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이야기210

기상이변, 기술발전에 따른 지구온난화 해법-가까운 일부터 찾아본다면? 최근 들어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과거와 달리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북극의 빙하가 해마다 녹아 해수면이 상승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북극의 툰드라 지대가 넓어지고 과거에는 빙하에 해당되던 곳들이 해빙되어있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죠. 해마다 빠르게 녹고있다는 북극의 빙하는 어쩌면 기상이변을 일으키는 가장 큰 주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영화에서도 기상이변에 대해 다루었던 라는 영화에서 빙하의 해빙이 지구전체의 기온을 변화시킨다는 충적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근래에는 일본의 대지진 여파와 각종 화산폭발 등의 재해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불안스러운 기후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듯 보여집니다. 또한 북한의 백두산역시도 폭발징후가 포착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최근들어 불안스러운 현상들이 많기만 하더군요... 2011. 3. 21.
한강 얼린 혹한, 베란다 세탁기 사용 자제 공고문만큼 실감나네요 새해들어서 계속되고 있는 한파는 혹한이라는 말이 떠올릴만큼 맹추위의 연속입니다. 밖에 외출하기가 꺼려질 정도이니 추위가 어느정도인지 가름이 될만도 하죠. 뉴스에서 한강이 얼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부산의 바닷물은 사상유래없는 유빙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바닷물이 얼어버린 것이죠. 염분끼가 있는 바닷물이 얼 정도라면 추위의 강도가 예년과 비교해 상당히 추워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강은 밀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이 되면 날씨에 따라서 빙판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꽁꽁추위로 한강이 얼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부산의 바닷물이 얼었다는 소식은 올해 처음으로 접하는 강추위의 여파인듯 보여지더군요. 96년만에 처음으로 얼었다고 했었던가요?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의 밸런스도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웅크러지게 되는 가 .. 2011. 1. 19.
겨울한파보다 매섭게 보이는 <아파트 층간소음> 공고문 201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보름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을 보내면서 1년이 짧게만 느껴지던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아마도 나이가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2011년 들어서 눈에 띄게 겨울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몇십년만의 강추위라는 말이 연일 뉴스에서 들려오곤 하는데, 유난히도 올해 겨울에는 서울에서도 눈구경을 마음껏 하는 모습이기도 하더군요. 지난해에 비해서 더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더 추워진 탓에 외출을 삼가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신년 연초부터 좋지않은 아파트의 공지란을 보고는 씁쓸한 마음이예요. 다름아닌 아래층과 윗층의 층간소음으로 인해 관리실에서 공고문을 붙인 .. 2011. 1. 17.
[크로스오버]배우에서 감독으로의 영역을 넓힌 배우 - 유지태, 구혜선 흔히 라는 말은 새로운 전환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전환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와 결부해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죠. 때문에 크로스오버라는 말은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슷한 유형의 업체를 인수합병했을 때에 유사업종이면서도 합병한 회사로써는 새로운 분야로 진입하는 것이기에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죠. 이러한 인수합병을 통해서 기존에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보다 특화된 새로운 유형으로의 시장을 넓혀나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크로스오버 현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아마도 연예계를 빼놓을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최대 이슈였던 이라는 코너에서 카리스.. 2011. 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