  <내츄럴 치클>을 씹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MBC의 인기드라마 <파스타>의 후속으로 다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하며 짧은 오리온 CF 광고속 공효진을 만나보세요^^
<공효진껌>은 어떤 껌일까요?
개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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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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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화관에 들렀다가 알게 된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탄산음료는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롯데시네마에 설치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경험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조그마한 간이 뮤직박스처럼 보이기도 하는 DID는 요즘 지하철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계죠. 지하철 노선도는 물론 역 주변의 지형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DID를 한번쯤은 사용해 봤을 법합니다.

영화관에 설치되어 있는 펩시 DID에는 요즘 한창 주가가 높은 2AM 맴버들의 사진들이 스크랩되어 있습니다. 증강현실이라는 얘기들을 요즘들어 많이 듣게 되는데, 일종의 실제같은 가상의 세계를 경험한 듯 싶어요. 아날로그 세대인지라 DID가 다소 낯설기는 했었지만, 디스플레이에서 지시하는 데로 열심히 따라한 결과 핸드폰으로 새로나온 펩시인 <리프레쉬 펩시>의 음료권을 전송받게 되었었죠.

집에 돌아와서 펩시 사이트를 방문해서 영화관에 설치되어 있던 기계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신제품 출시로 프로모션 행사로 여러 극장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핸드폰 입력을 요구하길래 번호를 저장시켜 놓고 사진을 다운받을려고 펩시 사이트(www.pepsicola.co.kr)를 방문했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DID에서 증강현실을 경험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집적 찍은 사진들인데, 2AM과 함께 찍은 모습들이 보이시죠? 서프라이징 카드를 이용해서 DID에 가져가니깐 가운데 사진처럼 지구본 모양이 튀어나오는 듯 하기도 했습니다.
포즈를 그냥 DID가 시키는 데로 취했던지라 딱히 재미있는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다고 보여집니다.

DID의 사진들을 확인해볼겸 방문한 펩시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름해서 리프레쉬 캠페인이라는 큰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가지 목적을 위해서 이벤트만 무려 3가지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첫번째는 제가 경험한 극장에서의 DID체험이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펩시 사이트를 통해서 펩시와 리프레쉬 라는 제목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이벤트는 방문자가 직접 작성해보는 펩시CM 이었어요.

굳이 제품홍보를 위한 소개를 개인 블로그에 옮겨놓은 이유는 펩시의 프로모션 취지가 마음에 와닿기 때문이었습니다. 세가지 이벤트를 통해 리프레쉬 에너지 바가 충전되면 세상이 리프레쉬해진다.는 표현이 무엇일까 해서 알아보았죠.


펩시의 새로운 제품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리프레쉬하게 한다는 것은 다름아닌 리프레쉬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아동과 노숙자드에게 사랑의 밥차를 보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가 사랑의 밥차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이죠. 시즌 1은 사랑의 밥차가 진행되고 있고, 나중에 시즌 2에서는 아프리카의 어린이에게 펩시만의 리프레쉬 맑은 물 보내기 프로젝트가 이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해들어서 과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정상을 달렸던 <일요일일요일밤에>라는 프로그램이 개편을 하면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눈길을 끄는 섹션이 있다면 <단비>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로 눈을 돌려 낙후되고 힘든 환경에 있는 마을을 찾아가 우물을 만들어주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것은 물이겠지요. 더럽고 오염된 물을 마시는 아프리카의 어린 아이들이 TV에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선진화된 모습이 다행스럽기만 하기도 했었죠.

옛날에도 일밤에서는 아침밥을 먹읍시다 라는 코너를 진행했던 때가 있었는데, 학생들의 이른 아침 등교로 아침을 거르는 모습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이 건강에도 좋고 하루 시작에도 좋다는 계몽적인 모습에 즐겨봤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펩시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리프레쉬 이벤트는 TV에서 보여지던 행사들에게 대해서 직접적으로 방문자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다는 뿌듯함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같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남을 도왔다는 뿌듯함도 잠깐이예요. 행사에 참여했는데, 다양한 선물까지 준다고 합니다. 삼성 센스 노트북을 비롯해서 삼성 옙 MP3, 뉴 발란스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이 <펩시 리프레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기회를 주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살짝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프로젝트 행사의 취지도 좋고, 살짝 경품 욕심도 생기네요^^


시즌 1에서 참여자들이 많아지면 늘어나게 되면 리프레쉬 에너지 바가 빨리 채워지길 바래요. 사실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래저래 무언가 뜻깊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일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가 않은 게 현실이죠. 먹고살기도 힘든다? 라는 푸념아닌 푸념만 늘어가는게 나이먹는 티를 내는건지도 모르죠.

펩시 사이트에서 참여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참여해보니 직접적으로 봉사활동은 한 것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듯 싶어집니다. 왠지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랄까요?^^ 2AM을 만난것은 아니지만(만났으면 더 좋을텐데......) 꼭 직접 만난 듯한 느낌도 들고요.ㅋㅋ

이참에 TV CM도 만들어 볼까요.
새로워진 펩시 리프레쉬는 땡땡땡이다. 사랑이다? 따뜻함이다?
개인적으로 펩시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새로워진 펩시 리프레쉬는 따뜻함이랍니다^^
시즌 2에서는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의 맑은 물을 캠페인은 일밤의 <단비>와 컨셉도 비슷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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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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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컵속의 나라는 존재한다 2010.05.07 10: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이런거 잘 안 되서 못하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이번에 괜찮은 이벤트인거 같아서 밑져야 본전인깐 함 해봐야지요 ㅋ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볼 수 있는 SF환타지 영화 <타이탄>이 드디어 개봉되었습니다. SF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 여기는데, 개인적으로도 환타지 영화팬인지라 주말을 이용해 신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로 향했습니다. 신림역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는 지난해에 개관한 극장인데, 근처에는 영화관이 하나 더 있기는 하죠. 르네상스 영화관인데, 백화점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림역 주변은 옛날부터 신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데, 주변 상권이 젊은이들을 불러모으기 때문이기도 해 보입니다. 일명 순대타운이라고 불리는 신림역 뒷편의 음식점들은 평소에 젊은 학생층들의 손님들로 붐비는 명소이기도 하죠. 신림역으로 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철에서 내려 출입구까지 사람들의 행렬로 북적거리는 복잡함을 경험했을 겁니다. 그중에 거의 70% 이상이 대학생 또래의 사람들이라는 것이 거리문화가 어떠한지를 실감하게 하기도 하죠.


신림역에서 나오자마자 위치한 롯데시네마는 지난해에 개관한 극장입니다. 주변의 젊은세대들에 어울리도록 9층까지를 백화점식으로 마련해 놓고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더군요. 물건도 젊은세대의 취향에 어울리는 옷과 악세서리 등을 각 층마다 진열시켜 놓고 있어서 신림역 상권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놓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존 재래시장과 상인들과의 가격경쟁으로 인한 마찰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극장 매표소는 10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최근 개봉영화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중에서도1일부터 개봉하기 시작한  <타이탄>이 단연 관수를 많이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셔터아일랜드>, <폭풍전야>, <육혈포강도단>, <아마존의눈물-극장판>, <그린존> 등이 개봉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매표소 근처에 전에는 못보던 이상한 물건이 하나 놓여있더군요. 무슨 타임머신 기계같은 것이었는데, 1988년도에 개봉되었던 <빅>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톰행크스 주연의 영화였었는데, 한 소년이 소원을 말하고 나서 하루밤 사이에 10여년이나 더 자란 <어른이 된 아이>의 모습을 담았던 영화였었죠. 모양새는 다르지만 네모진 박스모양에 2AM의 사진들이 스크랩된 DID라는 기계였습니다. DID가 뭐냐구요?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약자로 일종의 디지털 액자같은 뭐 그런것인듯 싶어요. 

 
보아하니 펩시의 새로운 제품의 리프레쉬 펩시를 홍보하기 위해 설치된 DID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깨워라 내안의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는 DID는 영화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타이탄을 예매하고 나서 시간이 남길래 기웃기웃 어떻게 작동할까 궁금하기도 해서 슬쩍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솔직히 아날로그 세대라서 DID에 대해서 작동법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많고, 어린 손님들이 놀고 있는 모습에 괜히 끼어들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 어쩌나 하는 창피스러움도 있긴 했었지만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다른 젊은 분들은 DID앞에서 자연스럽게 버튼을 눌러보면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어요. 전철역에 마련되어 있는 즉석 디지털 사진도 한번 찍어본 적이 없었던 지라, 쬐금 생소하기는 했는데, 일단 가까이 가서 보니 디스플레이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작동법을 알 수가 있더군요.


DID 기계앞에 서면 화면에 시작하기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스크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이 시작되는데, DID에 스크랩되어 있는 2AM의 맴버들과 사진을 직접 찍을 수도 있고 증강현실이라는 것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서프라이징 카드를 버튼을 누르면 얻을 수 있어요. 그걸 DID가 알려주는 데로 안내선에 자신이 위치하면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더군요.

2AM과의 사진이라는 묘한 매력을 담고 있길래 저도 한번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스크린안에 사진찍을 사람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무슨 로보캅 비스무레 한 것이 나와서 갑자기 총을 난사하고 사라져 버리더군요.


이렇게 말이죠 ㅜㅜ
그렇다고 그냥 물러날 수가 업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2AM과의 기념 촬영모드를 선택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 .....


ㅋㅋ 보이시나요? 2AM과 함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참고로 사진촬영은 어려워서 DID기계로 촬영을 마치고 펩시 홈페이지(www.pepsicola.co.kr)에서 다운받은 사진입니다). 의외로 모습이 참신하게 나왔죠? 2AM과 함께 찍은 새로운 영화판인 듯 보여지는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증강 현실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증강 현실이라는 것이더군요. 펩시에서 새로운 펩시인 리프레쉬 펩시에 대해 재미있는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정말 2AM과 기념촬영을 한 것처럼 진짜같죠? 사진찍는 방법도 정말 쉽더군요. 아날로그 세대인 저도 DID가 설명해 주는 방법대로 스크린 안에 버튼을 터치하니까 쉽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상영 시간이 임박해서 재미가 붙어서 한번 더 찍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재미있는 사진을 선택해서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카메라까지 살짝 들이댈 수 있을 듯 싶어 시작하기를 누르고 기다렸습니다.


이건 뭥미...... ㅡ.ㅡ;
뼈다구탕 좋아하기는 한데,.... ...

하참 한가지 더 있는데요. DID에서 사진을 찍고 전화번호를 입력해 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바로 새로운 펩시인 리프레쉬 펩시를 꽁자로 맛보실 수 있다는 것이죠. 사진을 찍고나서 저도 스크린에 나타난 데로 번호를 입력시켰드랬어요. 그랬더니 바로 전화기로 응답이 오더군요.


기프트곤이 전달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문자메시지에서 무슨무슨 연결하시겠습니까 하는 메시지가 뜨면 바로 삭제시키곤 했었는데, 펩시 DID로 사진을 찍고 전화번호를 남겼던지라 무얼까 궁금해서 휴대전화로 연결해보니 기프트콘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뜨더군요. 야호~~~.

일단 저장시켜 놓았다가 극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신림 롯데시네마를 빠져나와서 휴대폰에 저장된 기프트콘을 어떻게 할까 하다 근처에 있는 세븐 편의점으로 가보았죠. 냉장고속에 있는 펩시는 제로칼로리 펩시와 새로나온 리프레쉬펩시가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두개의 제품을 보니 조금 다른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바로 로고가 다르다는 것이었죠. 기존에 알고 있던 펩시로고는 태극문양이었는데, 새로나왔다는 리프레쉬 펩시는 태극문양이기는 한데 한쪽으로 조금 치켜 올라간 모양이었어요.

진열장에서 리프레쉬 펩시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갔습니다. 점원이 펩시 가격을 얘기하자 전 핸드폰에 있는 리프트콘을 보여주었죠. "혹시 이걸로 계산이 되는건가요?" 뭐 당연한 결과겠지만, 흔쾌히 계산이 된다고 하네요.


참 황당스러운 즐거움을 맛보았던 하루였어요. 뜻하지 않게 극장에서 만난 펩시 DID 기계덕에 재미있는 증강 현실도 경험해 보고, 새로운 펩시도 맛보게 되고 1석2조의 즐거움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DID에 있는 서프라이징 카드와 선물로 받은 리프레쉬 펩시예요^^
서프라이징 카드에는 2AM의 맴버들이 찍혀있어서 신세대들이 수집하는 취미로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퍼득 들기도 하네요.


펩시에서 새로나온 리프레쉬 펩시를 프로모션하기 위해 설치된 DID는 신림 롯데시네마에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알고보니 삼성동 코엑스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롯데시네마의 경우에는 신림을 비롯해 건대입구, 노원, 영등포에도 있다고 하니 영화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100% 당첨되는 선물도 있으니까요. 저처럼 리프레쉬 펩시는 꽁짜로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개인적으로 2AM과의 즐거운 증강현실을 경험했던 펩시존(PEPSI ZONE)은 신림동 롯데시네마 매표소 층내에서였습니다.

DID 펩시존에서 찍었던 다양한 사진들은 펩시 공식사이트(www.pepsicola.co.kr)에서 전화번호만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2AM과 멋진 사진도 찍고 펩시 홈페이지에서 저장된 사진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깔아놓으면 정말 2AM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보는 사람마다 얘기할껄요^^
전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서 이번에는 코엑스 펩시존에 가서 한번 더 찍어볼라꼬 그런답니다. 이번에 어떻게 저장될지 벌써부터 궁금지기만 해요. 극장에 위치한 펩시존 DID 화면에서 보는 것과 펩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본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랍니다^^ 지난번에 저장된 사진확인차 사이트에서 사진을 다운받는데에만 그쳤는데, 펩시사이트(www.pepsicola.co.kr)를 좀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 새로운 펩시인 리프레쉬 펩시에 대한 프로모션 기간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듯 한데, 어쩌면 DID는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싶네요. 궁금하시다면 어떤 내용인지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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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황공주 2010.05.07 1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재밌어 보이네요 ㅋ
    요즘 펩시 매스컴에서 많이 보이던데 ^^
    전 원래 펩시 팬이라 반갑더라구요!


연예계에 또다시 암흑과도 같은 사건이 일어나 눈시울을 번지게 하고 있습니다. 자살이란 사인이 발표되었을 때, 고인이 된 최진영씨에 대해서 글을 남길까를 고민했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연예계에 대해서 글을 올리다보니 어찌보면 단순하게 자살한 故최진영의 죽음으로 인터넷 상에 글을 유포하는 것은 아니냐는 말들이 있을까 싶기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인이 된 최진영씨와는 같은 또래여서 그의 죽음이 더욱 슬프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 기억으로 故 최진영씨의 죽음이 슬프기만 한 것은 그의 노래때문이었죠. 아마도 대학교 마지막 학기였을까요 사회로의 처음 진출했었을 때였을까 싶습니다. 음악계에 이름없는 가수가 등장했던 시기였었죠.

가수 조성모의 인기가 한창 높았을 때였을 시기였는데, 노래와 더불어 함께 소개되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불러일으킬 당시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짧은 뮤직비디오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같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었던 음악들이 화제를 모았었고, 인기가수들이라면 배우들을 대거 기용하며 영화같은 뮤직비디오 제작열풍이 거세게 일어났던 때였었죠. 그러한 1990년 말(2000년대로 넘어가는 시기였으니 2~3년은 뮤직비디오의 인기가 높았던 때로 기억됩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SKY이라는 무명의 가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발라드 계열도 좋아했었지만, 락발라드 장르를 좋아했던 지라 이승철이나 신성우 등의 락발라드 음악을 즐겨듣곤 했었죠. SKY의 <영원>이라는 음악이 처음 나왔을때, 즐겨듣는 음악장르라는 점도 그러하거니와 뮤직비디오도 무척이나 이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장동건, 차인표, 김규리, 정준호가 출연했던 <영원>이라는 뮤직비디오는 무척이나 슬픈 느와르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줄곧 노래방에서 부르게 되는 애청곡 1순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SKY의 가수가 누구였는지 쉽게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은 신비주의적인 모습으로 한동안 활동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영원>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되는 가수 최진영을 TV에서 보게 되었었습니다.

사실 배우로써의 최진영은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고인이 된 최진실씨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배우로써의 활동에서 적잖게 일부에서는 저평가되는 모습도 비춰지기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배우 최진영이라는 이름보다는 배우 최진실의 동생이라는 말이 더 많이 불려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최진영씨를 배우로써의 모습보다는, 최진실의 동생이라는 사실보다는 한명의 뮤지션으로, 가수로 너무도 깊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생전에 불렀던 <영원>이라는 SKY의 1집 타이틀 곡은 아직까지도 18번으로 부르곤 하는 노래일정도로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故최진영은 개인적으로 배우 최진영이 아닌 가수 최진영으로 남아있다는 말이겠지요. 그렇기에 어쩌면 그의 죽음이 더 슬퍼지기만 합니다.

그가 가수로써 활동했던 SKY의 노래들은 락발라드(사실 장르에 대해서는 전문가적이지는 않지만 그런 류의 풍을 좋아합니다) 계열이 많았었죠. 2집으로 돌아온 그는 2집에서 <24시간의신화>을 <영원II>로 발표했었죠. 그 노래또한 지난 노래들이기는 하지만 그 세대였던지라 아직도 흥얼거리는 노래중의 하나입니다. 2004년에 3집을 발표한 SKY의 노래는  개인적으로 가수 최진영을 좋아하게 만든 이유이기도 했었죠. 단지 배우 최진영이 아닌 가수 최진영으로써 말이죠.

그의 죽음이 알려졌을 때, 그렇기에 더 슬펐던 것이었을까 싶습니다. 옛날 가수들이 몇년간의 공백기를 지나 신인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서 복고적인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돌아온 모습을 보면서 SKY로 활동하던 최진영은 언제 돌아올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의 죽음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아연실색한 글이 보여지더군요. 그의 죽음에 대해서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할 댓글들이 올라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보면에서 사람들은 예전과는 달리 더 빨리 찾아볼 수 있고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글들을 볼 때마다 문명의 이기가 좋은 방향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허탈스러움도 생겨나곤 합니다.

故최진영씨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있으려니 자꾸만 눈물이 아른거리네요. 노래도 노래려니와 그가 불렀던 <영원>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슬픈 테마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좋았던 뮤지션을 잃어버린 것이란 생각이 자꾸만 떠나질 않네요.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는 사진속에서처럼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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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접어들었는데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곧 퇴근시간인데, 교통이 많이 막힐 듯 보이네요. 겨울의 마지막 눈오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다행히 내리는 눈이 길위에 쌓이지 않고 녹아내리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밤까지 이어져 내린다면 빙판길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하신 분들은 퇴근길 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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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은 24절기로 춘분입니다. 완전히 봄이 되었다는 것이죠. 겨우내 옴추리고 있던 나무들도 새싹이 나오고 있는데, 22일 월요일 저녁은 폭설입니다. 현재 서울은 한겨울에 내렸던 양만큼이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기온이 따뜻해서인지 길바닥에 내린 눈은 녹아내리고 있지만, 자동차 위에는 어느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색이 된듯한 모습이예요.


기온이 완전하게 내려가지 않은 낮동안이라 길거리에 내린 눈이 녹았다지만 밤까지 이렇게 계속적으로 눈이 내린다면 어쩌면 내일 아침에는 교통대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밤사이에 기온이 떨어져 얼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눈이 내려서인지 기온이 많이 떨어진 듯하기도 하니까요.

우산을 쓴 행인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눈이 오면 즐거워하는 건 아이들인가 봅니다. 동네로 들어서니까 함박눈을 보면서 뛰어노는 아이들도 눈에 띄기도 하더군요. 한낮에는 눈이 아닌 비가 오더가 진눈깨비로 변하더니만 2~3시경부터 완전히 함박눈으로 변했습니다. 5시가 가까워오고 있는데도 여전히 그칠줄을 모르고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오는 풍경을 겨울의 마지막 눈인듯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올 겨울에는 유난히(이제는 지난 겨울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눈이 많이 내렸죠. 서울에서도 몇십년만에 폭설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겨울이 지나고 완연히 봄으로 접어든 춘분을 넘어섰는데도 때아닌 눈이 오는 건 어쩌면 서울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기도 해 보입니다. 환경오염 탓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곧 퇴근 시간입니다. 아마도 길이 많이 막힐 듯 한데 퇴근하시는 길에 조심해서 자동차 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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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정말 날씨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지진도 많이 나구 말이죠. ㅎㅎ;;
    뷰티살롱님두 퇴근길 조심하시구요~! ^^



9일부터 서울에 내린 눈이 쌓였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녹지는 않았지만, 봄이라서인지 차도나 도심에는 거의 다 녹아내렸습니다. 아침일찍 자동차를 이용해 서울역 근처에서 출발해 남산을 경유해서 삼성동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마지막 겨울의 끝자락이라서인지 남산에 내린 눈이 예쁘게 설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눈꽃이 채 녹지않아서 보기가 좋더군요.

마치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때문인지 마지막으로 보게 될 듯해서 남산의 설경들을 모아보았어요.



남산길을 따라서 도서관에서부터 하얏트 호텔을 지나 1호터널 앞에서 유턴하는 길을 찍었습니다. 옆에서 운전하시는 분은 열심히 운전대를 잡고 계셨지만 옆에 앉아서 혼자 감상에 빠져있자니 쪼~금 미안한 생각이 들기는 하대요^^
그렇지만 아무리 DSLR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사진속으로 들어온 설경의 모습은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는 역시 차이가 많네요. 파노라마가 아니라서인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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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눈으로 소나무 피해가 많더군요.
    경주 인근 야산엔 아직도 눈이 남아있었고
    곳곳에 소나무가 부러지고...눈이 좋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17일간에 걸쳐 열린 겨울 스포츠의 향연이었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빙상의 왕국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한 대한민국은 그동안 쇼트트랙 강국을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대회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냈던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에서의 선전은 무엇보다 감동적인 모습이었고,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인상적이었던 모습은 10000m에서 선전을 한 이승훈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트 시상식 장면이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승훈 선수의 시상식 장면에서는 금, 은, 동메달로 구분되어 선수들의 기량을 성적표를 던지던 모습과는 달리 메달을 딴 선수들 모두가 금메달을 딴 모습으로 보여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은메달, 동메달 선수의 웃음만큼이나 감동스러웠던 장면이었죠.
그리고 전세계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던 김연아 선수는 우려속에서 그랜드슬럼을 달성한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어지없이 깨버리며 세계속에 우뚝 선 쾌거를 보였습니다. 김연아의 피겨 쇼트와 프리 경기를 시청하면서 내심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밴쿠버의 영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을까요. 아마도 대회를 기념하는 기념주화만큼 기억에 남길 수 있는 것은 없을 법하죠. 화동양행(http://www.hwadong.com)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밴쿠버 기념주화를 만나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오랜동안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억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기념주화 8종세트 <http://www.hwadong.com/product/goodsDetail.jsp?Good_id=100032288>

 화동양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밴쿠버 기념 주화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기념주화 금,은 8종 세트와 12종 세트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다소 가격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기념주화라는 것이 일종의 값어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기념주화 12종 세트 http://www.hwadong.com/product/goodsDetail.jsp?Good_id=100032287

기념주화는 은화로 각종 경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봅슬레이,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스키점프, 아이스하키, 스노우보드 등의 경기가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엘리자베스2세가 새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동양행을 통해서 주념주화를 받았습니다. 색동주화 1종을 받았는데, 피겨스케이팅이 새겨진 색동주화입니다.


주화를 보면서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의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장면이 생각이 날 겁니다. 소장가치도 있기에 더욱 뜻깊은 것이지요. 피겨 스케이팅 뿐 아니라 다른 색동주화도 화동양행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12종 색동주화 : http://www.hwadong.com/product/goodsDetail.jsp?Good_id=100031611

총 12종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 색동주화를 구입할 수 있는데, 금,은 주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소장가치도 있을 법해 보입니다.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여운 만큼이나 다채로운 모습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는 쇼트트랙에서 빙상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 앞으로는 눈위에서도 선전을 보이는 국가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영화 스키점프와 <무한도전>에서 보여졌던 비인기 종목인 봅슬레이의 종목들도 진일보하는 도약을 함으로써 동계올림픽에서 설상과 빙상에서 고른 성적을 이루어나가는 모습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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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뷰티살롱님~ 화동양행에서는 기념주화를 발행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념주화라고 하더라도 '돈'이 적혀있거든요.. (실제로 유통된다면 그 가치로 유통이 되는..) 캐나다 조폐국에서 발행한 기념주화들이고, 화동양행이 판매한답니다...;; ^^ 뷰티살롱님~ 감사합니다~~ ^^

  2. 우아~ 뽐뿌가 상당한데요^^
    좋은글 잘보고가요. 좋은아침되세요^^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부분에서 영광스런 금메달을 수상한 김연아의 피겨연기를 보면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과거에는 피겨라는 종목이 어떻게 점수가 채점되는가에 대해서조차 몰랐었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라는 선수를 통해서 피겨라는 종목에서 점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고, 쇼트와 프리로 나뉘어져 점수가 합산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김연아 선수는 어찌보면 대한민국 선수가 피겨 부분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기보다는 이러한 저변확대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피겨스케이팅. 과거에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워봤던 터라 남들보다는 잘 탄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군대에 입대했을 때에도 겨울에 열리는 겨울체육대회에서 스케이팅으로 휴가를 얻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겨울 스포츠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운동중에 하나라 할 수 있죠. 특히 스키는 매년 빠지지 않고 즐겨 타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하얗게 내린 설원을 스키로 내려오는 쾌감은 어쩌면 타보지 않은 사람은 느껴보지 못할 쾌감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최상위 코스에서 주로 스키를 타는 성격인데, 스피드 스케이트를 배우게 되었던 것도 일종의 스피드를 즐기던 성향때문이었었죠. 너무 자랑만 내세운 듯 싶네요^^

밴쿠버 올림픽에서 열린 김연아의 경기모습을 보면서 내심으로 가슴조리며 TV를 시청했던 1인으로써 김연아의 경기모습은 최고의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보면 김연아는 점점 성장하는 듯해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그리고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이번에 올림픽에 이은 금메달 획득까지의 그랜드슬럼을 달성해 낸 모습을 보았다면 김연아의 연기가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죠. 시간이 지날수록 김연아의 연기는 완벽에 가까운 듯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전문가의 시선으로 보기에 김연아 선수의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보여준 모습은 마치 물이 흐르는 듯한 모습이었죠. 물론 다른 선수들의 연기가 어수록하다는 표현은 아니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음악을 타고 흐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리플악셀이니 혹은 컴비네이션 등과 같은 기술적인 모습에서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지녔다 라는 평가보다는 보는 사람의 시선에서 김연아의 연기는 그야말로 음악을 탄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법해 보이더군요. 그 다음 선수인 아사다마오 선수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피겨라는 부문에서 점수를 획득하는 데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시선으로 보기에 김연아의 예술점수는 높아 보였었죠. 그리고 금메달을 수상한 데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더군요.

사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인터넷 세상에서는 격려와 응원이 줄을 잇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혹평과 질시의 모습도 눈에 띄게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모 블로거 분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김연아 선수의 시합에 따른 심판들의 판정과 점수논란이라는 동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 충격적이라는 표현밖에는 생각나지 않더군요.

일본의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송되어진 동영상이었는데, 피겨시합에서 심판단이 점수를 주는 장면 하나하나를 찍어서 몰카 형태로 보도된 내용이었습니다. 방송내용에는 전문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사다마오에게 내려진 점수가 이상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심판의 점수는 때론 선수에게 패배의 눈물을 안겨주기도 하고 승리의 눈물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한국선수들도 이같은 심판의 애매모호한 모습으로 메달을 박탈당한 예도 있었고, 이번 밴쿠버 올림픽의 쇼트트랙에서도 나왔었습니다.

먼저 아다사 마오 선수의 경기모습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해서 혹평을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사다마오 선수또한 훌륭한 연기를 보였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김연아 선수에 비한다면 사실 조금 뒤쳐지는 연기력과 기술을 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단순히 한국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고도 연기력이나 기술이 완벽에 가까워보이더군요.

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일본은 <김연아 죽이기>라도 만들려는 것인지 경기점수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고 이를 통해 인터넷으로 악평들이 줄을 잇고 마치 아사다 마오의 승리인양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이 유튜브에 올라와 전세계적으로 공개된 것에 대해서 솔직히 두렵기까지 하더군요. 올림픽이라는 스포츠의 향연의 자리에 경기에 대한 불복으로 공중파 방송에서 심판의 판정모습을 그대로 여과없이 내보이고 있는 모습은 흡사 죽음을 부른 인터넷상의 악의성 댓글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본다면 아사다 마오에게 쏠려있던 관심은 너무도 높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보이지 않아야 할 부분까지도 적나라하게 드러낸 모습(심판의 판정모습)은 수위를 넘어선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악의적인 댓글이나 악플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사실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방송이라 할 수 있지만, 과연 그것이 일본 자국민에서의 아사다마오에 대한 시선을 곱게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기만 해 보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데에 대해서 불만을 품을 수 있었겠지만, 방송으로 인해 아사다마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던지는 점 또한 늘어나기 마련이라는 점을 모를 리는 없을 듯 보입니다. 한쪽으로만 동정표를 몰리게 하는 사례는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려니와 동영상에 드러난 모습은 일방적인 한쪽의 편파적인 모습이기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김연아의 연기를 완벽에 가깝게 호평을 했었는데. 일본이라는 나라에서는 오히려 역발산이라도 내려는 듯한 인상이 강했습니다.

요즘은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이 많습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네티즌 수사대라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용어가 된듯해 보이기도 하죠. 연예계에 무슨 소식이 있다면 MC들은 <네티즌수사대>가 파헤칠 것입니다 라는 말을 간혹 내뱉곤 하죠. 어떤 일에 대해서 이제는 네티즌들이 일목요연하게 전달해 준다는 얘기도 되겠고, 뉴스보다도 더 정확하고 빠르게 알아낸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방송을 타고 인터넷에 유포된 일본방송과 같은 비논리적인 자료의 유포는 때로는 알고자 하는 것을 알리기보다 테러와 다를바가 없는 무분별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튜브라는 곳을 통해서 동물학대논란으로 수백만 클릭을 불러왔던 동영상 사건도 그러하죠. 일종의 자의식과 도덕성은 그만큼 망각되어지게 되는 셈이지요.

일본 방송 동영상에서  김연아의 금메달 의혹보다는 그것을 계기로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보여지지 말아야 할 것들이 노출되고 있고 그에 따라 김연아에 대한 혹평과 악의적인 댓글들이 일본내에서는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은 어찌보면 감추어져야 할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일부의 편협한 방송에 의해서 공개되었다는 점은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뉴스성 분석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사생활을 폭로시킨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뉴스와 분석은 엄밀히 구분되어야 할 부분이겠지요. 스포츠 운동경기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심판의 심사판정에 대해 송두리째 노출할 수는 없는 일이죠. 그렇지만 이번 김영아 동영상에서 보여진 모습에서는 심판의 뒷자리에서 몰래 카메라를 들이대며 점수를 채점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몇점을 주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진 방송이었습니다.

선수는 자신의 종목에 대해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김연아 선수에게 아사다 마오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이 되는 선수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방송으로 인해 아사다 마오선수에게 득이 될수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만 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자국민으로 아사다 마오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이같은 행동은 아사다 마오 선수에게 해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선수에게 응원을 보내는 방법에 따라서 저다마의 행동은 다를 수 있겠지만 진정으로 그것이 선수에게 힘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해가 되는 것인지  분별있는 행동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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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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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그 영상 봤습니다.

    은메달을 딴 플루쉔코와 인터뷰를 하면서 아사다 마오에게 점수가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던 영상이었죠.

    근데 인터뷰 한 플루쉔코도 마오랑 비슷한 입장입니다.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는데, 추가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때문에 은메달을 따게 되었고, 그리고 그 채점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자기는 백금매달이라느니 하는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권위자의 말로 포장되었지만, 그냥 땡깡입니다.

    • 승리를 인정하지 않은 모습에 좋아보이던 아사다마오라는 선수까지 자꾸만 밉게 보이던 동영상이었어요.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누리꾼들의 인터넷 전쟁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을 정도이니.....

  2. 피겨팬 2010.03.02 21: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혹시 잘못 알고 계실까봐 노파심에 쓰는 글입니다. 그 영상 자체는 네티즌이라는 개인이 찍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아니라 일본 방송국에서 찍어 편집하고 공중파 방송에서 내보낸 것을 일본인이 올린 영상입니다. 이것은 연아선수를 깎아내리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겠구나라는 단계를 넘어선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피겨 신체점제로 바뀐 이유는 공정한 심판을 하기 위해 심판들의 국가를 철저히 감추기 위한 것도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일본 카메라 측은 이것을 어겼죠. 체점제 자체를 바꿔가며 심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려던 규칙을 어긴 셈입니다. 따라서 그 동영상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IOC차원에서 국가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 내용을 확인해 보니 말씀하신 방송사에서한 내용이 맞더군요. 그래서 더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을 보도하는 방송에서 이러한 억측을 내보내는 것이 어리석기만 해 보입니다.

  3. 에효... 2010.03.02 21: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심판 채점 도촬은 좀 심각하다고 보는데요.
    공정성을 위해 심판은 무작위로 추첨되고 비공개가 원칙이에요.
    심판 매수 문제도 그렇지만 심판의 신변이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 월드컵 때 자책골을 넣은 선수가 귀국 후 자국에서 총살당한 일이 있지요.
    마피아 같은 범죄조직이 저지른 일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국에 대한 배팅을 했는데 결과가 틀어져서라나요.
    어서 일의 결론이 났음 좋겠습니다.

  4. 개인이 아닌 일본 공중파 방송이 의도적으로 한겁니다.
    네티즌 개인이 올린 악플하고는 상황이 아주 다른 문제이죠.
    공중파 프로그램이 악랄하고 야비한 짓을 한겁니다.
    패배를 인정안하고자하는 핑계거리를 삼으려고 한거라고 봅니다.

  5. 글이 좀 애매모호하군요 .블로거님도 바보가아닌이상 그 점수채점하는 장면을 담은 프로를만든 당사자는 일본방송이라는건 잘아실텐데요 .그리고 그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린놈도 일본놈이라는거 잘아실텐데요 .그러니 님이쓴 이글은 은 일본어로 써서 일본인들을 보게해야하는글이지 ..패배해놓고 말도안되는 생떼부리며 어거지부리는 일본놈들이 봐야하는글이지요 .. 일본놈들이만든 저방송 프로와 동영상으로인해 모함당하는 피해자인 한국인들을 보라고 이글을 쓰셨다면 말이안되는거지요 .

  6. 네티즌 아니에요; 2010.03.03 00:4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거.. 일본의 니혼tv에서 찍어서 공중파에 송출한 영상이 원래 영상이에요;
    좀.. 제대로 된 사실은 알고 쓰셨어야죠.
    우리의 김연아 죽이기가 아니라. 일본의 국제적 잘못입니다. 시정해주세요.

  7. 글이 기네요. 2010.03.03 01: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근데 좀 두서가 없는 글인 듯.

  8. 日 공중파 방송 영상 2010.03.03 02: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래서 더 충격적이고.....
    일본인들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나 싶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그렇게 도촬해서 국제 망신으로 번질수 있는 행위를 방송한다면
    댓글창의 10%라도... 그래도... 소수라도... 한국인들 스스로 한국 방송을 비판 했을겁니다.
    김연아는 잘했다. 인정하자.. 자제해라.. 등등 말도 나올것이고..
    또는 피겨에 전문가인 사람들이 블로그로 자제하자는 글도 쓰고 ..

    근데 중요한건 이번 日 공중파 심판 매수를 거의 정당화하는 (?) 분위기로 연아를 비방했던
    그방송이 나간후 일본인들의 반응입니다...

    쓴소리가 전혀 없더군요. 일본어를 좀 한다는 저조차 아직까지 단,한개의 비판을 본적이 없네요
    모두 방송을 적극 지지하고 .. 김연아가 심판 매수를 했다는 사실은 이제는 100% 확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위험합니다.. 지금 일본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일본 국민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실망했습니다

    • 유투브전문가 2010.03.03 03:53  수정/삭제 댓글주소

      뭘잘모르시는군요.일본놈들이 세계에서 제일야비하고 흉악한놈들이라는거 다아는데 뭘 새삼스럽게 실망어쩌구 그럽니까? 그놈들은 유투브에서 맨날 수많은 한국비하동영상을 만들어올린게 어제농늘일도 아니고 그놈들이 한국에게 열등감이 이만저만아닙니다. 이번에도 메달을 하나라도 더따기위해서 수천억원 퍼부어서 티팬티유니폼까지 만들어입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열등한 신체조건과 열등한능력으로 단한개의 금메달도 못따고 비참한성적을 내자 지금일보놈들 엄청나게 열받아있고 광분하고있습니다 일본놈들이 메달이라면 세게 그어느나라 보다도 환장하는놈들입니다.
      그래서 아사다마오 그원숭이가 분명히경기중에 여러번실수술해서 점수가갖은건데도 무조건 저런동영상 만들어서 김연아 모함하고 발악하며 자위하고있는겁니다
      그러나 그동영상을본 유투브의 세계인들은 분명히 김연아는 전혀실수없이 완벽하고 멋진경기를 해서 그만한점수를받을자격있다고 인정하고있고 .아사사다오는 은몌달도 과분하고 도둑질했다며 오히려 욕쳐먹고있습니다.
      ㅣ일보놈들은 오히려 저런동영상 만들어서자폭 하고있는중이지요 ㅎㅎ

    • 유투브전문가 2010.03.03 03:57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리고 이미 잘알다시피 미국 독일 영국 이태리 프랑스 캐나다 등 올림픽 피겨경기를 생중계한 전세계 모든 언론과 피겨전문가들과 전세계국민들이 김연아의 경기를본후 전부다 진정한 챔피언으로서 완벽한 경기를햏다고 다들인정햇는데 ..오로지 야비하고 열등한 일본놈들만 저런어거지부리며 초라란 심정 달래며 자위하는거 바보가 아닌이상 유투브에서도 외국인들도 다 잘알고있더군요 ㅎㅎ

  9. ★ 잘 모르시는분도 있으니 일단 직접 보고 판단 ★ 2010.03.03 02: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pABFqcfoq28
    https://www.youtube.com/watch?v=sMLrvBWEZcU
    http://blog.daum.net/youtube8282/18

    ──────────────────────────────

    지금 일본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심판 뒤에 도둑 몰카팀 보내서 점수 일일이 감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 이러고도 국제사회에서 매장 안당하는지?

    마오가 금메달 딸수 있는데 점수 이상하게 받아서
    아깝게 놓친것 처럼 억울 모드 쩌네요..

    이거 실제로 방송되었고 시청률도 높았고 지금 일본에선 난리

  10. 지나가다 2010.03.03 11: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라이벌이라고요? 자신과 꾸준히 2, 3등을 다투며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선수가 나와 라이벌일까요? 아니면 압도적인 점수차로 이겨버리는 상대방이 나의 라이벌일까요? 저 일본선수의 라이벌은 쇼트, 프리에서 각각 2점차이가 나는 조애니 선수이지 20점 차이가 나는 김연아 선수가 아닙니다. 09 사대륙, 09월드, 09TEB, 그리고 올림픽에서 저 일본선수는 매번 20점이 넘는 압도적인 차이로 집니다. 대신 조애니와는 거의 비슷한 점수로 2,3등을 줄곧 다투었습니다. 일본 방송에 세뇌된 것 같은 라이벌 드립은 그만 멈출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11. 그러거나 말거나 금메달은 김연아, 대한민국 화이링~~ ^&^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이 현재까지 금메달 5개를 획득하고 있는 상태죠. 그런데 사실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획득소식을 듣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국의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데에 대해서 미안했던 것이 아니라 그동안 관심있었던 것이 다름아닌 금메달 갯수로 상위 몇위에 링크되었을까 하는 데에 시선이 모아졌었기 때문이었죠.

포탈사이트 다음에서는 현재의 각국 메달집계를 볼 수 있도록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대한 현황을 자세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통해서 개인적으로도 어제 어떻게 경기가 되었는지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자국의 메달갯수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는게 당연지사였지만, 사실 세계 순위에는 금메달 갯수만 중요하지 은메달이나 동메달의 갯수가 아무리 많아도 순위권에는 올라가지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인가 봅니다.


그런데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획득소식과 시상장면을 보면서 세삼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이승훈 선수의 시상식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무언가 울컥하는 감동스러움이 밀려들었을 것입니다. 단순히 금메달을 땄다는 것 때문만은 아니었죠. 어느 시상식 장면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감동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선수가 최선을 다한 후에 그 땀의 결실을 받게 되는 것이 메달이라는 것이니까요. 인간승리에 대한 인정이라고 할까 싶습니다.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 장면은 여느 시상식과 다를바가 없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은메달에 이반 스콥레프와 동메달에 밥데용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서고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모습은 일상의 시상식 장면처럼 보여졌죠. 그런데 누가 상상이나 했었을까요?

시상식을 축제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변화시켜 준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다름아닌 은메달 선수와 동메달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한 이승훈 선수를 들어올릴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흔히 예상대로 각각의 시상대에서 메달을 수여받고 모두 모여 금메달 수상자의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다반사이자 일상적인 모습이었지,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말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스포츠 경기가 매회마다 완전히 퍼팩트한 경기는 될 수 없습니다. 심판의 판정시비나 선수들간의 시비가 일어나 경기를 얼룩지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페어플레이를 위한 진정한 승부의 세계라고 하지만 여전히 스포츠라는 운동경기에는 알지못하는 이권들이 숨어있기도 합니다. 그것이 밖으로 들러날 때에는 관람객이나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여전히 스포츠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립니다.


이승훈 선수를 들어올린 두 은메달, 등메달 선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비록 현장은 아니었지만 계속해서 그들이 시상대에서 주고받은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를 사이에 두고 둘 사이에 통하는 언어로 소통하는 모습이었죠. 그리고는 눈깜짝할 사이에 이승훈 선수를 들어올려 보이며 환하게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상이 끝나고 카메라 너머로 돌아서면서까지 이 두 선수는 여전히 기쁨의 세러머니를 멈추지 않았었죠.

사실 금메달을 획득한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이승훈 선수에게 축하를 해주고 싶기도 했었지만 두 선수에게 무한한 박수와 갈채를 보내고 싶더군요. 매 경기에서 1등만 기억하는 것이 스포츠 경기죠. 10년이 지난 후에 과연 은메달 리스트와 동메달 리스트들을 기억해 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금메달 리스트는 언제나 시간이 지나고 기억되기 마련이죠. 그것이 1위를 한 선수만이 누릴 수 있는 명예이니까요.

그런데, 이번 동계올림픽 10000m경기에서는 이승훈 선수와 더불어 두 선수들까지도 기억하게 될 듯합니다 그 순간만큼 어떤 경기의 모습보다 훈훈하고 스포츠 정신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반 선수나 밥데용 선수는 자신들이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땄던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모습이었죠. 동메달과 은메달의 차이는 단지 몇초라는 아주 찰라의 시간속에서 얻어진 것이었죠. 그렇지만 그 찰라의 순간을 이겨낸 금메달 선수에게 환호를 보냈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환호와 갈채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든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순위가 갈렸지만 그들은 진정한 스포츠 전사였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너무 감동스런 장면을 보면 눈물이 맺히는 게 정상인가 모르겠네요. 웃으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같은 시상대에 올라섰는데 막상 은메달과 동메달 선수보다 작은 키였기에 이승훈 선수을 들었던 것은 아니었을 거예요. 그들이 이승훈 선수를 들어올렸던 것은 어쩌면 진정한 우승자였기에 그러한 행동을 보여주었을 겁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도 메달획득으로 한국이 세계 몇위에 링크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었던 때문이었죠. 랭킹에 올라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다름아닌 금메달 갯수입니다. 금메달이 많으면 상위권에 링크되죠. 그렇기에 현재의 메달집계에서 은메달을 갯수에 대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수상한 선수의 노력은 생각지 않았었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미안함이었습니다.

메달은 색깔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들 말하죠. 금메달이나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한 선수들은 자신이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해서 댓가를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선수들에 비해 그것을 바라보는 관중의 한사람의 시선으로 나 자신은 그들에게 어떠한 시선을 던져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승훈 선수의 시상식을 보면서 밴쿠버올림픽에 대한 관람의 시선을 바꾸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노 만 빼고요.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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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대용 2010.02.24 18: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말 멋있는 장면이였어요 ..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밥데용 선수 스케이팅선수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라던데.. 역쉬

    괜히 존경받을만한 선수가 아니였구나 했어요 ^^ 잘읽고 가요

  2.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저도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올림픽 경기를 여러번 봐왔으면서도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한번 경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것같아요... 이 경기 이후의 모든경기에는 일등이 아닌 다른 선수들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는 또 다시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이 경기 덕분에 무언가를 깨달은것 같아 마음이 따뜻합니다!

  4. 정말 명장면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들어올렸을까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 21회 동계올림픽에서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의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쇼트트랙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행진이 있었던 소식이었지요. 남자 1000m 결승에서 이정수와 이호석 선수가 각기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SBS의 중계방송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동계올림픽 경기방송을 SBS 독점으로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레 동계올림픽 소식이 궁금하게 되면 채널을 돌리게 되는데, 때마침 1000m결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진출처 : 뉴시스, 인용목적>

1000m 쇼트트랙 경기에는 가슴아픈 일도 일어났었죠. 바로 성시백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성시백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더라면 금은동 메달을 싹쓸이 했을수도 있을 것이란 예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처럼 아쉬웠던 마음이 든 건 지난 1500m경기에서 한국선수끼리 부딪쳤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정수와 이호석 두 선수가 출전하게 된 결승경기는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이 돋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스타트에서 한국선수는 선두에 나서지 않고 후미로 안착해서 따라가는 형국이었죠. 중간지점에서 두 선수는 앞으로 치고 나오려고 했었지만 선두 선수들이 좀처럼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모습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한국선수들의 쇼트트랙에 대한 기술력을 익히 알고있었던 까닭이라고 보여지기도 했었던 경기였습니다. 외국 선수들이 좀처럼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데에는 한국선수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좀처럼 선두탈환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어쩌면 내어주지 않는 모습이기도 해 보였습니다. 그만큼 쇼트트랙이라는 경기에서 한국선수들의 기량이 남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정수-이호석 선수는 빈틈을 노려 힘차게 앞으로 진출해 선두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장면에서 이제 메달획득이 확실하겠구나 하는 투렷한 인상이 심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금빛질주를 바라보며 응원을 보냈으니까요. 그런데 한국선수인 이호석과 이정수 선수가 1,2위를 달리던 도중에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2위에 있던 이정수 선수가 힘차게 스퍼트를 시작한 것이었죠. 다행스레 악몽같은 순간은 재현되지 않고, 무사히 1,2위를 차지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코너링에서 이호석 선수는 이정수 선수가 자신의 앞으로 치고 나오는 것에 순간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경기가 끝이나고 이호석 선수의 인터뷰에서 그런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유는 두번다시 악몽같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도록 조심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국 선수들끼리 부딪쳐 애써 획득할 수 있는 메달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쇼트트랙의 연맹이니 경기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잘은 모르는 한마디로 관중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쇼트트랙 부분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자부심이 드는 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이 있기에 그만큼 자부심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죠. 성시백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마음고생했을 이정수 선수의 고민스러웠던 마음이 1000m결승전에서 엿보였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이나고 이정수-이호석 선수의 경기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었던지라 인터넷을 통해 쇼트트랙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모르는 상태에서 발견한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라 할수 있어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다름 아닌 이호석 선수에 대한 혹평들이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이호석 선수에게 보내는 혹평이 아닌 파벌경쟁에 따른 연맹의 작태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평이라 할 수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체대와 비한체대라는 파벌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있다는 내용들이 눈에 띄이더군요.

사실 국가대표라는 것은 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를 뜻하는 것이지 어느 특정 파벌싸움으로 출전하게 되는 지역대항 전국체전 형태의 경기는 아닐 것입니다. 동계올림픽이라는 전세계적인 대회에서 나라안의 파벌경쟁이라는 좋지않은 얘기들을 접하게 되니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열열한 팬이나 전문가가 아닌 자국선수에게 응원을 보내는 입장에서 이정수 선수나 이호석 선수 모두가 제 눈에는 똑같은 국가대표 선수로 보였을 뿐이었는데, 쇼트트랙에 대한 좋지않은 내면을 들여다 본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싶더군요.

사실 금메달이나 은메달이나 중요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이호석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이정수 선수가 음메달을 땄다 하더라도 기분좋은 소식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지요. 자국 선수가 메달을 획득했는데,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인터넷 글을 들여다보니 적잖게 쇼트트랙이라는 부분에 응원을 보냈던 지난밤의 모습이 허탈하기만 하더군요. 모르는 게 약이었나 싶기도 했었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인터넷을 검색하고 기사들을 들여다보며 다른 블로그 분들이 쓴 글을 읽어보는 횟수가 많아질 수밖에 없어집니다. 간혹은 알지못하는 편이 마음편할 때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이번 이정수-이호석 선수의 금은메달 획득 소식이 그러한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바꾸어야 할 것은 선수들이 아니라 그것을 구태의연하게 파벌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쇼트트랙 연맹에 대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호석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글들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000m경기를 보면서 그저 선수들의 경기내용만을 시청했던 터라 마지막 스퍼트지점에서 이정수 선수의 질주에 조심스러워하던 모습을 보면서 '이호석 선수가 성시백 선수와의 경기때문에 조금 긴장한 듯한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 같은 자국의 선수끼리 지나치게 경쟁하다 메달을 놓치고 싶지 않은 조심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했었구요. 그렇지만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스포츠맨 쉽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조심스러워 한 모습을 보인 이호석 선수나 스포츠가 있어야 할 선의의 경쟁을 위해 질주했던 이정수 선수 모두 자랑스러운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벌싸움은 쇼트트랙에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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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3. 정말동감합니다.
    그리고이호석선수가 성시백선수를넘어뜨리고싶어서
    일부러그런건아니잖아요.
    개개인으로보면 다 경쟁일뿐인데...
    이해못하고 흥분만하는사람들보면 정말 이호석선수가컴퓨터안하기만을바랄뿐입니다ㅠ



얼마전까지 인터넷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는 큰 이슈가 되었던 먹거리 문제가 요즘에는 많이 잠잠해져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먹거리에 대한 문제는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거리이자 걱정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MBC의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되는데, 중국음식에 대해서 방송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음식이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라서 사용되는 음식들의 재료들이 신선하지 않은 것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고발내용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즐겨먹고 있는 자장이라는 실체에 대해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자장을 튀길 때 사용되는 기름이 몇차례 사용하고 퇴유될 지경에 이르는 기름을 사용한다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이밖에도 중국음식이나 중국산 식품에 대해 좋지않는 모습을 방송했었습니다. 예전에 중국산 식품이나 제품에 대해서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중국산 제품이나 음식이 나쁘다는 일방적인 편견이 발생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어쩌면 중국산이 나쁘다는 것 이면에 그것을 국내로 수입해 오는 업자들이 더 나쁘다고 해야 정당해 보이는 모습이 아닐까 싶으니까요. 현지에서 촬영한 모습들도 사실상 중국사람들이 나쁜것을 한국시장에 판다기보다는 한국의 판매업자들이 가격이 싼것을 요구하고 질나쁜 것으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인터뷰 내용들도 보여졌으니까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직접 이러한 것을 직접 접하게 되니 중국산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지게 되더군요. 한국에서 중국음식점은 사실상 중국산이나 중국제품과는 무관한 것이죠.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자장은 대표적인 중국음식으로 한국사회에 널리 퍼져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정작 중국에서는 자장이라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장면이 무엇인지도 모를만큼 가장 한국적인 음식인데도 중국음식이라는 대중음식점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다보니 인식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정통중국요리 라는 이름이 반듯하게 찍혀있는 젓가락이 눈에 선명합니다. 그리고 대문짝만하게 중국요리라는 이름까지 보이고 있으니 분명 중국요리점이 맞기는 맞겠죠.

쫓기는 점심시간에 셀러리맨들이 많이 찾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자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고, 중국음식점에 들어가 자장면이나 볶음밥 또는 짬뽕 등을 시켜먹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니까요. 점심시간에 시간도 별로 없어서 사무실에서 가까운 중국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볶음밥을 시키고 다른 직원은 짬뽕을 시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음식이 도착하고 나서 볶음밥을 비벼먹으려는 순간 그 안에서 철수세미 조각이 나오더군요. 음식 재탕에 대해서 들어도봤고, 중국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의 신선도나 자장의 정체에 대해서 본적은 있었지만 직접 경험하게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죠. 불쾌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음식점에 이물질이 나왔다고 말하니까 "미안합니다. 다시 갖다드릴까요?"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말없이 전화를 끊었지만 기다려도 음식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 음식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으니 아무런 말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 당연히 음식이 잘못되었으면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며 묻자 죄송하다며 환불해 준다고 하며 전화기를 끊더군요.....
 
전화를 걸어 정확한 배상에 대해서 얘기하지 못한 것은 분명 실수였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점이라는 곳에서의 손님에 대한 대처법에 화가 나더군요. 흔히 음식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달음식을 취급하는 중국음식이라 하더라도 이같은 친절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점에서 손님에게 대하는 대처법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만 했습니다. 음식점은 음식을 파는 곳이기에 앞서 음식이라는 것을 통해 손님에게 서비스가 병행되어야 하는 곳입니다. 친절이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음식으로 서비스를 대처할 수도 있겠지요.

사실 이곳 음식점은 사무실에서 내근할 때 종종 시켜서 먹는 단골음식점이기도 합니다. 가깝기도 하고 배달하는 아저씨가 친절하게 인사하는 곳이기에 간혹 시켜서 먹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단골 음식점에서 되례 불쾌한 일을 경험했기에  배신감은 더욱 더 크기만 하더군요.

                                <사진이 볶음밥에 들어있던 철수세미 모습입니다>


같이 음식을 시켜서 먹으려던 직원까지 입맛이 상했는지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한 것은 음식접시를 수거하기 위해 왔을때, 1~2시간 후에야 배달하는 아저씨가 들어와 환불하며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을 하더군요. 바로 사무실 앞인지라 간혹 배달나가는 모습을 마주치면 얘기도 하던 처지였었는데, 오늘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사무실과 음식점이 아주 먼거리에 있어서 사과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일이 될수도 있겠지만 바로 사무실 앞인데도 굳이 음식을 먹고 접시를 수거할 때에야 와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참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봉투에는 친철신속배달이라는 되어있지만, 음식에는 정성이 없는 듯해 보였고, 손님을 대하는 모습에는 친절이 없다는 것일까 싶기도 했습니다. 오로지 배달에만 신속하게 친철을 다하겠다는 뜻이었을까 싶더군요.

중국음식에 대해서 인식이 완전히 뒤바뀐 경험이었습니다. 예전에 고발시사 프로그램을 보면서까지도 중국산제품에 대한 피해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있는 글을 올리기보다는 상도덕에 대한 상인의 이윤적인 병폐에 대해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무조건적으로 중국제가 나쁘지는 않다는 뜻을 담은 글을 포스팅하기도 했었죠. 자장면집이라면 누가 보더라도 중국음식점이라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비단 중국음식이 아니더라도 한국사회에서는 이미 중국음식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죠. 그럼에도 이제는 중국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소심한 복수를 준비했습니다. 사과가 아닌 사과를 받았던 것에 대한 답변이라고 해야 할까 싶기도 한데, 숙대입구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친절한 중국음식점이 피해를 입을까 우려가 들기도 하지만 혹시 아래 사진과 같은 용기와 젓가락 포장을 본다면 먹을 것인지 판단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점심을 걸렀더니 배가 고파지네요.
으씨... 자장면 시켜먹을까나? 이제는 이런 말도 듣기가 싫어지네요. 예전에 TV에서 폐유나 다름없는 식용유로 자장을 볶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다니는 곳은 저정도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색안경을 쓰게 될것 같네요.

제품을 파는 상점에서는 구입자에게 최고의 제품을 판다는 일념으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것이고,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는 손님에게 최고의 음식을 준다는 사명이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집에서 먹는 것은 가족이 먹는 것이기에 신경을 쓰는데, 밖에는 먹는 것은 돈을 주고 사먹는 것들이죠. 일종에 음식에 대한 정당한 값을 지불하는 것이겠지요. 단순히 환불조치는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환불보다 믿음에 대한 배신에 분개가 되더군요. 오랜동안 시켜먹던 곳이었는데, 늦은 사과대응과  전화상으로도 진심이 없었던 모습에 화가 나서 소심하게나마 인터넷에 글을 포스팅하는  복수극을 하고 있는 것이죠. 숙대입구 전철역 주변의 천XX 이라는 중국음식점이죠. 혹시나 다른 중국음식점들이 피해가 갈까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때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그냥 환불조치만 받고 끝나게 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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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은 설날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시골이 집인 분들은 귀성을 하는 모습으로 분주한 모습이었고, 지난 토요일에도 귀성으로 고속도로가 복잡했었습니다. 서울도 이같은 귀성인파로 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빠져나갔었죠. 일요일 아침에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설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댁으로 가기위해 식구들과 차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아침 8시가 거의 가까워졌을 때인데도 여전히 도로에는 차가많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기억이 맞는 것인지 가물거리는데 영화중에 <바닐라스카이> 라는 영화에서 세상에 혼자만 있고 아무도 없었던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주인공이 차들이 정차되어 있는 거리를 뛰어가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아무도 세상에 없는 적막한 장면이었죠. 마치 그 장면이 연상이 되는 모습이 오늘 설날아침 서울의 거리풍경이었습니다.

구로동 부근에서 노원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동부간선도로로 가야 하는데, 설날엔 으례히 간선도로가 많이 막혀서 시내로 가로질러 가기로 했었죠. 여의도를 지나서 용산전자상가를 지날때에는 차들이 아예 없더군요. 평소에 이렇게 차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종로를 지나 대학로로 들어서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해 마로니에 공원으로 들어섰습니다. 역시나 차들이 없이 한산한 모습이더군요. 종로를 지나칠때 약간의 차들이 보였었지만 막힘없이 지날만큼 통행차량들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미아리 고개를 지나서 동부간선도로를 조금 들어섰는데, 이른 아침시간이라서인지 한산한 모습이기만 했습니다. 여의도에서 노원까지 시내를 경유해서 간 시간이 불과 40여분밖에 소요되지 않을 정도였으니 정말 한산했던 아침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 시간을 잘 맞추어서인지 차들이 없을때에 제대로 맞춰서 빠져나온 듯 했습니다. 돌아올 때에는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서 귀가했는데, 동부간선도로는 많이 막히지 않더군요. 강변북로 한남대로 부근에 도착해서야 차량들이 합류하는 지점이라서 막히는 듯 보였는데, 금새 도로가 풀렸습니다.


연휴인데다 귀성으로 서울에 있는 차량들이 많이 빠져나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른 오전 아침시간에는 차들이 보이지 않아 한적한 서울시내가 오히려 어색할 정도였습니다.
설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운전자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마무리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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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조용하군요 +_+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동대문 운동장이 철거되면서 조선시대의 유물인 하도감터와 성곽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10월경부터 공개되었다는 이곳 문화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야외 하도감터 유구전시장과 조선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유물전시관을 들러보았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무래도 복원된 이간수문이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철거당시에 모습을 드러낸 이간수문이 보입니다. 현재 오픈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발굴당시에는 성곽과 이어져 있는 이간수문의 윗부분은 보존되지 못하고 허물어져 있는 모습이었죠. 그것을 현재 기법으로 재현해 놓았더군요. 조선성곽의 모습이 복원된 모습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물길이 통과하던 길이라는 점에서 이간수문이 복원된 모습을 보니 조선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간수문을 따라 이어져 있는 성곽의 모습도 복원이 된 모습인데, 현대에 와서야 제 모습을 찾은 모습이 좋기는 했지만, 사진을 통해 보시는것과 같이 과거에 쌓아올렸던 모습과 확연히 구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복원기술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과거의 그것이 될수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죠.

몇년전 불에 타 전소된 남대문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현대에 좋은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복원사업으로 남대문이 제아무리 본 모습을 되찾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과거 10여년전, 50년전의 남대문이 아닌 현대기술로 재조명된 복제에 불과한 것입니다.

복원된 이간수문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된 모습에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 문화유물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연에 의해 손실된 것이야 누구를 탓할 수도 없겠지만, 인간의 실수로, 부주의로 인해 한국의 미와 자랑이 없어지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동대문역사공원을 찾아가보니 서울성곽이 변화된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것은 관심을 가지고 아끼며 지키는 때에 비로소 그 가치가 인정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소홀히 여기고 관심이 없다면 어쩌면 영원히 보여지지 않고 흙속에 파묻혀 있었을 이간수문과 다를바가 없겠죠. 그리고 그렇게 잊혀져 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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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익한 사진과 함께 글 잘 읽었습니다.

  2. 저도 잘보고 가요~~^^ 늘 감사합니당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사실일 듯 합니다. 축구장과 야구장이 자리하고 있던 자리에 동대문 역사공원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DDP 사업에는 이간수문을 포함한 서울성곽, 동대문유구전시장,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동대문역사관, 이벤트홀, 디자인갤러리 등 크게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게 됩니다.


앞으로 들어서게 될 동대문이벤트홀의 공사로 한창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주에 동대문을 들러 자리하고 있는 역사유물관과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야외 하감원 터, 그리고 갤러리를 들러보았습니다.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이름을 바꾼 기념관으로 들어서기에 앞서 전시관 앞쪽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해치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버려지는 페트병을 주 재료로 만들어진 해치상을 보면서 자원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재활용의 중요성이 새삼 느껴지게 되더군요.

전시홀은 크게 세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이 있었을 수도....), 갤러리 홀에는 서울을 대표할만한 색을 이용한 <서울색 서울이야기>가 전시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서울색이 무엇이냐구요? 서울을 대표하는 10개의 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울시의 도시 고유의 독특한 매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위해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색을 개발해 냈습니다. 이를테면 돌담에서 느껴지는 회색의 색감, 남산에서 우러나는 초록색, 한국건축의 기와에 배어있는 진회색 등 10개의 색을 서울대표10색으로 소개한 것이죠. 서울색의 개발은 600년 도읍 서울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시 서울의 아이덴티티를 수립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명의 작가에게 10가지 서울색이 제시되고, 작가는 서울색의 이미지를 작품을 통해 재해석함으롰 서울색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창조했는데, 갤러리 안에는 이들 10인(10인이지만 자세히 보면 남산초록색의 작품에서는 1+1 이더군요^^)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10인10색전은 오는 4월7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민고객들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구요. 단 설날에는 휴관이라고 하니 유념해 두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야외 유구전시장에는 동대문운동장을 철저하면서 모습을 보였던 도감원 터와 옛날 기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관계자분의 말씀으로는 하도감 터의 주춧돌이 서있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와서 재현해 놓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궁이로 보이는 옛 터도 야외전시장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야외전시장은 서울시에서 얘기하기를 주변 조경을 고려해서 만들어 푸른 녹지를 연상시키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전체 전시홀은 낮은 유선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조경과 어울어져 있는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을 둘러 실내전시장으로 들어가보면 조선전기와 후기, 그리고 일제시대 유물을 전시해 놓은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물들의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영상다큐멘터리로 구성된 상영물을 관람하는 공간도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 전시실을 지나면서 자녀들과 함께 오게되면 좋은 구경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유물들을 관람하면서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하거니와 한편으로는 서울의 변화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었죠.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요소들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 전시실 내부에 있는 바닥면에 대형 패널을 통해 서울성곽이 4계절로 변화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해서 화려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토된 기와와 자기들, 그리고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유물에 대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어 자연스레 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또 다른 전시홀에는 서울성곽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이번 동대문운동장 철거시에 발견된 유물들을 전시해놓고 있었습니다. 서울의 성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해 놓은 모습이었는데, 건물지 발굴조사 전 과정을 영상다큐멘터리로 구성된 상영물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고 있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영상인식 기술을 도입해 놓은 대형 패널이었는데, 스크린 좌우측에 마련되어 있는 밀폐된 유물들을 중앙 밑면 스크린에 옮겨놓으면 정면 패널을 통해서 출토되었던 장소와 유물의 명칭 등이 소개되는 모습이었죠.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게 될 모습이었지만, 어른인 저로써도 시선을 끌만한 장치더군요.

두개의 유물전시관을 지나고 나서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동대문운동장 기념관이었습니다. 과거 서울의 스포츠 중심을 이루었던 기억을 되살리기라도 하듯이 이곳 기념관에는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과거에 마련되었던 메인스타디움의 모습과 야구장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고, 앞으로 들어서게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모습이 어떻게 들어서는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 동대문 기념관은 과거 유물전이 아니라 동대문 운동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운동경기가 있었을 때의 모습을 담은 과거의 흑백사진 뿐 아니라 사용되었던 야구장비들도 전시가 되어 있었죠. 사람의 터치에 의해 바뀌게 되는 벽면 스크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볼거리는 서울성곽 사진전이었습니다. 서울성곽 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연장되어 전시가 되어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동대문운동장에 들어선 <동대문역사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할께요. 역사적인 지식이 깊지가 않아서 보다 디테일한 모습을 담지 못해서 죄송하기만 하네요. 이곳 동대문역사공원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니 연휴나 주말에 나들이 간다는 생각으로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더군요. 서울도심에서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인 듯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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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시간만 되면 가서 구경했음 딱이겠는데~ 명절이 껴서 힘들듯해요~
    뷰티살롱님 사진보고 만족해야겠어요^^

  2. 시간내서 구경하기에 좋을 거예요^^ 아직은 날씨가 덜 풀려서 야외전시장은 쫌 그렇지만 날풀리면 명소가 될듯 싶었어요.

  3. 이번 설 연휴를 전후로 해서 한 번 찾아가 봐야겠군요.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4. 함 기회가 되면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동대문 운동장 역도 이름이 바뀌었지요.
    역사란 명칭이 들어가는데 좀 어려워요.

  5. 한국에서 편히 쉴수 있는 공원은 정녕 안만드네
    서울에서 어디쉴곳이 있어야 말이죠
    공원을 만들어도
    죄다 구경하고 걷게만 만들고
    에휴



야구장과 축구장이 서 있던 서울의 명물이었던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첨단 디자인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지난주에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 블로거데이에 참가해 달라지는 동대문운동장 역사공원을 찾아봤습니다.


지하철 역도 이제는 동대문운동장 역에서 동대문역사공원역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 안내센터를 찾았었는데, 그곳에는 DDP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DDP역사문화공원 사업은  서울성곽 및 이간수문(8,030㎡), 야외 유구전시장(4,373㎡), 유적 전시관(1,180㎡)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모습을 이곳 안내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에 대한 각종 사업들인 한강르네상스나 남산르네상스, 거리르네상스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DDP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PDP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앞으로 축조하게 될 동대문역사공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문화공원에는 야구장과 축구장을 철거하면서 드러난 서울성곽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실내외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 실내 전시장의 경우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날이 있으니 미리 관람가능한 날짜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서울시내에 마련되어 있는 실외 전시장에는 야외에서 발굴되었던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육의 장으로써 뿐만아니라 한적한 모습이어서 연휴에 찾아가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서울 외곽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복잡한 도로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지하철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은 관계로 실내외 유물전시장 관람기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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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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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들어 폭설로 서울도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설에 이은 강추위까지 몰아치면서 그야말로 도로위에는 녹지않은 눈더미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쌓인눈들이 녹아 이제는 도로들이 정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폭설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후폭풍같은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폭설로 인해 도로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문제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장마철이면 계속적으로 퍼붓는 빗줄기에 의해서 아스팔트들이 파헤쳐지기도 하고 균열이 생기는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도로에도 심심찮게 발견되는 웅덩이들이 있기도 한데, 올 겨울 폭설때문인지 도로 곳곳에도 여름철 폭우나 장마철에 생겨나는 웅덩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갑작스레 동료분의 차를 타고 지나가다 발견하지 못한 웅덩이에 차가 쿵~ 하고 내려앉는 경험을 하게 되었죠. 다름아닌 도로의 아스팔트 표면이 깎여서 움푹 파인 곳이었습니다. 특히 버스같은 무거운 차들이 다니는 전용도로는 빨간색의 팔트가 깎여나가서 색깔이 제대로 칠해지지 않은 곳들이 많이 눈에 띄이더군요.

오후들어 보수작업으로 팔트를 메우는 작업들이 여러곳에서 눈에 띄기도 했죠. 눈이 녹으면서 물기가 아스팔트에 스며들어 얼고 녹는 과정에서 균열이 생기기도 하는 곳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더군요. 폭설의 피해가 도로 곳곳에서 발견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작업을 마친 곳도 눈에 보이기는 했지만 처참한 모습을 가름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도로 표면만의 문제는 아닐듯 싶습니다. 제설작업으로 뿌려진 염화칼슘의 양이 상당히 많다고 하던데, 중앙차도 곳곳에 이러한 염화칼슘으로 보이는 잔해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버스전용 차선에는 바퀴가 지나치는 부분은 깨끗하지만 가운데 붑ㄴ에는 회색의 먼지들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하게 이것이 염화칼슘이라는 것은 아닐 수도 있겠지요. 청소를 하지 못한 먼지 잔재가 쌓여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희색으로 칠했던 도로면 페인트들의 미세먼지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분명 몸에는 좋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버스들이 지나가면서 미세먼지들이 한꺼번에 날리기도 하기 때문에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은 알게모르게 먼지를 흡입할 수도 있어 보이더군요.


심하게 벗겨진 안내 페인트 글씨들이 이정표가 어디인지를 모르는 곳들도 눈에 띄었고, 글씨들이 먼지에 쌓여있는 곳들도 많이 눈에 보입니다.


대로상에 설치된 인도 바리케이트입니다. 먼지가 쌓여있는 것은 다반사지만, 철제기둥들이 벗겨지고 뻘건 녹이 생겨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한정된 곳의 사진이라 할 수 있을까 하실지도 모르기에 한장 더 올려봅니다.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인도위에 있는 하수도 맨홀 뚜껑인데, 빨간색으로 덮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녹이 생겨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철제들이 녹이 생겨난다는 건 그만큼 부식이 된다는 얘기겠지요. 염화칼슘이 철제의 부식을 가중시킨다는 얘기들은 염분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거라 여겨집니다. 문제는 물청소를 하지 않아서 도로 곳곳에 이러한 먼지들이 많이 쌓여있어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염려가 된다는 점이죠.


버스 정류장 의자에 쌓여있는 먼지들이 뿌연 모습인데, 사진으로는 분별하기가 어렵네요 ㅜㅜ. 대신 유리거울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춥게 느껴집니다. 날씨는 풀렸다고 하는데,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수공사로 고생하는 분들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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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은 절기상으로 가장 춥다고 하는 대한(大寒)인데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뿌옇게 내린 안개가 서울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되면 걷힐 것 같았던 안개는 여전히 오후가 지나면서도 더욱 기세가 강해지는 모습이더군요.

안개낀 날은 자동차 운행에도 조심하세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아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서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난번 폭설이 무색하기만 한 날씨네요.

 
기온이 급상승한 탓도 있겠지만, 폭설로 내린 눈이 채 녹지않아서 공기중에 습도가 많아서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듯해 보이더군요. 흔히 안개는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기온차이로 인해 수증이가 발생되게 되는데, 이번주 들어서 날씨가 강추위에서 풀렸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오후 4시경에 DSLR 카메라로 찍어본 서울 시내의 모습입니다. 아침 출근길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는 짙은 안개층이 도심을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략적으로 가시거리도 채 100미터가 안돼 보이는데, 곧 퇴근시간이 되겠네요. 퇴근길에 자동차를 가지고 나오신 드라이버 분들은 조심해 안전운행 하시기 바래요.

사실 24절기중 가장 춥다고 하는 날이 대한인데, 小寒 때보다 덜 추운 날씨이기도 합니다. 대한이 지나면 곧 입춘인데, 벌써 봄이 온 듯한 푸근한 날씨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사람들은 추웠던 겨울을 기억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완연한 봄날씨가 되면 추웠던 올해 겨울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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