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일요일일요일밤에, 물의 소중함과 어린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낸 [단비] 새롭게 개편된 의 새로운 코너인 를 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뭄브아 지방으로 간 한지민과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등은 아프리카의 오염된 물을 마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끗한 우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부에 걸쳐 방송된 는 첫회에서는 지역민들의 실태를 담아낸 모습이었고, 우물을 만드는 과정이 2부에서 보여졌습니다. 1부에서의 모습을 지켜보며 물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야 일반적으로 물에 대한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지는 않을 법도 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로써는(저 역시도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매일처럼 펑펑 나오는 수도물이 있기도 하니까 아마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런 환경속에 살고 있다보니 가끔씩 느닺없이 벌어지는 단.. 2009. 12. 14. 청춘불패, 가마솥 대폭발을 폭소로 장식? 미안함이 필요했다 금요일 저녁, 늦은 밤 시간대에 방송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성장기 프로그램인 의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인기 걸그룹에서 맴버들을 착출해 결성된 G7의 등장과 활약이 인기를 견인했다 할 수 있어 보이는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무엇보다 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인기 걸그룹들만의 모습이 아니라 유치리 라는 강원도 시골마을의 마을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즈, 카라, 포미닛과 시크릿 맴버들이 모인 G7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시골성장기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도시에서 얻을 수 없는 인생의 경험을 대변하는 모습이기도 하다고 보여집니다. 산업화된 대도시의 어린 사람들에게 밥상에 올라가는 벼이삭의 성장이나 작.. 2009. 12. 12. 일밤 김영희 PD, 흥행제조기의 출사 -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얼마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모습을 보였던 김영희PD는 누구나 알고 있는 예능계의 대부라 불리기에 그 이름값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MBC의 간판 예능이었던 의 인기코너들을 제조해냈던 예능 흥행제조기로 불리워지기도 했었습니다. 방송 3사를 통털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으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는 코너가 최근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에 따른 구원투수로 과거 흥행코너들을 만들어냈던 김영희 PD가 다시 출사표를 던지며 화려하게 예능프로그램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밤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가 토요일 시간대로 옮겨가고 완전히 새로운 코너들로 채워졌는데, 첫회가 방송된 모습은 가히 폭발적이라는 표현으로 대신할 수 있어 보였.. 2009. 12. 7. 청춘불패 브아걸 나르샤, 프로그램 방향성을 살렸다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걸그룹 G7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는 어쩌면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진솔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기 걸그룹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즈, 카라, 시크릿, 포미닛의 맴버들이 모여 강원도 유치리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에서의 생활상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는 그동안 방송된 모습들을 보면 흡사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종합편으로 인식될 수도 있을만큼 장점들을 모아놓은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걸그룹을 출연자로 등장시킴으로써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모습은 흡사 예능 프로그램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죠. 처음 를 시청하면서 .. 2009. 12. 6.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04 다음 반응형